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에는 그릇을 채우려고 하기보다도
그릇 자체를 키우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대학시절 이후에는 그릇을 키우지 못하고
오히려 그릇이 작아지고 굳어집니다."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저자)
2006 서울대 입학축사 중
"여러분은 정말 <재목>이 되고 싶으십니까?
재목은 질이 좋던 나쁘던 말 그대로
집을 짓는데 필요한 재료일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기업/사회의 <재료>나 <수단>이
되기위해 아글타글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내고, 더 나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수돌 (고려대 경영학 교수) 특강 중
인간과 사회를 위한 교양공동체,
20대 지식혁명가 CUM[쿰]에서
2014년도 1학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오직 명문대 입학만 바라보고 걱정하면 되었던 중고등학교때와 달리,
우리는 대학생이 되어 앞으로의 자신의 삶에 대한,
나아가 사회에 대한 수많은 고민에 마주하게 됩니다.
우리가 겪는 많은 고민들은 사회 속에서의 삶에 대한 고민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답을 얻기 힘들기 마련입니다.
이제 인문사회 학술 동아리 CUM[쿰]에서
함께 고민하고 학습하고 행동합시다!
CUM[쿰]은 한국대학생문화연대 소속 동아리로,
인문학 기반으로 역사,정치,철학,경제 등 사회전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간과 사회를 위한 지식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하는 동아리입니다.
매주 1회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지부별 세미나를 진행하고
OT,MT,소풍,오픈세미나,영화상영회 등 중앙행사를 통해 지부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매해 7월 중에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기획단이 주도적으로 사회의 문제점을 찾고
이에 대한 대안을 직접 생산하여 강연도 듣고 토론을 하며 생각을 나누는
대학생 대안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 쿰 건국지부는 2011년 건국대 중앙동아리로 등록되어
사회 이슈 뿐만 아니라 학내 사안에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정기모임 일정(요일)은 회원 모집 후 회원들과의 논의 후 결정합니다.
쿰이 아니면 배울 수 없는 교양
쿰이 아니면 겪을 수 없는 경험
쿰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사람
오직 쿰에서만 가능한
차원이 다른 만남을 원하는 분(새내기 환영)들은
지금 당장 CUM[쿰]으로!!!
*모집기간
-1차 모집기간 3/13까지
*지원&문의
http://cafe.naver.com/cumer
010.3826.2095 (건쿰 지부장)
댓글 문의도 환영합니다!
CUM[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