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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휴게실 부족으로 학우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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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학생회관 3층에 위치한 남학생 휴게실 /사진 이준열 기자

교내 휴게공간 중 남학생휴게실 부족에 대해 각종 우리 대학 커뮤니티에서 휴게실 증축 및 대안 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9월 1일 총학생회가 페이스북으로 교내 휴게공간을 소개한 글에서 여자휴게실은 여덟 곳인데 비해 남자휴게실은 한 곳에 불과하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 게시글은 우리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학우들의 주목을 받았다.

 

총학생회가 게시한 글에 있던 휴게실은 여자휴게실 △제1학생회관 3층 △생명과학관 201호 △동물생명과학관 310호 △경영관 203-1호 △상허연구관 208호 △공학관 A동 202호 △과학관 B-123호 △수의학관 314호와 남자휴게실 △제1학생회관 3층이다. 이외에도 인문학관 여자휴게실, 도서관 남녀휴게실이 운영 중이다.

 

학우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적절한 곳에 휴게실을 증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 학우가 “휴게실 대신 시끌벅적한 도서관 공용 휴게실에서 잠을 청해야 돼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없다”며 토로한 글은 수십 개의 공감을 받았다. 남학생이 3,000명이 넘는 공과대학과 여학생이 1,100명이 넘는 예술디자인대학에 휴게실이 없다는 지적도 있었다.

 

총학생회는 총학생회실로 배정받은 공간에 남녀 휴게실을 하나씩 배정했으나, 단과대의 경우 모든 휴게실을 여자휴게실로 운영 중이다. 이는 여학생에게 개인적 공간이 필요하다는 당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이과대 A 학우는 “남자는 과방, 동아리방 등 어느 곳에서도 자유롭게 쉴 수 있는데 비해 여자는 그렇지 않다는 사회적 인식이 이어져 여자에게 우선적으로 휴게실이 운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총학생회는 “단과대 차원에서도 이 문제점을 알고 있어 모든 학우가 쉴 수 있는 공간을 모색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으나, 실제로 경영대가 남자휴게실을 운영했다가 폐쇄하는 등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에 일부 학우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부당함을 호소하고 증축 및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총학생회는 공용 휴게공간을 장려하고 있다. 캠퍼스 내 공간 부족은 만성적인 문제로, 학생 공부공간, 강의실 확보 등 공간사용에 대한 우선순위의 문제로 공간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입장이다. 총학생회는 “휴게실뿐만 아니라 교내에 있는 많은 휴게공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휴게실 운영에 대해 “시험기간에도 휴게실을 운영해 학우들의 휴식을 위한 여건을 보장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준열 기자  index545@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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