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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사는 원룸텔인데 갑자기 남자방이 싹 빠져서 사장님 따님 부탁으로 홍보 글 올려봅니다ㅎㅎ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지금 들어온지 2개월 되었는데 첨에 소음 땜에 시끄럽다가 지금 중국인 유학생 세 명이 다 나간 듯하여
상당히 조용하구요. 건물은 작년 7월 즘에 신축한걸로 알고 있어요. 신축원룸텔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쓸만합니다 ^^
공용주방 사용하고 인덕션, 김치, 라면, 밥, 조미료 등 무한제공이에요.
(제가 살아보니 밥 해먹는 분도 별로 없어서 눈치 안보고 막 드셔도 되요)
공용세탁실엔 건조대랑 세탁기 2대, 세제랑 섬유유연제 제공이에요~
나머지 사항은 첨부한 사진 보시며 될 것 같구
위치가 예문대에서 도보 1분이에요. 역에서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아서 딱 좋아요~
(역에서 가까우면 소음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역에서 너무 멀면 또 불편하고...)
여자분이시면 댓글 남겨주시거나 직접 전화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비용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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