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 대외활동

공모전, 봉사활동, 연합동아리와 같은 대외활동과 취업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 갭이어를 통해 꿈을 갖고 진로를 정하고 싶었던 여대생!
 세계적 명품회사 루이비*에 입사하다! "


[ 태국 NGO인턴십 - 캄보디아 NGO인턴십 - 피렌체 가죽공예스쿨 갭이어 프로젝트 참가자 후기 ]




# 전공,진로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10개월간 한국갭이어를 통해 해외에서 대외활동을 했던 참가자입니다!
 

저는 대략 일년 동안 캄보디아, 태국, 한국을 거쳐 이태리까지 옮겨가며 갭이어Gap Year를 가졌어요. 제가 해외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고 마음먹은 시작은 단순했어요. 그냥 어느순간 이런 대학생활이 의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대학에 진학해서도 남들 다한다는 대외활동 그리고 스펙쌓기를 해왔지만 어느 순간 제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 뭔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제 전공에 대한 고민도 동시에 하고있어 여러모로 지친 상태였거든요. 그렇게 막막해만 하던 그때 갭이어를 알게됐고, 먼저 1:1로 갭이어 컨설팅을 받고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경험과 계획들을 짰어요!
 

그래서 제 인생의 새로운 해답을 찾기위해 해외에서 진행되는 갭이어 프로젝트들을 통해 대외활동을 하기로 결심하고 참여하게 되었죠! 






# 2개월간의 캄보디아 NGO인턴십 갭이어!

저의 첫 갭이어 프로젝트 국가! 캄보디아에서는 2개월간 현지 NGO단체에서 인턴십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가했어요. 저는 사실 봉사에 큰 사명감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쉽게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런데 활동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제가 맡은 일에 애정이 생기고 책임감이 생기고 가벼움이 진지함으로, 스펙에서 진정으로 내가 하고픈 일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가장 큰 요인은 캄보디아 아이들이 제게 준 무한한 애정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느 순간 기브 앤 테이크가 좀 익숙해진것도 있고, 여러모로 한국에서는 사람관계가 복잡하기도 하잖아요. 무한한 애정을 받을 일이 가족과 친한 친구 빼고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무한한 애정을 매일 받게 되다니..ㅎ 캄보디아에서의 시간은 그동안 지쳐있던 제 마음에 다시 새롭게 시작할 힘을 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3개월간의 태국 NGO인턴십 갭이어!

 

그렇게 캄보디아에서의 활동이 끝난 후 태국에서의 NGO인턴십 활동은 캄보디아 때와는 달리 일정이나 업무가 자율적인 시스템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더 주도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태국에서 활동을 하는 동안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서로다른 성향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태국에서의 갭이어를 가지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다시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들을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 앞으로의 제 진로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줬던 경험은 가장 큰 경험은 태국의 NGO기관이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게 될 팜플렛을 만들었을 때였어요. 

팜플렛에 들어갈 사진을 고르고 레이아웃을 편집하고 오타를 하나하나 수정하고 공을 들여 만들어서 마침내 팜플렛이 결과물로 나왔을 때 저에게는 정말 큰 성취감과 보람이 느껴지더라구요!! 그 때 내가 무언가를 직접 구상하고 만들고 완성시키는과정을 좋아한다라는걸 깨닫게 된 경험이었어요.






# 그 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평소에 도전하고 싶었던 피렌체 가죽공예 과정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가하다!

 

동남아에서의 두번의 대외활동을 통해 시야가 넓어진 후 저는 한국에서 한달 반 정도 휴식을 갖고, 이탈리아 피렌체 가죽공예 스쿨 대외활동 프로젝트에 참가했어요!

저는 영문학과여서 패션쪽으론 비전공자였지만 평소에도 가죽을 좋아했고, 가방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어요. 그래서 갭이어 담당자 분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가죽에 대해 직접 배우고 제가 하는 디자인도 경험 할 수 있는 갭이어 프로젝트를 망설임없이 참여하게 됐어요!:)

 

피렌체에서의 대외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으로 만드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 행복했어요.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만든다는 것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이해하게 되니 보는 눈도 달라졌죠. 물론, 공부하는 것 같고 내가 스스로 배운 만큼 따라가야 하는 것도 같다는 점에서 학교는 학교라는걸 알았지만 그 장소가 공방이라는 게 정말 특별했어요.
 

아침 일찍 공방의 냄새도 좋았고 풍경도 좋았어요. 또한 도구가 놓여있는 모습부터 가죽까지 다. 무엇보다도 하나가 완성될 때마다의 그 성취감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어요.




 

공부를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본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가죽공예 작업은 욕심이 계속해서 났어요. 그래서 테스트도 많이 해보고 가방을 열심히 보러 다니기도 했어요. 무언가를 만들고 그걸 완성하는 일은 참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마 누구라도 자그마한 것 이라도 만들어봤다면 그 성취감에 모든 스트레스며 힘들었던 과정까지 좋아진다는 것을 알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외에서 새로운 갭이어의 경험들을 통해 하면서 점점 저 스스로가 정말로 일하고 싶은 분야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 현재는 제가 원하던 명품회사에 입사해서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영문학과를 전공했지만,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할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던 저에게 10개월간의 갭이어라는 시간을 통해 한 대외활동이 저에게 새로운 분야로의 방향성을 열어준 계기가 됐어요!
 

갭이어 이후, 패션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루이비*이라는 명품회사에서 제가 피렌체에서 직접 가죽들을 만지고 디자인한 4개월간의 갭이어 경력을 플러스요인으로 보셨고, 덕분에 가산점을 받고 입사를 할 수 있었어요!
 

지나고 보면 지난 10개월간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만큼 짧게 느껴진 대략 일년간의 과정들이 그리워요. 무엇보다도 제가 해보고 싶은것 새로운 경험들을 해서 후회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혹시 지금 이전의 저와 같이 앞으로의 진로고민으로 답을 찾지 못하고 의미없는 스펙쌓기만 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만의 갭이어 대외활동을 떠났으면 좋겠어요! 내가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는 나를 위한 시간을 아까워하지말고 꼭 가지세요! 그렇다면 분명 남들보다 멀리 갈수 있을거라 확신해요!! :)


- 갭이어 참가자 손재은님의 후기중에서 -

*본 내용은 참가자후기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내용입니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에요! 
갭이어와 함께 오직나만을 위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계획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싶다면!
망설이지말고, 지금! 여러분만의 갭이어를 가져보세요!:)


[ 여러분도 할수 있어요! :) 지금 나만의 꿈을 찾는 갭이어를 떠나보세요! > 클릭! ]



한국갭이어 홈페이지 : www.koreagapyear.com
갭이어 프로젝트 문의 : 02-318-2553  / 카카오톡 문의,상담 : @갭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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