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미디어 교내 건대신문,학원방송국,영자신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건대신문 [카드뉴스]우리학교의 정문은 어디입니까? 2017.08.16 10:06 건대신문 조회 수 : 3184 추천 수 : 4 댓글 수 : 19 첨부 1 쿵 업로드용.jpg 1015.2KB 추천 4 비추천 목록 신고 댓글19 인절몬 17.08.17 09:55 신고 감사합니다 :-) 17.08.17 09:59 신고 새롭게알았네요! ddoingddoing 17.08.18 13:58 신고 잘읽었습니다. 야야지뉴 17.08.19 00:33 신고 감사합니다 건국건국건국 17.08.20 01:53 신고 잘봤습니다. 스톰쉐도우 17.08.22 12:16 신고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거어어언대 17.08.24 13:33 신고 굳 우후라아 17.08.25 03:38 신고 감사합니다 bono진 17.08.25 13:12 신고 잘봤습니다 bono진 17.08.25 13:12 신고 잘봤습니다 가위바위보장인 17.08.26 15:47 신고 잘 읽었습니다 morning 17.08.28 22:54 신고 감사합니다 토키토키 17.08.30 09:58 신고 새로운 것을 알아갑니다! 온싀 17.08.31 18:27 신고 감사합니다! lyyyn 17.09.13 13:17 신고 잘봣습니다 우후라아 17.10.12 21:44 신고 감사합니다. 10cm스토커노래개좋음 17.12.06 20:58 신고 잘 봤습니다 용인중 18.01.09 23:19 신고 잘봤습니다 Lalala 18.01.24 20:03 신고 감사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건대신문 [보도]‘평범함 속의 특별함’ TEDxKonkukUniversity 강연회 지난 25일 열린 ‘TEDxKonkukUniversity’ 행사/사진제공 TEDxKonkukUniversity 학생기획단 지난 5월 25일 ‘TEDxKonkuk University’ 행사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강주원 △이승우(건축대·건축12) 학우 △양유정(경영대·경영16) 학우 △정유진(문과대·영문14) 학우 △권혁일(문과대·영문10) 학우가 강연 연사로 참석하였다. 우리 대학 학우 29명이 자발적으로 모인 학생기획단과 진로교육 센터에서 주최한 ‘TEDxKonkuk University’ 행사에서는 총 5명의 강연 연사가 ‘평범함 속의 특별함’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들 중 4명은 우리 대학 학우이다. 행사에 참여한 손예원(문과대·영문19) 학우는 “강연을 들으면서 개인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사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많은 활동에 참여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열린 강연회 ‘TED’ 는 Technology(테크놀로지), Entertainment(엔터테인먼트), Design(디자인)의 약자로,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Ideas Worth Spreading)’을 시민과 나누자는 취지에서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지식공유 행사이다. ‘TEDx’는 ‘TED’에 독립적으로 기획된 행사란 의미의 ‘x’가 붙어 만들어진 명칭으로, TED 주최 측의 허가를 얻고 대학이나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공유할 가치가 있는 지식을 18분 이내로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다. 출연진은 일반인, 학생, 유명인사, 작가, 예술가 등 제한이 없다. 공예은 수습기자 yeeunkong@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2019년 건국의 문학예술을 이끌 주인공을 찾아요" 건국문학예술연합회(이하 건문연) <Con Brio!>가 19학년도 의장단 선거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선거는 각 단과대학에 소속된 예술 동아리 회원의 투표로 오는 12월 3일과 4일 9시부터 18시까지 제 2학생회관 건국풍물패연합 동아리방에서 실시된다. 후보자들의 추천 기간은 이번 달 14일 9시부터 22일 18시, 등록 기간은 이번 달 23일 9시부터 18시, 유세 기간은 이번 달 23일 9시부터 다음 달 2일 6시까지다. 단, 투표율이 50% 미만일 경우 12월 5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차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는 현 의장인 임태준(상생대·동물12) 학우를 포함한 5명의 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이상구 기자 shufsdhd@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A과목 10만원에 팔아요” 커뮤니티 앱 ‘에브리타임’에서 수강신청 과목, 거래 성행 최근 수강신청 정정기간에 학생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에브리타임 내에서 강의 거래가 성행하고 있어 학우들 사이에 문제가 되고 있다. 수강신청 정정기간에 모든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 것을 이용해 대가를 지불하고 강의를 사는 것이다. 학생들은 좋은 강의를 잡기 위해, 혹은 수업이 없는 ‘공강’을 만들기 위해 적게는 커피 한 잔, 많게는 몇 십 만원까지 지불하며 수강신청에 실패한 강의를 잡고 있다. 한정훈(사과대·경제13)학우는 “에브리타임이 활성화된 이후 잘못된 방식이라는 걸 알면서도 익명성을 방패삼아 강의매매 글을 올리는 행위가 증가한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한 학우는 “학생들이 돈으로 수강신청 실패까지 해결하려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본질적 문제는 매년 문제가 제기되는 수강신청 시스템이다”라고 수강신청 시스템 개선을 강조했다. 학사지원팀에서는 “학교도 강의 매매와 관련해 발생한 문제를 각종 언론보도 등을 통해 인지하고 있다”며 “근본적 원인이 단순히 수요 대비 공급 부족인지 아니면 기타 원인이 존재하는 지 2학기 수강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사례가 줄어들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장예빈 기자 dpqls18@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대학 생활의 핵심은 장학금이죠?!” 새내기를 위한 장학금 총정리 Time 대학 생활에 입학한 새내기라면 열정과 패기가 넘칠 수 있지만 새로운 환경이 낯설 수도 있다. 대학 생활이 낯선 19학번 새내기들을 위한 핵심 정보, 다양한 장학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성적우수 장학금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받는 장학금으로 성·신·의에 따라 지급된다. 성조 장학금은 장학금 전액으로 단과대학별 재학생 수 165명당 1명꼴로 지급한다. 신조 장학금은 장학금 70%로 단과대학별 재학생 수 45명당 1명꼴로 지급하며, 의조 장학금은 장학금 40%로 단과대학별 재학생 수 20명당 1명꼴로 지급한다. 성신의 장학금을 받으려면 최소한 4.0, 3점대 후반의 학점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4.0과 3점대 후반의 학점은 최소 요건일 뿐 다른 학우들보다 등수가 높으면 받을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자. 성신의 장학금은 직접 지원하지 않아도 지급되니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성적 산정이 완료되면 단과대학별로 지급한다는 점도 기억하자. ※ 특정 장학 -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시험에 합격해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재학 중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군법무관, 기술고등고시 시험에 최종 합격한 학생은 정규 학기 이내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 단, 최소 자격 요건은 15학점 이상 신청해야 하고 성적 기준 3.2를 넘어야 한다. ▶ 가계곤란 장학금 가계가 곤란한 학우들에게 학비를 지원해 학우들의 학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장학금이다. 대표적인 가계 곤란 장학금으로는 건국 사랑·희망·복지 장학금이 있다. 건국 사랑 장학금은 소득분위 0~8분위 내 가계곤란자라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으로 등록금의 50%이며 건국 희망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라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으로 최대 200만 원이다. 복지 장학은 가계 곤란한 학생 중 장학금 신청자로 차등으로 50, 100, 150만 원을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단 세 장학금 모두 최소 학점이 2.0 이상이어야 한다. 여기서 꼭 명심해야 할 것은 건국 사랑/희망/복지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한국장학 재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장학금을 꼭 신청해 놓고 과마다 공고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는 점이다. 단과대별로 신청 기간도 다르고 개인적으로 알려주지 않으니 꼭 확인하자! ▶ 근로 장학금 학교에서 주관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으로, 또래 상담 장학의 경우 교내에 소외된 학우를 또래 상담자로서 도와주는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이며 장학 금액은50만 원이다. 멘토 장학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적응을 위해 도우미 활동을 하는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장학 금액은 50만 원 이내로 지급된다. ▶ 봉사 장학금 마지막으로 봉사 장학은 △KU미디어(건대신문, ABS, Bulletin영자신문) △OX-K응원단 △Oxen 밴드 △학교 홍보대사 건우건희 △학내 자치기구 등의 활동을 하는 학우에게 지급된다. 여기서 명심할 점은 봉사 장학끼리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는 것이며 휴학생도 받을 수 없다는 점 알아두자. 이지은 기자 emily9090@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몰래카메라 때문에 화장실 가기 겁나요” 우리대학 몰래카메라에 대한 점검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학생들 사이에서 제시되고 있다. 공식적으로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구비해 각 건물별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점검을 상시화 시켜야 된다는 지적이다. 타 대학에서는 지속적으로 대외기관과 연계해 점검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 우리 대학은 16년 8월 이후 3차례 밖에 점검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혜민(문과대·미커17)학우는 ”교내에서도 몰래카메라에 대한 검사가 활발히 일어나서 모두가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몰래카메라 불법촬영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몰래카메라에 대한 직접적인 강경대응이 미비하기 때문”이라며 “말로 범죄를 방지하는 것 보다는 직접적인 탐지와 단속과 같은 행동형 몰래카메라 검사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에서 몰래카메라 점검은 16년 8월, 17년 4월에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됐으며 18년에는 총학생회의 요청으로 3월 30일 하루 동안 여성안심보안관 50명이 우리학교 22개동 390개소의 여자화장실을 돌며 몰래카메라를 검사했다. 총학생회 <利: action> 인권위원장 양승혁(공과대·소프트13) 학우는 “학우들이 걱정하고 계신 만큼 2학기에 여성안심보안관분들과 함께 몰래카메라 검사를 한 회 더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 대학에서는 현재 몰래카메라 사건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세종대학교에서는 몰래카메라 단속 자원봉사단을 꾸려 올해 4월 11일부터 매주 2번씩 여자화장실을 순찰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학교에 몰래카메라 탐지기 구입을 요청하여 지난 3월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구입하였고 화장실 출입구 주변에 CCTV를 구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에서는 몰래카메라 탐지기 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양성평등상담실의 전유경 전임 상담사는 “성폭력 예방 교육시간에 몰래카메라 불법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시켜 범죄유형과 피해를 입었을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학생들도 몰래카메라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데 여자화장실만 검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박가은 수습기자 qkrrkdms924@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범죄 예방” vs “프라이버시 침해” CCTV 관리운영 신중, 불법 카메라 탐지도 강화해야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에는 CCTV 설치가 급증했으며 전국에 약 400만 대가 설치돼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인구가 약 5,000만 명이라고 한다면 약 12명에 한 대 꼴로 CCTV가 설치 돼있는 셈이다.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설치되는 CCTV는 강력범죄 수사에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며 경찰수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촘촘한 CCTV망을 피할 수 없어 프라이버시 침해의 우려도 존재한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 CCTV의 현황, 이에 대한 범죄 예방 효과와 프라이버시 침해의 두 가지 입장을 짚어보았다. 또한 최근 우리대학에서 발생한 ‘알몸남 사건’의 대책과 연 1회 실시되는 ‘불법카메라 탐지’ 사업을 점검해본다. 교내 CCTV 1387대 가동 중 총무·구매팀 전영국 과장은 올 10월 초 기준으로 건물 내부-외부 모두 합해 1387대가 있다고 전했다. 전 과장은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설치되는 CCTV는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교통, 안전사고 등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퍼스 밖에 설치되는 공공 CCTV와 마찬가지로 범죄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셈이다. CCTV 외에도 △출입카드 리더기 4000대 △건물 외부 비상콜 22개 △여자화장실 비상콜 855개가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비상콜의 경우 경찰서와 연결돼 있어 누르는 순간 경찰서에 자동으로 신고된다. 또한 학생들로 구성된 KU스쿨 폴리스가 7시 반부터 11시까지 교대로 근무 하고 있다. 학기 중 9명, 방학 중 5명의 학생들이 2교대로 캠퍼스 순찰을 돌고 있다. 연 1회 전건물을 대상으로 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도 진행중이다. 캠퍼스 안에 있는 CCTV 건물 규모가 클수록 많이 설치돼 총무처에 따르면 교내에 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된 건물은 상허기념도서관으로 121대가 설치됐다고 한다. 이어 △새천년관 105개 △신공학관 90개 △상허연구관 78개 순으로 많이 설치됐다고 한다. 반면 가장 적게 설치된 건물은 공학관 D동으로 4개가 설치돼 있으며 △주차정산 5개, △중장비동 △교육연수원 △안전환경실 △태양전지연구소에 각각 6개씩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학우들이 많이 이용하는 제1학생회관의 경우 37개, 제2학생회관의 경우 35개가 설치돼 있다고 한다. 건물 규모가 크고, 고층일수록 많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절도사건, 교통문제 해결에 큰 도움” 학내의 촘촘한 CCTV망은 절도사건의 해결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총무·구매팀 전영국 과장은 “연간 200여명의 학생들이 개인영상정보 열람 청구서를 제출해 CCTV를 열람해 분실물을 찾아 가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160여명이 열람했다”고 말했다. 절도 피해 의혹이 있을 경우 ‘개인영상정보 열람 청구서’를 작성하면, 해당 시간, 장소에 한정해 CCTV 영상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경찰서에 형사 사건을 접수할 경우 청구서를 받아 해당 부분을 녹화해 증거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 포항시 건설교통과에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홍인기(사과대·경제17) 학우는 “보안등관리, 교통문제 등으로 분쟁이 자주 발생하는데 CCTV 영상 자료를 통해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CCTV 설치의 장점을 언급했다. “프라이버시 침해 심각해”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있다. 최창모 상허교양대학 교수는 “CCTV는 범죄예방이 목적이지만 범죄자만 골라서 촬영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감시카메라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고 말하며 CCTV에 의한 프라이버시 침해를 언급했다. 이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범죄예방을 핑계로 자신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감시당하고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며 프라이버시 침해에 무감각한 현실을 지적했다. CCTV 설치 증가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이준우(사과대·응통17)학우는 “도서관 열람실 등 도난 위험이 높은 장소 위주로 설치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립대학인 우리대학, CCTV설치 시 구성원 동의 불필요 공공기관에 설치하는 CCTV의 경우 구성원의 동의를 구하도록 법에서 정했지만, 우리대학은 개인기관으로 해당돼 구성원들의 동의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정연덕(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개인정보보호법 제 25조 제3항에 ‘CCTV와 같은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 운영하려는 공공기관의 장은 공청회, 설명회 개최 등 법령에서 정하는 절차를 거쳐 관계 전문가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명시돼 있지만 대학은 엄연히 사설기관이기 때문에 동의의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대학은 사회 전체로 볼 때 일정한 공공성을 지니지만, 개인정보호법에서는 개인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설치 목적 및 장소 △촬영 범위 및 시간 △관리책임자의 성명 및 연락처를 공지하도록 하고 있지만, 실외에 설치할 경우에만 해당된다. 우리대학의 경우에도 실외에 설치된 CCTV의 경우에는 표지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실내에 설치된 경우에는 안내를 확인 할 수 없었다. 알몸남 사건 이후 건물마다 붙은 외부인 출입금지 안내 <외부인 출입금지>표지판 설치, 실효성은 최근 한 남성이 우리대학의 예술문화회관과 상허기념도서관 등 여러 장소에서 음란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유포해 경찰에 검거된 바 있다. 총무처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외부인 출입금지’ 표지판 설치 △KT텔레캅 야간 근무 강화 방안 등을 내놓았다. 실제로 해당 사건 이후 건물 출입구마다 ‘외부인 출입금지’ 표지판을 발견할 수 있으나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이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실효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홍성준(사과대·경제17)학우는 “법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고 도덕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며 “모든 외부인을 일괄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정답은 아닐뿐더러 표지판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불법카메라 탐지도 강화해야 CCTV설치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만큼 범죄에 사용되는 불법 카메라를 찾아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우리대학에서는 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를 연 1회 전 건물을 대상으로 하고있다. 학생복지위원회를 포함해 △광진경찰서 △광진구청 △서울시여성안심보안관 △KT텔레캅 등 다양한 기관에서 공동으로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불법카메라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연 1회는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몰카 범죄는 2013년에 4823건에서 지난해 6465건으로34% 증가했는데 이러한 상황에 맞게 불법카메라 점검도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홍성준(사과대·경제17)학우는 “몰카 범죄가 이슈화되고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은 아쉬운 면이 있다”며 불법카메라 탐지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승주 기자 sj98lee@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수강인원 과다·시설 노후·교과 다양성 부족···”재학생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한 학생간담회 열려 지난 11월 9일 ‘2017 재학생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한 학생간담회’가 우리대학 상허기념도서관 602호에서 열렸다. 우리대학 재학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교수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재학생 교육만족도 학생간담회에는 강황선 교무처장을 비롯한 대학교육혁신원 교육성과 관리센터 직원들과 14개 학과 재학생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교육혁신원에서 교육만족도 7개 부문(전공수업, 강의실, 실험실습실·컴퓨터실, 학과 교육과정, 비교과 교육과정, 대학추천의사, 대학만족도)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1개 이상 하위 5%에 해당되거나 평점 3점 미만에 해당되는 학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상 학과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지리학과 △화학과 △산업공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기술경영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 △리빙디자인학과 △영화애니메이션학과 △융합인재학부이지만 내용은 거의 대부분의학과에 해당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각 학과 학우들이 언급한 주요 교육만족도 저조 원인으로 △수강인원 과다에 따른 강의시간 내 상호작용 부족 △학교 시설 노후화 및 기자재 부족 △교과목 다양성 부족 및 학우들 수요 미반영 △학과 구조 개편안에 의한 수업 만족도 저하 등 10가지를 꼽았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 등의 경우 학교에서 다전공과 부전공으로 신청하는 학생들이 많아 경쟁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원전공 학생을 비롯해 다·부전공과 전과생 모두 수강인원 과다로 제대로 된 수업권을 보장받을 수 없다. 또한 많은 학과에서 수업권이 침해돼 교수와 학생의 소통 부족뿐만 아니라 졸업학점 이수도 어렵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번간담회에서 수업권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A학과 학생대표는 “수강신청 대란을 비롯해수업권에 대한 불만은 지속됐는데 이제는 학교에서 앞장서서 학생들의 제일 중요한 수업권 문제를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 교무처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야 교육 만족도 개선이 가능하다”며 “대학본부에선 오늘 학생들의 참여가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일부 학우들은 “교수와 학생 간 소통 뿐아니라 이번 간담회처럼 본부와 학생의 소통 기회가 필요하다”며 “간담회 이후로도 발제된 의견들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교육만족도에 대한 학생들의 주요 의견> ·수강인원 과다로 교수-학생 간 상호작용 부족 ·수업 관련 시설 노후, 비품 기자재 수량 부족 ·교과목 다양성 부족, 수업 간 연계성 부족 ·학생의 관심 영역과 수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과 운영 필요 ·학과 구조개편에 따른 수업 만족도 저하 (구조개편에 따른 체계화된 교육과정 안내) ·강의실, 실험실습실의 환경위생 관리 미흡 ·대학차원에서 학생배려, 친절한 행정 지원 필요 ·교수자의 강의진행 방식 변화 필요 (학생 요구 반영) ·학습내용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실무 기회 부족 ·타 학과 학우들과 교류해 협업할 수 있는 프로젝트 참여 기회 필요 이준규 기자 ljk223@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얼어붙은 취업 시장, 학우들 고시에 눈 돌리다” 현직 5급 사무관에게 듣는 행정&기술고시 강의 '현직 5급 사무관에게 듣는 행정&기술고시'에서 김윤희 사무관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 가동민 기자 지난 3일 상허연구관 106호에서 일우헌 5급 공채반이 주최한 ‘현직 5급 사무관에게 듣는 행정&기술고시’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 1부에서는 △지도교수님 말씀 △고시는 무엇인가? △우리 학교 지원의 모든 것, 그리고 2부에서는 현직 사무관 특강 및 멘토링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현직 사무관 멘토링은 △유경민(공대·컴공04) 행정안전부 사무관 △김선하(상경대·경제08) 해양수산부 사무관 △김윤희(정치대·행정09) 강원도청 사무관 △심다민(상경대·경제11) 통일부 사무관이 진행했다. 5급 공채반 지은성 팀장은 “공직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막연한 두려움이나 근거 없는 패배의식에 사로잡히지 말고 적극적으로 시험을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우헌은 국가고시와 자격증을 준비하는 우리 대학 학생들을 지원하는 교내 기숙 시설이다. 일우헌은 △5급공채반 △공인회계사반(CPA)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생의 변호사 시험반을 지원한다. 그중 5급 공채반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과 공인영어성적 700점 이상을, 공인회계사반은 공인영어성적을 갖추어야 하며 학점과는 무관하게 선발한다. 또한 변호사 시험반의 경우 본교 로스쿨생 중 지도교수의 추천을 얻은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며, 재학생이 지원한 후 교수가 선별하는 경우도 있다. 정지원 기자 wldnjs1504@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왜 우리 등록금은 안 내려 가나요?”-보여주기식 등록금 인하 운동, 등심위의 구조적 문제가 선별 과제 사진-총학생회 利:ACTION 등록금인하운동의 일환으로 행정관에서 농성하고 있는 중앙운영위원회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가 열린지 올해로 8년째다. 등심위는 지난 2010년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탄생했으며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작동했다. 등록금 책정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보다 더 반영하여 학비 부담을 줄여보자는 게 취지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학부 등록금은 6년 연속 동결됐다. 학생대표들이 노력을 안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인가? 아님 등심위 제도 자체가 인하가 어려운 제도인가? 이에 따라 등심위가 어떤 문제로 6년 동안 등록금 인하를 못했는지 짚어보고자한다. 총학과 중앙운영위원회는 무엇을 했는가? 올해 50대 총학생회 ‘利:ACTION’과 53대 중운위는 △전자서명운동 △피켓운동 △SNS홍보영상 및 N행시 공모전 △농성운동 등의 인하운동을 진행했다. 전자서명운동은 SNS를 통해 학우들의 등록금인하 서명서를 받는 것으로 시작했다. SNS를 통해 수집된 학우들의 서명서는 행정관 내부에 게시되었다. 서명운동은 총 약 1900명 정도의 학우가 참여했다. 총학과 중운위는 많은 학우들의 의견을 들을 정도로 충분하지 않은 방학기간에 효율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서명서를 행정관에 제시하며 학우들의 인하 의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줬다. 그러나 약 1900명은 우리대학 재학생 수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수다. 또한 SNS로만 홍보를 해 SNS를 이용하지 않는학우는 서명운동에 대해 알 수 없었다. 피켓운동 같은 경우 날마다 다른 단과대 대표들이 우리대학 곳곳에서 진행했다. 지나가는 학우들이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단과대 대표를 촬영해 SNS나 인터넷에 올리는 방식이었다.하지만 유동인구가 적은 방학기간과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 지인들 몇명에 의존한 홍보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무엇보다 피켓운동을 하는 2~3명 정도의 학우들이 아무 말도 안 한 채 서있어 눈길을 끌지 못했다. 또한 이번 피켓운동은 학교 측을 상대로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해 인하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학우들에게 인하 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SNS로 보여주기 위한 운동이라는 한계를 띈다. 하지만 등록금 인하가 되지 않는 이유를 단순히 학생대표들의 노력문제로 보기는 무리다. 구조적인 제도 자체에도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등심위 구조적인 문제가 더 많아 등심위는 학교대표 측이 만들어둔 예산안 등의 자료를 검토해 낭비된 예산이 없는지, 줄일 수 있는 예산이 있는지 파악하고 협상하는 것이다. 등심위 학생대표들은 주로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로 구성이 된다. 총학생회는 당선이 되고 나서 1월 협상을 할 때 까지 기간이 그리 많지 않다. 11월 말 당선이 되고나서 바로 학우들의 의견을 모아 등록금 인하 운동을 하고 예산안 검토도 충분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시기적으로 학우들과 운동을 함께하기 쉽지 않다. 등심위가 열리는 1월이 되면 방학이다 보니 대부분 학우들이 학교에 없다. 이것이 등록금 인하 서명운동이나 농성운동 등을 SNS로 홍보해 참여를 독려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또한 학생대표의 전문성 부족도 문제다. 매년 총학생회와 중운위가 바뀐다. 당선이 되고 1월 초중반까지 연간 약 4천억 원(2017년도 건국대학 예산기준) 규모의 예산을 검토하고 인하를 주장할 근거를 찾는 것은 힘이 들 수밖에 없다. 또한 복잡한 회계자료를 등심위 회의 며칠 앞두고 제출받는 경우도 빈번해 자료를 분석하기도 쉽지 않다. 설령 인하할 근거를 찾는다 해도 학교 재정상황에 익숙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교대표들과의 협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등심위 회의의 투명성 보장도 해결해야 할 문제다. 등심위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그러나 우리대학 등심위는 학생참관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서기록 작성도 일체 허용되지 않는다. 등심위 속기록 또한 회의 내용을 축약해 맥락을 확인하기 힘들다. 등록금을 내는 주체가 학생들인데 결정되는 과정을 모른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김유진(KIT·의생공15)총학생회장은 “홍익대의 경우 학부형 대표도 참여 한다”라며 “우리대학도 학우의견 더 낼 수 있는 대표 위원이 생기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윤 기자 kny6276@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우리대학, 이렇게 이끌겠습니다” 단과대학 학생회 선거 후보와 공약 문과대학 ▷문득 선거운동본부 정: 이예린(문과대·철학16) 부: 문미정(문과대·사학17) - 각종 행사 항시 대기 신고 부스, 음주문화 정립 - 장애학우 교내 등교 도우미 - 화장실 개선 (에티켓, 비상벨, 방향제 설치) - 여성의 날, 성년의 날, 예비군 소집일 이벤트 - 시사회 및 전시회 티켓 나눔 - 유학생 커뮤니티 증진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문과대 생활백서) ▷끌림 선거운동본부 정: 김윤희(문과대·국문17) 부: 김대민(문과대·지리17) - 화장실 공간 개선 - 인문뜨락 개선 - 강의동 202호에 신설되는 여자 휴게실에 생리대 진통제, 담요 등을 비치해 관리 - 새내기 새로 배움터 교외로 추진 - 유학생 정기 총회 추진 - 익명 문답 시스템 구축 상허생명대학 ▷S:NERGY 선거운동본부 정: 원창식(상생대·축식14) 부: 조현기(상생대·식량13) - 소통창구 활성화 - 투명한 재정관리 - 무인프린터기 설치 - 흡연구역 개선 및 장소 변경 - 대여사업 확대 - 여자휴게실 관리 및 침구 확충 - 엘리베이터 운행 방식 개선 사회과학대학 ▷굳건 선거운동본부 정: 정원석(사과대·국무16) 부: 최유진(사과대·정외16) - 학생회의 월별 지출일 내역 공개로 투명성 강화 - 사회과학대학 요람(사람) 제작 - 사회과학대학 새내기 맞이 주간, ‘사새맞주’ 진행 - 세부전공 선택화 추진 - 독립기구였던 인권위원회를 학생회로 편입해 기능 강화 - 상허연구관 세미나실 사회과학대학 학생에게만 개방 사범대학 ▷Page 선거운동본부 정: 김동회(사범대·교공16) 부: 변은아(사범대·영교17) - 학생휴게실 111호 운영(사범대학 1층 111호를 학생휴게실로 개편하여 학우들의 휴식을 보장) - 평가항목 및 평가방법 무단변경금지 요청 - 강의 세부점수 공개 요청 - 음악교육과 연습실 방음벽 점진적 설치 예술디자인대학 선거 연기 경영대학 ▷#경영대 선거운동본부 정: 최상현(경영대·경영14) 부: 조문주(경영대·경영17) - 경영대학 학우들을 위해서 각종 대회 및 연합 축제를 개최 - 학생회 회의록 및 결산안을 매달 투명하게 공개 - 전담교수님 지도 하에 운영되는 마케팅, 재무, 회계 세가지 분야 학회를 개설 - 대여 물품 사업 확대 - 가그린디스펜서를 화장실에 설치 - 흡연 구역을 외곽으로 옮기고 흡연부스 설치 - 후문위주의 제휴사업 건축대학 ▷BUILD UP 선거운동본부 정: 홍석환(건축대·건축14) 부: 장하빈(건축대·건축16) - 간이화방 운영 - 샤워실 개선 - 설계 분반 개선 - 오픈 스튜디오 개설 - 건축 프로젝트, 봉사활동 진행 ▷이음 선거운동본부 정: 강승관(건축대·건축13) 부: 이시현(건축대·건축16) - 스터디를 위한 열람실 신설 - 설계 환경 개선 및 설계 분반 문제 해결 - 타 단과대학과 실속있는 교류 - 실용적인 정보를 담은 취업북(BOOK)제공 - 지속적인 설문조사와 학과 정보 전달 KU융합과학기술원 ▷아우름 선거운동본부 정: 김근영(KIT·줄기세포14) 부: 양진혁(KIT·미래에너지17) - 사물함 이용 개선과 건물 출입 권한 등록 - 다양한 행사 개최와 소모임 및 동아리 활성화 - 자습공간 개선 및 확충 - KIT가이드북(학과·실험실 소개, 취업 자료 첨부) 제작 - 1:1익명 오픈 채팅방 이용해 정보 공유 - 월별 캘린더 구체화 (단과대 행사 및 회의 기재) 수의과대학 ▷비트윈 선거운동본부 정: 김원재(수의대·수의16) 부: 백민정(수의대·수의16) - 교수학생소통위원회 개최 - 강의실, 멀티미디어실 환경 개선 - 타 학과와의 교류 증진 - 학교 시설 및 제도에 대한 더 자세하고 주기적인 공지 및 설문조사 진행 - 공약 공모전 실시 - 화장실 및 샤워실 주기적인 몰래카메라 탐지 - 대여사업 물품 upgrade 이과대학 ▷이온 선거운동본부 정: 윤혜진(이과대·수학17) 부: 정승권(이과대·수학16) - 타 단과대와 연합축제·연합체육대회 기획 - 우산, 공학용계산기 등 대여사업확장 - 방학 중 농촌활동 프로그램 기획 - e-sports 종목 확대 및 활성화 - 창의관, 과학관에 청원함 설치 - 예비군 조식 사업 실시 공과대학 ▷온엔온 선거운동본부 정: 남영진(공과대·산업15) 부: 노재후(공과대·기계15) - 택배 대리수령&플러스친구 도착알림 - 몰래카메라 사전예방 - 공대스리가 종목 확대 및 활성화 - 전/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실시 - 제휴식당 및 업체 확대 - 인·적성 교재 할인 - 신공학관 공간 활옹도 증대 - 교학소통위원회 소식 및 의견 전달 건대신문사 kk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83 Next / 83 GO / 83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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