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 대외활동
공모전, 봉사활동, 연합동아리와 같은 대외활동과 취업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목소리를 만드는 우리는 '파랑새' 입니다 :)
16학번 여러분, 매일이 똑같은 술 자리는 지겨워지셨다구요?
17학번 여러분, 스펙 아닌 '진짜' 취미활동을 하고 싶으시다구요?
대학 연합 노래 동아리 '파랑새'가 16, 17학번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파랑새는 즐겁습니다.
"저는 밥상에서도 노래를 흥얼거려 부모님께 잔소리를 듣는데요,
여기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함께하거든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파랑새, 여기서는 어떤 소리를 내어도 환영합니다.
당신의 소리를 듣는 순간, 동기들이 화음을 쌓아 노래를 부르고, 선배들이 기타 반주를 할 것이니까요.
▶ 파랑새는 따뜻합니다.
"졸업하고도, 결혼하고도, 따뜻한 사람들에 이끌려 나올 수 있는 동아리에요.
선후배 결혼식에 참여하면 약속하지 않아도 10명은 거뜬히 만날 수 있죠.
물론, 축가는 당연히 파!랑!새! 가 부릅니다^-^"
파랑새의 분위기의 장점은 '따뜻한 정'과 '소속감'입니다.
파랑새에서는 10년, 20년된 선후배들도 시시콜콜 안부를 물으며, 밥 약속을 잡습니다.
처음 만난 인연들도 모두 소중히 생각하여, '파랑새 사람'으로 대합니다.
▶ 파랑새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데 혼자 부르긴 겁이 나, 선뜻 동아리에 들지 못 하고 있었죠.
파랑새는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나의 노래를 불러요.
내 소리로 하나의 노래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에요."
파랑새는 '중창' 동아리입니다. 10명 정도의 인원이 성부 별로 파트를 맡아 하나의 노래를 만들어냅니다.
현란한 노래솜씨를 갖고 있지 않아도, 자기 파트에 맞는 소리만 낼 수 있다면 누구나 파랑새가 될 수 있습니다.
합창단과 다른 점은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화음을 넣고 싶은 날은 화음을, 멜로디를 부르고 싶은 날은 멜로디를 부를 수 있습니다.
파랑새는 매주 토요일,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를 편곡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Q. 파랑새의 활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A. 여름 공연 2번을 원칙으로 하고, 여름 공연 1번은 필수 활동 조건입니다.
Q. 향후 일정이 궁금합니다!
A. 3/18(토) 1차 정기 오디션
3/25(토) 2차 정기 오디션
4/8-9(토-일) 신입생 엠티 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Q. 파랑새의 평소 연습이 궁금합니다!
A. 매주 토요일 12시반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있는 소극장에서 연습합니다.
노래가 끝난 뒤에는 좋은 사람들과 맛집 탐방을 가는 뒤풀이가 상시 대기 중이니, 토요일 은 파랑새의 날로 정해주세요:)
★ 단, 시험기간에는 2주간 활동을 쉽니다!
Q. 공연은 언제하나요?
A. 매년 여름방학에 하는 여름공연이 정기공연입니다!
겨울에도 라이브카페를 빌려 신년회 형식의 간소화 된 공연을 하기도 합니다.
▶▶ 지원방법: cafe.naver.com/parangsaeorg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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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가 궁금하다면? 페이스북 페이지 검색에 '대학연합노래동아리 파랑새'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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