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낮, 전남친 정훈의 집에 들이닥친 가영. 느닷없이 찾아온 그녀가 꺼낸 말은, “우리 자면 안돼?” 목적을 이루지 않고는 도저히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그녀는 끈질기게 정훈에게 졸라대고, 정훈도 분위기에 휩쓸려가는데.. 이날, 가영은 원하던 바를 이룰 수 있을까?
* 홍상수감독의 여성버전이라고도 불리는 영화?!
* '착한여자는 천국에가고 나쁜여자는 어디든 간다'라는 문구가 잘 어울리는 영화.
* 솔직한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
관객 감상평
* KU시네마테크, KU시네마트랩에서 영화를 보고 난 후 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감상평 용지에 감상평을 작성해 주세요.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드립니다!
<자백>
조작 된 공포를 먹고 사는 비열한 권력의 폐부를 들추다. 아픈 대한민국 근현대사에게 위로를. - 김*욱 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누군가에 대해서 안다고 말하는 순간 상대에게 새장이 씌어진다는 걸 느꼈다. 너무 재밌고 사랑스럽고 아삭아삭한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었습니다. - 민*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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