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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하 기자 | 승인 2020.01.3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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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잠과 돕바 / 사진제공 HYCOOP

학교 마크가 새겨진 화려한 외투는 대학 생활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 입학 후 캠퍼스를 돌아다니면 학잠, 과잠, 돕바 등 건국대학교 마크가 새겨진 다양한 외투를 입은 학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부 사고 싶은데 지갑 사정이 녹록지 않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실제로 △학잠 △과잠 △과돕바를 모두 구매한 우소미(사과대·경제19)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구매 이유

학잠은 꽃무늬가 예쁘고 과잠과 정 반대 색이라서 꼭 사고 싶었다. 과잠은 과 친구들과 놀러 갈 때 새내기 티를 내고 싶고 단체 사진을 위해 샀다. 과돕바는 과 선배들이 추천했고 뒤 그림이 정말 예뻐서 안 사면 후회하겠다고 생각했다. 세 가지 다 실제로 많이 입고 다녔다.

구매평

학잠은 뒤 그림이 정말 예쁘지만 때가 잘 타곤 한다. 과잠은 학과마다 상이하지만 따뜻하고 내구성이 좋으나 봄에 조금만 더워져도 입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과돕바는 정말 따뜻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하나 주머니 부분이 조금 잘 찢어진다. 사실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가격만 생각한다면 안 샀을 수도 있지만 새내기 티를 내고 싶고 우리 대학이 자랑스럽고 과가 자랑스럽다면 꼭 사는 것을 추천한다!

 

지윤하 기자  yoonha9288@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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