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진 바람 : baram.asia)
'대학생 기자단 YeSS가 15기를 모집합니다!'
지속가능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YeSS와 함께 지속가능사회를 만들어갈 15기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대학생 기자단 YeSS는 '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 산하 대학생 단체'로 200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각종 지수를 발표하는 데 필요한 리서치를 수행하고 사회적 기업 탐방단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을 위한 젊은 기업가' 활동으로 출발한 YeSS는 기획한 기사를 묶어 《한국의 보노보들》, 《청춘은 연대한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속 가능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2014년 현재까지 총 8회의 지속가능캠프를 개최했으며, 2013년을 맞이해 경향신문으로부터 독립하여 국내 최초 대학생 언론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대학생 기자단 YeSS는 안치용 예스대학생언론협동조합 이사장(前경향신문 사회책임 전문기자)의 지도 아래 기획부, 취재부, 팟캐스트부로 구성되어 젊은 대안언론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을 주제로 웹진 '바람'(http://baram.asia)과 팟캐스트(아프니까 어쩌라고, 오래된 책방)를 운영하며, 글쓰기 능력을 훈련하기 위해 매주 열리는 회의에서 서로의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캠프와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독서모임 등을 진행하고 있어 멤버 간 교류가 활발합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가능을 말하는 YeSS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거나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선을 이야기하고 싶은 언론지망생, 20대가 공감하는 방송을 만들고 싶은 만담가까지 모두 환영합니다.
언론협동조합 YeSS 15기 기자단은 7월 10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지원 가능하며, YeSS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 웹진(http://baram.asia)의 '활동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baram.khan
지속가능을 바라다.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