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미디어 교내 건대신문,학원방송국,영자신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건대신문 [보도]"우리 대학, 2020년에는 이렇게 발전시키겠습니다" 단과대학 학생회 선거 후보 및 공약 문과대학 선거 무산 사유: 후보 미등록 사회과학대학 선거 무산 사유: 후보 미등록 사범대학 MATE 선거운동본부 정: 최지영(사범대·수교18) 부: 최진호(사범대·교공18) -졸업생 초청 강연 -간이매점 오픈 -미니 게시판 설치 -단과대/학과 별 회칙 개정 -사범대학 강의실 대여 -음악교육과 연습실 방음벽 추가 설치 요구 경영대학 KRUSH 선거운동본부 정: 강태호(경영대·기경16) 부: 곽준협(경영대·경영16) -경영관 인쇄시스템 개선 -정기적 몰래카메라 단속 -경영대학 학술제 개최 -취업 스터디 진행 -취업 캘린더 제공 예술디자인대학 선거 무산 사유: 후보 미등록 이과대학 루트 선거운동본부 정: 이가림(이과대·물리18) 부: 방수빈(이과대·수학18) -교과서 대여 사업 실시 -실험복 교체 및 청결유지 -공학용 계산기 대여 활성화 KU융합과학기술원 KIT:E 선거운동본부 정: 김범수(KIT·의생공15) 부: 홍은비(KIT·화공17) -공대&생환대 출입권한 일괄 등록 -KIT 통합시설 확충 지속적 요구 -학생회실내 비상약 구비 -KIT만의 청춘 페스티벌 기획 -정기적 교학소통위원회 실시 수의과대학 피움 선거운동본부 정: 김세홍(수의대·수의17) 부: 윤소윤(수의대·수의17) -안전한 실습을 위한 광견병 백신 접종경로 확보 -국고팀 인력지원 실시 -학생휴게실 내 무인인쇄기 설치 요구 -수의대 학생들의 행사 참가비용 지원 -화장실 및 샤워실 관리 및 개선 공과대학 참엔 선거운동본부 정: 현상익(공대·생공15) 부: 서혁준(공대·화공16) -과방 냉난방기 추가 교체 -디지털 라이브러리 개선 및 장기대여 -자율 전산실 확보 및 보장 시간 확보 -2학기 공대 야시장 개최 -교학소통위원회 및 공대운영위원회 회의록 공개 -이벤트를 통한 전공 서적/인적성 교재 할인 쿠폰 지급 상허생명대학 S’ketch 선거운동본부 정: 신지원(상생대·생특17) 부: 김지호(상생대·동자15) -건물 출입 권한 일괄 등록 -가그린 디스펜서 설치 및 화장실 환경 개선 -음료 전용 쓰레기통 운영 -제1회 학술공모전 개최 -정보공유 게시판 '스케치북' 개설 SSUM 선거운동본부 (피선거권 박탈) 정: 임인수(상생대·축산15) 부: 김영은(상생대·환경보건16) -교양 수업 스터디 커넥션 -상학대회 라이브 중계 -2020 상생 하나되는 올림픽 개최 -중고 서적 바자회 시행 -출입문 출입 권한 대리 신청 실시 및 야간 의료 용품 사물함 설치 건축대학 두잇 선거운동본부 정: 김강은(건축대·건축16) 부: 김지호(건축대·건축18) -건축대학 환경 개선 -건축대학 전체 MT 기획 -건축대학 전체 봉사활동 기획 -설계 환경 개선 -무인 프린터 사용 개선 -건축대학 온라인 캘린더 제작 공예은 기자 yeeunkong@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현직자 선배와 함께 직무를 파헤치는 ‘직무 멘토링 DAY’ 직무멘토링 DAY 일정표 우리 대학 취창업전략처가 이번 11월 한 달간 ‘직무 멘토링 DAY’를 실시한다. 이는 한 달간 18개의 직무에 대해 진행되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으로, 지난 1일 공기업(일반행정, 디자인) 직무 특강을 시작으로 △금융권 인사(채용, 승진, 경력관리) △온라인 MD △마케팅·서비스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에 대해 우리 대학 동문 현직자들이 초청돼 직접 특강을 진행한다. 직무 멘토링 특강은 △현직 실무자의 주요 업무 및 하루 일과 △현직자로서 기억에 남는 성과 및 직무 경험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 소개 △해당 직무 및 산업 동향 설명 등의 내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강은 각 직무당 2시간으로 이뤄지며 특강이 진행되는 동안 오픈 채팅방을 활용해 익명 Q&A가 진행된다. 또한 특강에 참여하면 KUM마일리지가 지급되고, 진로취업교과목 비교과 수료가 인정된다. 진로취업교과목 비교과 수료 인정 과목으로는 △진로설계와 직업탐색 △기업직무분석 및 역량개발 △실전취업특강 △외국계기업 취업실전전략 등이 해당된다. 직무 멘토링 특강은 졸업생을 포함해 전 학년 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회차마다 별도로 신청받고 있다. 우리 대학 취창업전략처 진로교육센터는 “취업보다는 직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며 특강 신청에 대해서는 “위인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외에 현장 신청도 받고 있어, 청강을 원하는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지윤하 기자 yoonha9288@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건대신문 65기 수습기자 모집> 안녕하세요! <건대신문>입니다. <건대신문>에서 새학기를 맞아 함께 신문을 발행해나갈 ⭐️65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언론 분야의 진로를 꿈꾸시는 분들, 학내외 이슈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신문 디자인에 관심 있으신 분 등 학우 여러분의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지원 자격: 최소 4학기 연속 활동이 가능한 재학생 2. 지원 분야: 취재기자 / 디자인기자 3. 활동 혜택: 일정 기간 활동 시 장학금 지급, 원고료 지급, 기자실 내 개인 책상 지급, 개인 명함 지급 4. 지원 방법: 지원 분야에 맞는 입사지원서(댓글 링크 참조)작성 후 kkpress@hanmail.net로 전송 *파일 양식: 65기_지원분야/학번/이름 *디자인부의 경우 개인 포트폴리오 추가 제출 가능 5. 모집 기간: 3월 1일~3월 22일(면접 일정은 서류 통과자에 한해 추후 개별 통지) 문의사항은 건대신문 02-450-3913, 건대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https://pf.kakao.com/_DibvT), 편집국장 김성윤 kilin941@konkuk.ac.kr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건대신문>은 열정 넘치는 학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건대신문 [#칼럼] 대학생의 책임과 권한 우리 대학 화학공학부 박창규 교수님께서 21학번 새내기의 입학을 축하해주셨습니다. 박창규 화학공학부 교수 kkpress@hanmail.net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995 건대신문 [칼럼]‘학생대표’라는 자격을 가진 학생이라면 이준열 시사부장 국회에서 입법과 인준, 청문회 등이 진행된다면, 학생사회에서 국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은 ‘전학대회’를 들 수 있다.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는 총학생회의 의결기구로, 정기적으로 개회하지 않는 학생총회를 제외하면 규모나 권한 등 모든 부분에서 가장 비중있는 학생 행사다. 필자는 다섯 번의 전학대회에 참관 했는데, 회의는 대개 낮에 개회돼 새벽까지 이어지며 심지어는 동이 틀 때까지 회의가 진행되기도 한다. 늦은 시간에도 열띤 토론을 벌이고 의결권을 행사하며 학생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학생 대표자‘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더 건설적인 전학대회를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전학대회는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 참석하는 대의원과 참석하지 않는 대의원 간의 마찰이 두드러진다. 중운위는 학생 최고 운영기구로, 중운위 구성원들은 모두 전학대회에 대의원으로 참석한다. 주로 학칙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일부 개정안이 중운위의 권한 강화 및 전학대회의 권한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중운위 측은 전학대회가 자주 열리지 않는 만큼 중운위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효율성을 이유로 들지만, 일부 대의원들은 중운위의 ‘밀실 결정‘와 ‘날치기’를 우려한다. 실제로 중운위의 속기는 공개되며 대학언론이 출입 함에도 중운위는 일부 대의원에게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전학대회는 학생사회 내부의 문제를 다루는 것에 집중된 구조를 갖는다. 회의는 총학생회비 예결산안을 인준하고 회칙을 개정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후 논의 및 기타 안건에서 가서야 다른 문제를 논할 수 있는 구조다. 학사구조조정 등 사안이 엄중할 경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의결을 거쳐 지쳐있는 대의원에게 연달아 다양한 학생사회의 외부적 문제들을 논의 하라는 것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전학대회에 적극적이지 않은 대의원이 있다는 것도 문제다. 전학대회는 대의원의 집합이 어려워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정기개회한다. 심지어 하루 안에 많은 안건을 검토하기에 상당히 고되다. 그러나 전학대회 대의원으로 참석하는 것은 학생대표의 권리이며 의무다. 중대한 이유가 없음에도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대표하는 단위의 격을 떨어뜨리는 행위이다. 개회시간이 지났음에도 정족수 미달로 개회되지 못해 노심초사하는 대의원들 사이로 운동을 하다가 마지못해 참석하는 듯한 대의원도 있다. 전학대회가 길고 따분해 학우들의 관심을 덜 받을 수 있지만, 이 회의의 힘은 학생사회를 바꿀 정도로 강하다. 대의원들도 그 중요성을 알고 밤을 새워가며 회의를 이어가지만,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부족할 정도로 다뤄야 할 사안은 엄중하다. 매번 회의에 참석할 때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더군다나 매년 대의원이 바뀌어 회의가 매끄럽지 못하게 흘러가는 부분도 있다. 다양한 부분에서 문제점을 짚어내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 학생사회에 이바지하는 바가 큰 전학대회가 더 제대로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준열 기자 index545@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인터뷰] 미리 만나본 새내기-이다경(상생대·식자20) 어윤지 기자 | 승인 2020.01.31 01:28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이번 새내기호의 주인공은 20학번 새내기다. <건대신문>에서는 이번 호의 주인공인 새내기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인터뷰를 요청받아 세 명의 새내기를 미리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갓 구운 빵처럼 따끈따끈한 새내기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이다경(상생대·식자20) / 사진 신윤수 기자 이다경(상생대·식자20) 학우는 2020학년도에 식량자원학과에 입학 예정인 새내기다. 언제 신문에 나와보겠냐며 인터뷰를 위해 대전에서 학교까지 찾아온 이다경 학우에게서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묻어났다. 이다경 학우의 열정가득한 인터뷰에 귀를 기울여 보자. 합격했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 건대가 나를 살렸구나!’ 생각했죠. 하마터면 재수할 뻔했거든요.(웃음) 식량자원학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전망이 좋을 것 같다고 농대를 추천해 주셨어요.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이 낮은 편이다 보니 유망한 전공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대학이 워낙 생명 과학 분야가 유명하기도 하고요. 입학해서 해보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요? 저는 다양한 전공의 학우들과 모여서 ‘스마트 팜(Smart Farm)’을 만드는 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스마트 팜’은 사람이 직접 하는 농사가 아닌 비닐하우스에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식물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걸 말해요. 물이나 비료 같은 자원을 최소한으로 사용해서 식물을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주는 거죠. 다양한 전공의 지식이 필요한 일이라 기계나 통계,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여러 전공의 친구들과 함께 동아리를 만들어서 운영해 보고 싶어요. 대학 생활을 앞두고 기대되는 점이나 걱정되는 점 있나요? 고등학교와 달리 전공에 대해 배우다 보니 동기들과 같은 관심사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게 기대돼요. 사실 소개팅이나 과팅을 해보고 싶은데, 제가 남자친구가 있어요.(웃음) 직접 할 수는 없어서 주선이라도 해서 같이 놀고 싶어요! 걱정되는 점은 제가 빠른 년생이어서 술자리에 안 끼워줄까 봐 걱정이에요.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우리 대학에 자부심을 품고 열심히 다니면 좋겠어요! 어윤지 기자 yunji0512@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2019년도 하반기 전학대회 열려 감사소위 세칙, 자치기구 조사위 관련 조항 등 가결 9월 23일 제1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열린 하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김다혜 중앙감사소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정지원 기자 지난 9월 23일 제1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하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전학대회에서는 △총학생회 신임 집행부 인준 △감사결과보고 △단과대 및 중앙기구 예·결산 및 활동보고 △학칙 개정 논의 △전학대회 비례대표 제도 시행 필요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학칙 개정 논의에서는 중앙감사소위원회(이하 감사소위)에 관련된 개정안들이 가결됐다. 감사권은 감사소위 이외에 다른 어떠한 기구로도 위임할 수 없도록 하는 개정안과 감사시행 세칙은 감사소위의 제정, 심의를 거쳐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의 승인에 의해 효력을 발휘한다는 세칙이 개정됐다. 이에 대해 김다혜(사과대·응통16) 감사소위원장은 “앞으로 중앙운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감사 세칙이 수정될 수 있다면 감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함태원(문과대·철학17) 철학과 학생회장은 “이 개정안으로 인해 중운위의 과반수 이상만으로 단과대 학생회 및 과를 압박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한편, 논의안건 순서에서는 줄곧 논란이 돼왔던 전학대회 내 비례대표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비례대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측은 “인원수가 많은 단과대를 대표하는 사람은 그만큼 전학대회에서 더 많은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비례대표 제도에 반대하는 측은 “인원수가 많은 단위가 더 많은 의결권을 가지는 것은 특정 단위에 유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과가 동일하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갑론을박 끝에, 해당 안건은 부결됐고, 비례대표 제도는 중운위에서 논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이날 전학대회에서는 자치기구 조사위원회 관련 조항, 사전강의평가 안건 등이 가결됐으며, 기타 안건으로 전학대회 참가 대표들에 대한 공결증 부여 등이 논의됐다. 신윤수 기자 sys032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기획] "학생 창업할 건대?“ -나만의 사업을 꾸려나가고 싶다면? 창업을 함께 하는 우리 대학! 우리 대학의 학생 창업자 수는 전국 7위, 서울 4위에 달하고 있으며, ‘창업교육 개발·지원 확대’를 대학종합발전계획 지정과제로 설정하는 등 학생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건대신문>은 새내기호를 맞아 학생 창업을 위해 우리 대학이 제공하는 각종 지원 사업들을 돌아봤습니다. 박진수 기자 konkukjsp@konkuk.ac.kr 건대신문 [보도]우리 대학, 중앙일보 대학평가 14위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평판도 10위 출처 중앙일보 대학평가 우리 대학이 지난 16일 발표된 2019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이하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인문계열평가 부문에서 8위, 평판도 부문에서 10위에 올랐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국내 주요 4년제 대학 56곳을 평가했다. 평가는 △교수연구(100점) △교육여건(100점)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70점) △평판도(30점) 등 4개 부문 33개 지표, 300점 만점으로 이뤄졌다. 우리대학은 총점 169점으로 종합순위 14위를 차지했다. 국공립대학을 제외한 전국 종합사립대학 기준 12위를 기록했다. 우리 대학은 인문계열 대학 종합순위에서 128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팀은 “건국대학교는 인문계열 대학의 종도포기율이 낮고 학생 취업률, 교육성과 등의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평판도 부문에서는 10위에 올라 전년 대비 세 계단 상승했다. 평판도 부문은 △기업선호대학 △고교 입학추천대학 △학부모 진학 선호 대학 △발전가능성이 큰 대학 △국가 지역사회 기여가 큰 대학 등을 평가했다. 다른 부문별로는 교수연구 11위(2018년 11위), 교육여건 37위(2018년 39위),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 16위(2018년 17위) 등이었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중앙자치기구 대표자 선거 현황 졸업준비위원회 <그리다> 단선으로 진행될 예정 지난 16일 마감된 2019학년도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에 정후보 노재후(공과대·기계15), 부후보 최세나(경영대·경영17)로 구성된 <그리다> 선거운동본부가 등록을 마쳤다. 선거는 각 과의 4학년 대표들의 투표로 실시되며 27일부터 28일, 총 이틀 동안 이뤄진다. 시간은 11시부터 17시까지이며 장소는 제1학생회관 3층 312호 졸업준비위원회실에서 진행된다. <그리다> 선본의 노 정후보는 “학교를 다니면서 졸업이 다가올수록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는 많은 학우들을 봤다”며 “졸업을 준비 중인 모든 학생을 위한 졸업준비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 부후보는 “정작 대학생활의 끝마무리인 졸업과 관련해 우리 대학 학우들이 제대로 된 복지를 얻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했다”며 “졸업준비위원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 대학 학우들의 졸업 준비 모든 과정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며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다> 선본의 주요 공약에는 △분기별 취업특강 진행 △졸업 준비 맞춤 월별 캘린더 제작 △취창업전략처와의 연계 활성화 △졸업 지원금 마련 △졸업앨범 공개입찰 △졸업 전시회 및 졸업 작품 홍보 △졸업식 부스 운영 △졸업식 스태프 배치 △제휴업체 확장 개선 △총학생회와 연계한 졸업준비위원회 활동 홍보가 있다. 신윤수 기자 sys032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생복지위원회 선거, 'First'와 'KU : 늘' 두 선거본부 경합 지난 15일 마감된 2019학년도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 위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에 정후보 김민수(사과대·국무17), 부후보 김만수(공과대·산공15)로 구성된 <First>와 정후보 김홍균(사과대·국무17), 부후보 조강재(공과대·전전15)로 구성된 <KU : 늘> 선거운동본부가 등록을 마쳤다. 선거는 선거일 당해연도 대의원의 투표로 실시되며 26일부터 27일 제1학생회관 106호 학생복지위원회실에서 진행된다. <First> 선본의 김 정후보는 “학복위 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들을 학우 분들을 위해 매 순간 고민하고 올바른 결론을 내려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후보는 “가치있고, 다양한 복지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학복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U : 늘> 선본의 김 정후보는 “우리 대학 학우 분들 옆에서 늘 함께하며, 보다 넓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후보는 “부족함과 불편함을 메꾸며 피부로 느끼는 복지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IRST> 선본의 주요 공약은 △근무체계 개편 △학복위 소통창구 개선 △학과 집기 지원 사업 체계화 등이 있으며, <KU : 늘> 선본의 주요 공약은 △대의원 대상 설명회 △대여 물품 사전조사 및 시스템 개선 △장애 학생 도우미 홍보 등이 있다. 신윤수 기자 sys032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동연 회장단 및 분과장 선거 무산 비대위 체제 이후 보궐선거 실시 예정 11월 예정됐던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회장단 및 분과장 선거가 무산됐다. 지난 19일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 후보자 등록 기간 동안 입후보된 후보가 없기 때문이다. 지난 2019 선거 당시에도 동연은 창작비평분과에서만 후보자 등록이 이뤄져 그 외 분과와 회장단 선거는 무산됐다. 동연은 2019학년도와 마찬가지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이후 보궐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보궐선거는 동연 회칙에 따라 내년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연은 2016년부터 여러 분과에서 분과장 후보가 나오지 않아 공석으로 운영돼 문제점을 남기기도 했다. 공예은 기자 yeeunkong@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년 건문연 의장단 선거 일정 시작 건국문학예술연합회(이하 건문연)가 20학년도 의장단 선거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후보자 추천은 11월 18일에 시작해 22일 18시에 종료된다. 후보자 등록 또한 11월 22일에 이뤄지며 이후 25일부터 후보자 유세가 실시된다. 후보자 유세 기간은 11월 25일부터 29일 12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투표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실시되며, 투표 시간은 9시부터 18시이다. 단, 투표율이 50% 미만인 경우 12월 5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가 완료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며 개표 완료와 함께 결과가 게시된다. 차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는 현 의장인 전현수(상생대·축산14) 학우를 포함한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공예은 기자 yeeunkong@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8 Next / 68 GO / 6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