2013.10.02 23:17
원해서 간건 아니야 거의 반강제로 끌려감 , 하리수가 운영하는거랬는데 강남역에 있음
갔더니 목소리는 남자인데 여자흉내 내려고 조랄발광하드라 , 하여간 쇳소리 내면서 담배피고
거기다 그때 이미 취한상태로 가서 비몽사몽 앉아있는데 , 자꾸 양주 쳐멕이더라 나 술도 못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내 손 잡더니 지 젖탱이쪽으로 가져가는데, 와 무슨 인조고무? 농구공? 그런느낌남 물어뜯어버리고 싶었음
그리고는 허벅지쪽으로도 자꾸 내 손 가져가길래 그 인간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내려침,
그랬더니 '성깔있네 우리애기' 이러면서 나 껴앉음, 동네형 같더라
심지어 중간에 나랑 같이갔던 형이랑 군대얘기까지 함 ㅋㅋㅋ 해병대나왔다고 하고 별에 별 얘기 다했는데 기억이 잘 안남
지금 얼핏 기억 더듬으니 살짝 윤아닮았었는데... 근데 젠더야
그리고 중간에 무슨 쇼? 같은걸 하는데 처음엔 그냥 적당한 봉춤인가 했더니 갑자기 하나씩 벗더니 다 벗음, 빤쓰는 빼고
그리고는 새장같은곳 안에 들어가서 앉아있음 근데 아무런 감흥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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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 놈년이라 그래야하나 그것들 취향에 따라 다르다고 하던데그대로 간직하고 싶은 인간은 간직하고 , 없애서 인공으로 만들고 싶은 인간은 없애버리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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