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끝났다 봄도 됐겠다
나에게 잠재되어있는 감수성이 들끌는 요즘!
친구들끼리 밥먹을까? 영화볼까? 콘서트갈까?
여기 여러분의 감수성을 말랑말랑하게 할 콘서트가 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Seal cut(실컷)!
실컷 놀고 실컷 즐기자!
당신의 청춘이 현실에만 찌들어있기엔 너무나도 아깝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올해의 봄!
머리 풀어 헤치고 놀아보자!
심지어 가격도 저렴이라니~!!
사전 예매시 15,000!! 영화 쓰리디값!!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우리만의 유니크한 콘서트!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