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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도입된 국제 연구네트워크 부문 평가가 크게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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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영국 QS에서 평가하고 조선일보에서 발표한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9계단 오른 94위, 국내 순위도 지난해 20위에서 올해 1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대학은 새롭게 도입된 평가 지표인 국제 연구네트워크 부문에서 국내 16위라는 기록이 높은 순위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매 평가 때마다 지적 받고 있는 논문 피인용 부문이 이번 평가에서도 부족함을 나타났다.

국제 연구네트워크 부문은 세계 각 대학 교수들이 논문을 발표할 때 얼마나 타국 대학 교수들과 함께 저자로 참여했는가에 대한 지표로 가중치 10점이 부여된 신규 부문이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평판 부문 순위 상승도 있었다. 학문 평판도에서는 작년 185위에서 올해 171위로 14계단 올랐으며, 기업 평판 부문은 작년 145위에서 올해 125위로 20계단 올랐다. 하지만 매년 지적받고 있는 논문 피인용과 교수진 당 논문 부문에서 하락을 보였다. 논문 피인용 부문은 작년 대비 8계단 하락했으며, 교수진 당 논문 부문에서는 34계단 하락했다.

평가관리팀에서는 “실질적으로 각종 대외평가 가중치의 75%를 차지하는 ‘연구분야’의 실적을 개선하는 등 부족한 부문들은 집중 보완해 우리대학이 융합 기반 교육 연구 혁신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의종 기자  chldmlwhd731@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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