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미디어 교내 건대신문,학원방송국,영자신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KU 영자신문 [Campus Briefing] Ilgamho Lake Turns Into A Green Lake Nowadays, Ilgamho Lake has become green because of algal blooms. Among all the algae, the biggest cause of the color is cyanobacteria, or blue-green algae. Cyanobacteria absorbs the nutriments which have indium and nitrogen. They grow quickly, so a "bloom" happens. There are plenty of nutriments in Ilgamho Lake. Most of them come from the deep mud layer of the lake's sediment. Mainly, nutriments flow out of the mud layer and they stimulate the growth of algae. Moreover, since the lake is confined, no water pours in and the water becomes dirty naturally. These are conditions in which algae can grow well. Also, the temperature affects the growth. Because Ilgamho Lake has many nutriments, algal blooms always occur regardless of the season on it. However, the most of the harmful algae occurs when the temperature becomes high, so summer is when the peak growth occurs. To make matters worse, cyanobacteria secrete a substance that makes the lake stink and toxin. For these reasons, Ilgamho Lake looks green and students can smell a nasty odor during summer. Thus, Konkuk University (KU) has taken a step to deal with algal blooms. The main way is using a boat on the lake. If the algae bloomed, they would rise to the surface of the lake. Consequently, using a boat can break the bloom on a surface and mix the water. It is a temporary measure because it cannot get rid of algae entirely. Still, though it is a temporary expedient, it can dilute a degree of the algae. 건대신문 [보도] 임시전학대회, '총투표 신설' 등 학생회칙 다듬었다 임시전학대회, '총투표 신설' 등 학생회칙 다듬었다 지난 21일, 19시부터 22시 30분까지 2016학년도 하반기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법학관 102호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일 2016학년도 하반기 전학대회에서 논의하지 못했던 학생회칙 개정안에 대해 논의 및 의결했다(<건대신문>, 16.09.12 「2016 하반기전체학생대표자회의 열려」 참조) 발의된 개정안으론 △본 회의 의사결정권 순서 확정 및 관련 조항 신설 △대의원 궐위 시 조항 개설 △총투표 조항 개설이 있었다. 지난 전학대회에서 논란이 됐던 총학생회장의 비상직권에 대한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다. 임시전학대회에서 대의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ㆍ이용우 기자) ‘최고 의결기구’표현 남발하는 문제 해결돼 먼저 본 회의 의사결정권 순서 확정 및 관련 조항 신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박우주 총학생회장(경영대ㆍ기술경영4)은 회칙에서 ‘최고 의결기구’라는 표현이 남발되는 것을 지적하며 “의사결정권이 있는 학생총회, 전학대회, 운영위원회의 우선순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본 회의 의사결정권은 학생총회,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운영위원회 순서로 한다”는 내용의 회칙 신설안을 발의했다. 한편 권기창(동생대ㆍ축산식품4) 동물생명과학대 학생회장은 “신설조항에 의사결정권에 대한 우선순위가 있으니 제 8조와 제 13조 모두에서 최고라는 단어를 빼도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의원의 전체적인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거수투표에서 1표 차이로 두 조항 모두에서 최고라는 단어를 빼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이세영(정치대ㆍ정외4)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 심우용(문과대ㆍ철학4) 철학과 학생회장, 우재헌(정치대 · 행정3) 정치대학 학생회장이 “제 8조에서 학생총회를 굳이 ‘최고’의결기구로 규정한 것은 학생총회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며 “제 8조에서 최고라는 단어를 삭제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의견이 받아들여져 다시 진행된 거수투표에서 제 8조에서는 최고라는 단어를 유지하기로 결정됐다. 추가적으로 권 동생대 학생회장이 “제 8조와 제 13조에 각각 의결기구, 의사결정기구로 용어가 다르니 용어를 통일하자”고 제안했다. 논의 끝에 최종안은 다음과 같이 정리됐다. △‘(제 8조)본 회의 의사결정권은 학생총회,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운영위원회 순으로 우선한다.’ 신설 △‘(제 13조) 전학대회는 본 회 최고의사결정기구로 활동하며, 대의원 전원으로 구성한다.’에서 최고 단어 삭제, 의사결정기구를 의결기구로 수정. 이 안건은 찬성 62표, 반대 2표, 무효 5표로 가결됐다. 대의원 궐위 시 비대위원장 의결권은 제한키로 이어 대의원 *궐위 시에 관한 조항 개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쟁점은 ‘전학대회 대의원 궐위 시, 비상대책위원장이나 부학생회장 같은 대리인에게 어느 정도의 권한을 주느냐’였다. 총학생회장은 “선거무효나 중도 사임 등 다양한 이유로 과의 학생회장이 없을 때는 재적 대의원에서 제외시키는 조항 신설을 발의한다”며 “다만, 해당 단위 비대위원장의 발언권은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심 철학과 학생회장과 박범준(문과대ㆍ미컴3)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생회장은 “피치 못한 사정으로 학생회장의 자리가 비었다면 대리인에게서 의결권을 뺏는 것은 너무 과한 처사이다”며 반대했다. 그러나 박 총학생회장과 김상근(문과대ㆍ영어영문4) 문과대 학생회장은 “비대위를 운영하는 것보다는 보궐선거로 새로운 학생회장을 뽑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또 이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은 “비대위원장은 직접선거로 뽑힌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결권을 갖는 것은 힘들지만 부학생회장은 직접 선거로 선출된 것이기 때문에 비대위원장과 차이를 둬야한다”고 말했다. 논의 끝에 대의원이 궐위했을 경우, 부학생회장이 대의원의 권한을 모두 대행할 수 있으며, 부학생회장도 없을 경우는 재적 대의원에서 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비대위의 발언권은 인정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비밀투표 결과, 찬성 60표 반대 1표 무효 1표로 ‘(제 15조 3항) 궐위 대의원은 재적 대의원에서 제한다.(단, 해당 단위 비대위원장의 발언권은 인정된다.’조항을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정기학생총회 대신 총투표 생겨 마지막으로 총투표 조항 개설에 관한 논의를 했다. 박 총학생회장은 “없어진 정기 학생총회 대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총투표 조항을 개설하려고 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진 총투표 조항 문구에 관한 논의서, 우 정치대 학생회장은 “발의안의 3항을 ‘총투표는 회원 10분의 1이상 참여해야 개표할 수 있으며 학생총회 규정과 같이한다’로 고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한 이견은 제시되지 않았다. 정리된 최종 신설안은 다음과 같다. “(제 14조) ① 총투표는 본 회의 의사결정방식으로 학생총회의 의결에 준하는 효력을 가진다. ② 총투표는 총학생회장 또는 회원 300인 이상의 요구가 있거나, 중앙운영위원회의 재적의원 과반수 이상의 요구가 있는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진행하여야 한다. ③ 총투표는 회원 1/10 이상의 참여로 개표할 수 있으며, 의결 또한 학생총회 규정과 같이한다. ④ 총학생회장은 투표안건을 명시하여 3일 전에 공고한다. ⑤ 이외 총투표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에 따른다. (단, 중앙운영위원회 또는 전학대회 의결 후 공표를 통해 달리 정할 수 있다.)” 총투표 신설안은 투표 결과 찬성 60표, 반대 3표, 무효0표로 가결됐다. 임시 전학대회는 “지난 전학대회에서 회칙 개정안이 충분히 공고돼지 않아 다시 임시전학대회를 열게 돼 회칙 개정을 논의해서 죄송하다”는 총학생회장의 발언으로 마무리됐다. *궐위 : 학생회장이 여러 가지 이유로 학생회장직에서 물러나 학생회장의 자리가 비어있는 상황 최수정 기자 popo6778@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칼럼]강사법에 대하여 송기형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과 명예교수 <낭만에 대하여>라는 노래가 있다. 낭만을 이야기할 나이가 지난 남자가 쑥스럽지만 낭만을 노래하면서, 낭만은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애틋하게 간직할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이 어설픈 글 역시 그런 취지라고 말한다면 웃음거리가 되겠으나, 정년퇴직한 다음에도 대학과 교육에 대해 발언하는 일이 꼭 주책맞은 짓만은 아니라고 본다. 강사법 취지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대학교육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강사선생님들 처우를 개선하자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사법이 많은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도 드물다. 왜 그럴까? 교육부가 강사선생님들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을 대학에 전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성장과 청년실업으로 요약되는 경제상황에서 정부의 등록금 인상 억제 정책은 여론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따라서 모든 대학은 예산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재원의 대부분을 등록금에 의존하는 사립대학들은 대단히 어려운 처지라고 한다. 이런 판국에 교육부가 강사법을 강행하고 있으니 대학들이 난감해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정식으로 반발하는 대학이 없는 것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 대한민국에서 교육부 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서는 대학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교육부 폐지를 주장하는 몽상가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대학은 교육부만 무서운 것이 아니다. 모든 언론이 앞다투어 대학이 강사법 시행에 미온적이고 꼼수를 쓴다고 질타한다. 어느 대학이 감히 대한민국 언론 보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겠는가 강사법을 제대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아니 강사선생님들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필수적인데 막상 대학에는 여력이 없다는 핵심이 교육부와 언론의 힘 앞에서 은폐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한 최저임금제와 마찬가지로, 강사법이 강사선생님들 처우를 개선하기는 커녕 생존권을 위협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19년 2학기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강사법이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지 않으려면, 교육부가 강사법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여 대학에 분배하는 길밖에 없다고 본다. 정부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 없이 강사선생님들 처우를 개선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대학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한 가지 제안을 하려고 한다. 사소하지만 말이다. 우리대학은 명예교수, 겸임교수, 대우교수 강사료를 시간강사료보다 조금 더 높이 책정하고 있는데, 이는 즉각 시정해야 한다. 시간강사료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책정해야 하지 않을까? 현재 대학의 재정 여건에서 강사선생님들 처우 개선은 사소하다고 여겨지는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본다. 강사법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 아니 정상화되어 진정한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길 기도한다. 송기형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과 명예교수 kk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우리대학, ‘아시아 100대 대학’진입 우리대학이 ‘2018 THE 아시아대학평가’서 아시아 95위, 국내 대학 14위를 차지했다. 우리대학은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고려대 △한양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 △울산대에 이어 국내 대학에서는 14위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대 △세종대가 각각 15위, 16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 5개 지표에서 모두 지난해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우수한 교수진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프라임 사업 등의 교육 혁신을 시도한 결과로 해석된다. ‘THE’는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이다.‘THE’는 2013년도부터 △교육여건(25%) △연구(30%) △논문 피인용(30%) △국제화(7.5%) △산학협력실적(7.5%) 등 5개 분야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THE 아시아대학평가’를 실시해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교육여건이 10위(38.5점), 국제 평판 9위(40.5점)를 기록해 두 지표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대학 민상기 총장은 “같은 기관에서 평가한 세계대학평가에서 12위를 기록하고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구성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목표를 향해 노력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순위상승이 다소 미약했던 논문 피인용과 연구실적 부문을 집중 보완한다면 건국대가 국내를 넘어 세계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다경 기자 lid041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주차공간 학생 안전시야 방해 논란 제기 우리대학 박물관 측면과 학생회관 앞 삼거리를 점거한 버스 차량이 학생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박물관 측면 주차는 보행도로를 침범했고 학생회관 삼거리 주차는 코너에 밀접해 안전시야를 방해하고 있어서이다. 학생들은 주차 장소 이전이나 안전관리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김규인(사과대·경제14) 학우는 “도서관 가는 길에 불편을 겪었다”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융통성 있게 현재 주차 장소를 유지해도 좋지만 안전강화에 더 신경을 쓰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지상(사과대·글비17) 학우는 “교내에서 주차된 버스들을 볼 때마다 위험한 인상을 적잖이 받았고 커브길 버스 주차는 안전시야를 침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학우는 “편리보단 안전이 우선이니 장소 변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나관광 인운환 기사는 “주차는 학생들이 지정한 곳에 했다”며 “주차공간이 위험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팀 관계자는 “학생 민원 발생억제를 위해 현 위치를 지정했다”며 “(개인적으로) 위험이 감지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추후 학생들의 요구가 있다면 주차 장소를 변경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총무팀에서는 “신공학관과 과학관 사이가 새로운 주차공간으로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예신 기자 yesin979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U 영자신문 [Campus Life] Tap Tap Tap! Tapping KU for Tips _288호 KU ABS [살 빠질 건대?] 1화 - 당신의 아침을 책임져 줄 쾌변주스 PD 정혜연 ENG 김소연 건대신문 [보도] "보물을 찾아라!" 쿵(KUNG)에서 기획한 캠퍼스 즐기기 이벤트 (보도일자 2016.11.05)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우리대학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인 쿵(KUNG)은 ‘제2회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퍼스 곳곳에 숨겨진 캡슐을 찾아 청심대 앞에 마련된 부스로 가져가면, ‘외식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 카드’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행사다. 정우진(상경대ㆍ소비자정보4) 쿵 운영대표는 “비교적 학내 행사가 적은 11월에 보물찾기와 같은 이벤트를 앞으로도 열 계획이다”라며 “누구나 대학에 오면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꿈꾸는데, 이 시기엔 그런 낭만을 찾아보기 어려워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이벤트를 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렇게 큰 행사는 아니지만, 학우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고 쿵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행사는 우천 시 다음날(8일)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날이 추워 야외 부스를 운영하기 어려울 때엔 제1학생회관에서 경품교환이 가능하다. 정두용 기자 jdy2230@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U 영자신문 [Cartoon] Great Loss of Beautiful Youth :A 19 year old worker hit by a train 건대신문 [보도]KU스마트팩토리 탐방 우리대학이 신공학관 1층에는 ‘KU스마트팩토리’가 있다. KU스마트팩토리는 지난 해 5월 15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사용될 기술들을 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설치됐다. 이승주 기자 sj98lee@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83 Next / 83 GO / 83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