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미디어 교내 건대신문,학원방송국,영자신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건대신문 [보도]우리 대학 전현근 선수 성남FC 입단 “하루 빨리 팬분들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사진제공 전현근 선수 이번 시즌에 K리그1로 승격한 성남FC는 지난 1월 11일 팀 보강을 위해 우리 대학의 전현근(의생대·생활체육15)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전현근 선수는 체격이 작은 편이지만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크로스가 뛰어나다. 중앙으로 이동하며 슈팅까지 만들어내는 저돌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오른쪽 윙포워드와 윙백 등 다양한 자리에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2017년 대학축구 우수선수상을 받으며 대학 무대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작년 대학추계연맹전에서 교체로 들어와 후반 추가시간 득점하며 전주기전대에게 5-4 역전승을 이끌기도 했다. 당시 부상 이후 2달 만에 치른 복귀전이었는데 골과 승리를 모두 챙기면서 우리 대학이 본선에 올라가는데 크게 기여했다. 전현근 선수는 “어릴 때부터 관중석에서 응원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경기장 안에서 관중들에게 경기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꿈과 같았던 프로 생활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프로팀에 입단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경남FC와의 개막전을 보고 “팀의 첫 개막전 경기를 보고 부상에서 복귀해 하루라도 빨리 팬분들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K리그에 데뷔하는 날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우리 대학 유자은 이사장, ‘엄마의 밥상기금’ 1억 원 기부 시험기간 조식과 도시락 무료 제공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무료 조식 이벤트에 많은 학우가 줄을 서 있다. /사진 가동민 기자 지난 10월, 우리 대학 유자은 이사장이 시험기간 학우들의 아침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엄마의 밥상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우리 대학은 유 이사장의 ‘엄마의 밥상기금’ 1억 원을 이번 2학기 서울, 충주 글로컬캠퍼스 학우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2학기 중간고사 이벤트에 이어 기말고사 때도 학우들에게 김밥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캠퍼스는 기말고사 기간 동안 제1학생회관 식당에서 무료 조식과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조식 무료 제공 EVENT’는 제1학생회관 1층 학생식당에서 매일 150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도시락 어택’은 오는 11일 수요일, 제1학생회관 앞에서 12시부터 소진시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MJ푸드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우리 대학 이사장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행사이기에 학생회비 납부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대학 모든 학우가 참여 가능하다. 대외협력처는 유 이사장이 “시험기간 아침밥을 먹는데 곤란을 겪는 학우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조식을 무료 제공해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로 학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정여은 기자 dudms52@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우리 대학 교협, 교수노조 초청 간담회 개최 교수협의회(이하 교협)가 우리 대학 교수노조 설립을 위해 나섰다. 지난 11월 22일, 우리 대학 의생명과학연구관 지하 1층에서 우리 대학 제18대 교협이 주관한 사립대학 교수회 연합회(이하 사교련)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대학 교수들 △사교련 김용석 이사장 △김성복 정책위원장 △유원준 대학교수노조준비위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교수들이 참석했다. 초청 강연 연사로 방효원 사교련 교수노조준비위원장이 참석해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수노조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은 △노동조합이란?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의 의미 △교수는 노동자인가? △교수노조 설립의 당위성 및 필요성 △고용노동부 개정안 이유 △개정안 쟁점들 △타 단체의 교수노조 준비 상황과 사교련의 입장 순으로 이뤄졌다. 방효원 교수노조준비위원장은 강연에서 “교육부의 잘못된 학문정책과 근시안적 대학정책의 개선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교수노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원종 교수협의회장은 “교수노조가 필요하지만, 교수노조에 대한 교수들의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수노조에 대해 우리 대학 교수들을 비롯한 여러 교수들의 인식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윤수 기자 sys032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우리 대학 LINC+사업 우수평가, 2단계 진입 우리 대학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 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로 2단계 진입대학에 선정돼 3년 동안 추가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기존에 사업을 수행한 75개 대학을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진행하고 그 중 상위 80% 대학을 선정했다. LINC+사업은 5년 동안 지역사회와 기업체, 학교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체가 원하는 학우들을 취업시키고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5개의 권역별로 대학을 선정해 2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고 평가를 통해 우수한 대학을 선별해 3년 동안 추가로 지원한다. 우리 대학은 2017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는데 당시에도 전국 우수 평가를 받아 2년 동안 힐링바이오공유대학 설치와 특화 바이오ICC 설치 등 충주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성실히 수행했다. LINC+사업단은 “기존에 운영하던 취·창업 동아리를 확대해 학부생들을 비롯해 대학원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K-lab실, 바이오팩토리를 확대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민상기 총장은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융합형, 맞춤형 창업인재를 육성하고 있는데 앞으로 글로벌 창업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한국 학생과 유학생 간 매칭을 통해 글로벌 창업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학생창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공동으로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도모하여 정부의 교육정책과 취업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올해도 동연 회장단 후보 기근 11월 예정됐던 중앙자치기구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회장단 선출이 후보자가 없어 무산됐다. 이번 선거일정에서 예정됐던 9석의 분과장 선출 역시 창작비평분과장을 제외하고 후보자를 내지 못해 선거가 무산될 것으로 보여 진다. 올해 동연 회장단 선출이 최종 무산되면 올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4월 보궐선거로 선출했던 것처럼 내년 역시 비대위 체제 이후 보궐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창작비평분과장 선출의 경우 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동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무산된 선거들에 대한 보궐선거 일정은 회칙에 의거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연에서 2016년부터 여러 분과에서 분과장 후보가 나오지 않아 공석으로 운영돼 문제점을 남기기도 했다. 이준열 기자 index545@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올해 5급 공채 7명 합격, 전국 8위 우리대학 7명의 학우가 5급 공채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대학 합격자 수 순위에서 8위를 차지했다. 작년과 재작년에 각각 2명, 3명의 학우가 최종합격을 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결과다. 우리대학은 일우헌을 운영하며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권용수 정치대 학장이 일우헌 관장으로 부임하면서 일우헌 소속 시험 준비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권 학장은 “일우헌 관장을 하게 되면서 행정고시 준비생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대폭 늘렸다”며 “경제적 지원이 합격의 요인으로 작용했을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권 학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열심히 해주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일우헌 박민규 행정조교 또한 “올해는 다른 해보다 행정고시에 대한 준비가 많이 돼있었던 학우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5급 공채시험에 최종 합격한 김윤희(정치대·행정09) 학우는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5급 공채시험을 떨어질 때마다 ‘금세 늘어가는 나이’와 학원비, 고시원비 등에 의한 ‘경제적 부담감’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꼈다”며 “일우헌에서 해주는 지원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 합격자 명단 △구정기(정치대·행정02)인사조직 △김규민(정치대·행정09)일반행정(전국)△김윤희(정치대·행정09)일반행정(강원) △김재남(상경대·응통12)일반행정(전국) △안광선(상경대·경제08)재경 △이재호(경영대·경영08)재경 △하헌균(정치대·행정04)인사조직 이다경 기자 lid041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올해 12번 입상한 우리 대학 신산희 “국가대표까지 올라가고 싶다”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고 트로피를 들고 있는 신산희 /출처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우리 대학 신산희(사범대⋅체교16)가 지난 10월 20일 막을 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제주용암수 창원 국제 남자 테니스대회(이하 창원 국제 테니스대회)에서 미국의 더스티 보이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산희는 타고난 힘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신산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힘이 있어서 공격적으로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자신의 장점을 말했다. 하지만 또래 선수들에 비해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산희는 ‘국내파’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었다. 그러한 점에서 봤을 때 창원 국제 테니스 대회는 신산희에게 뜻깊은 대회였다. 올해 대학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낸 신산희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올해에만 총 12번 입상하며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결국 세종시청과 계약해 졸업과 동시에 세종시청에 입단을 앞두고 있다. 이런 신산희에게도 힘든 시기는 있었다. 2년 전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하고 6개월가량을 재활에 힘을 쏟았다. 운동선수에게는 6개월의 재활은 치명적이다. 신산희가 재활을 하고 있을 때 라이벌 선수들이 국가대표가 되고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며 테니스를 그만둘 생각도 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운동이 힘들 때마다 힘든 시기를 생각하며 이겨낸다고 전했다. 신산희는 “운동을 시작한 만큼 당연히 국가대표의 자리까지 올라가고 싶다”라며 “월드투어 등에서 나라를 대표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개인적으로는 테니스에서 가장 큰 대회인 글랜드슬램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 “대중들에게 항상 성실하고 운동 외적으로도 보기 좋은 선수로 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예디대 성추행 강 교수, 교수직 해임 결정 돼 2015년 이후 3년 간 본인이 지도교수를 맡은 제자 3명을 성추행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예디대 산업디자인과 강모 교수(52)가 1월 18일 1심에서 벌금 700만원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아 학교 측으로 부터 최근 교수직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이번 판결에서 “제자들을 지도 및 보호해야 할 신분임에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학생들의 신체를 만지며 추행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강 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범행이 계획적이거나 악의적이지 않고 피해 정도가 심하지 않은 점과 강 씨의 동료 교수와 제자들이 작성한 탄원서와 본 대학에 교수로 임용된 이후 열심히 강의 활동을 한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총학생회 청심은 해당 사건 관련 판결 이후 조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20일 부총학생회장 등을 구성원으로 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사건 파악과 그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에 나섰다. 조현규 총학생회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생사회에서 지속적인 감시를 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여 학생 인권 보호와 수업의 질 보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교무처 장용식 교무팀장은 “1심 벌금 선고 이후 직위해제가 이뤄졌고, 2월 26일 열린 징계 위원회에서 해당 교수에 대한 해임 의견이 결정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장예빈 기자 dpqls18@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여기는 꼭 입사하고 싶어요 사진 이지은 기자 지난 3~4일 우리대학이 새천년관 대공연장 및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50여개 기업을 초청해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KU 열린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5~6일에는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기업 직무별 업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 내 현직 직무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U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지은 기자 emily9090@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어서와 대학은 처음이지?-각 단과대 예비대학 열리다 우리대학 단과대별 신입생 예비대학이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예비대학은 신입생들에게 대학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과대 학생회에서는 △수강신청 방법 △주요 학교 행정부처 △학생회 △동아리 등에 대한 안내를 한다. 문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상허생명과학대학을 비롯한 대부분의 단과대 예비대학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공과대학의 경우 인원수가 많아 19일부터 21일 3일에 걸쳐 △신공학관 △프라임홀 △산학협동관 △교육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과대학 정의진 회장(문과대·문콘14)은 “대학은 신입생들이 기존에 다녔던 중·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스스로 할 일이 많기에 (대학)선배로써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 예비대학을 기획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단위 날짜 건축대 2월 21일 공과대 2월 19일 ~ 2월 21일 사과대 2월 13일 상생대 2월 12일 예디대 2월 23일 KIT 2월 21일 단위 날짜 경영대 2월 19일 문과대 2월 9일 사범대 과 별 실시 수의대(교내OT) 2월 20일 ~ 2월 21일 이과대 2월 13일 단위 날짜 건축대 2월 21일 공과대 2월 19일 ~ 2월 21일 사과대 2월 13일 상생대 2월 12일 예디대 2월 23일 KIT 2월 21일 단위 날짜 경영대 2월 19일 문과대 2월 9일 사범대 과 별 실시 수의대(교내OT) 2월 20일 ~ 2월 21일 이과대 2월 13일 김예신 기자 yesin979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83 Next / 83 GO / 83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