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미디어 교내 건대신문,학원방송국,영자신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건대신문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19.09대 1...최고 경쟁률은 논술 수의예 140.20대 1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18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025명 모집에 38,666명이 지원해 평균 19.0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 21.35대 1과 비교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 한편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KU논술우수자전형 수의예과로 140.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KU논술우수자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07.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KU예체능우수자전형 영상영화학과-연기는 73.4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전형별로는 △KU자기추천전형 18.29대 1 △KU학교추천전형 9.09대 1 △KU논술우수자전형 34.92대 1 등이었다. 우리대학은 이번 수시모집에서 정원 3,329명의 60.8%인 2,025명을 선발한다.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의 선발인원이 확대되면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이 1,325명(39.9%)에서 1,512명(45.4%)으로 증가했다. 전년도 KU 고른기회전형(유형1~유형6)은 고른기회전형Ⅰ·Ⅱ로구분해 선발하며 올해 신설하는 고른기회전형Ⅱ은 정원 내에서 총 40명을선발할 예정이다. 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60%와 학생부(교과) 40%를 일괄 합산해 465명을 선발한다. 논술시험은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계Ⅰ △인문사회계Ⅱ △자연계로 구분해 진행된다. 올해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30일에 인문사회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실시될 예정이다. KU논술우수자의 최종합격자는 11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KU자기추천과 KU학교추천의경우 각각 오는 11월 17일, 12월 5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다경 기자 lid041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2020 건대신문 문화상 다가오는 10월????????, 건대의 ????숨은 문인????들은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은행 냄새 가득한 가을을 맞아 <건대신문>에서 문화상을 개최합니다!???? 응모 분야는 소설, 시, 사진입니다. 유명 작가, 시인, 기자에게 작품을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상금????과 ????KU미디어센터장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응모 분야 및 상금: 단편소설(100만 원), 시(80만 원), 사진(60만 원) ✅ 응모 형식 - 소설: 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 시: 1~3편 - 사진: 최대 4개, 각각 사진 설명 필수 ✅심사위원:소설 정한아 작가, 시 박성현 시인, 사진 홍인기 기자 ✅응모 마감:2020년 11월 8일 ✅응모방식 ⭐️파일명: 이름_분야_작품제목⭐️ - 소설: 한글 파일 제출 - 시: 작품별로 다른 파일 제출(연작인 경우, 하나의 파일로) - 사진: 사진 하나당 설명은 각기 다르게, 하나의 한글 파일에 사진설명 정리, 사진 파일과 한글 파일을 zip파일로 제출 ⭕️파일 이름에만 이름을 적어주세요! 파일 안에는 이름을 적지 않아도 됩니다.(심사위원들이 이름을 보지 않고, 심사해주십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yoonha9288@konkuk.ac.kr, 건대신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주세요. 건대신문 2학기 단과대별 학생복지 사업과 행사들을 알아보자! 단과대별 학생회는 학생복지 사업과 행사를 추진한다. 하지만 바쁜 대학생활에 학우들은 이 혜택들을 자주 놓친다. 이에 <건대신문>이 단과대별 학생회가 추진하는 복지 사업과 2학기에 있을 행사를 정리해 보았다. 단과대별 특성에 맞춘 학생 복지 단과대별 학생회의 복지 사업은 각 단과대의 특성에 맞는 학생복지를 지향한다. 건축대 학생회 기조는 “이름에 맞는 시설 갖추기”다. 깨끗한 학습공간 마련과 흠 없는 시설 마련에 힘쓴다.공대는 과 특성을 세세히 반영한 복지를 준비했다. 팀플을 위한 프로젝트 대여와 전산실 헤드폰 대여를 통한 이러닝 편의를 보장한다. 예디대의 경우 학생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CCTV 확충을 통해 사각지대를 줄이고 돗자리와 보드게임, 배드민턴 채를 빌려주는 등 학우들의 건전한 놀이를 장려한다. 한편 경영대 학생회는 실용성에 중점을 두어 각 종 생활품 대여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취업에 도움이 될 공모전을 페이스북에 기재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구인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 다른 단과대 학생회 또한 소속 학우들을 위한 맞춤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오락을 벗어난 행사들 단과대 학생회가 계획한 2학기 행사들은 오락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려는 특징을 보인다. 전공을 뽐낼 기회를 제공과 학과간 교류를 유도 등 여러 의미를 추구할 예정이다. 예디대 학생회는 연극제를 준비하고 있는데 ‘연극은 종합 예술이므로 각 학과가 자신들의 개성을 살려 참여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건축대 학생회는 ‘건축은 종합 예술이다’라는 뜻에서 파빌리온 전시회 등 여러 공모전을 열려 한다. 공과대 또한 2학기에 열릴 공모전에 전 학년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제한을 없애 더 개성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유학생이 많은 경영대는 교류를 장려하기 위해 한국 학생들이 한국의 명소를 소개하는 ‘투어메이트’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건축대와 공과대 학생회는 운동회를 통해 단합을 도모하려 하며 사범대 학생회는 1학기부터 교육봉사를 통해 단과대의 특성을 살리며 학과 간 소통을 꾀하는 중이다. 또 수의대는 ‘수훈제’를 열어 함께 동물들에 묵념할 예정이다. 이 외 단과대 학생회 또한 2학기에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여러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 단과대별 모든 학생회는 더욱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소속 단과대의 행사에 참여하자. ‘학생을 위한 대학’, ‘소통하는 대학’을 만드는 한 걸음이다. 김예신 기자 yesin979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6회째 맞은 닥터정,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로! 지난 4월 진행된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된 20명의 서울, 글로컬 배움터 학우들이 유럽 탐방을 마쳤다. 이번 제6기 닥터정 해외탐방프로그램(닥터정)은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총 5개국에서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됐다. 닥터정은 정건수(상경대ㆍ상과 20회 졸) 박사의 기부로 진행되는 해외탐방프로그램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선발된 학우들은 유럽의 문화 유산 및 선진화된 교육시스템을 탐방하고, 외국인 인터뷰하기 등의 조별미션을 수행하며 정박사가 언급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기회를 가졌다. 6기 닥터정 팀장 천병기(공과대·인프라4) 학우는 "정건수 선배님께서 보여주신 후배에 대한 사랑 덕분에 또 다른 작은 꿈을 꾸게 됐다"며 "더 넓은 사회로 나가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큰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혁 학생복지처장은 "다른 나라 문화를 직접 보고 접하면서 국제적인 시야를 기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닥터정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규모있고 짜임새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동화 기자 donghwa42@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9.288km를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의 하루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 9288KM를 달린다. 지구둘레의 4분의 1,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철길이다. 불철주야 달리는 철마는 일주일동안 시간대가 무려 일곱 번이나 바뀌며 정차역만 100개가 넘는다. 소도시나 간이역에서는 2~3분 정도 정차하지만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에서는 30분 이상 정차하기도 한다. 정차역에서 승객들은 스트레칭을 하거나 담배를 피며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매일 비슷한 생활을 하지만 횡단열차에서의 하루를 소개하려고 한다. 오전 4시: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추어 기상한다. 멍을 때리면서 경치구경을 한다. 워낙 넓은 대륙을 달리다보니 날이 바뀔 때마다 풍경이 달라진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풍경이 너무 신비하다. 첫째 날 연해주 지역은 우리나라와 풍경이 비슷하고 셋째 날부터 몽골 국경지역부터는 초원이 보인다. 열차여행 말기에는 러시아 근교에 진입하여 아파트, 주택, 위성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일주일동안 보이는 모든 땅이 러시아의 영토라는 사실이 충격이다. 수서역에서 고속철도를 타면 50분만에 국토의 절반을 종단할 수 있는 대한민국과 비교되었다. 오후 12시: 점심 먹는 시간이다. 밥은 주로 한국에서 싸들고 간 간편식, 러시아 정차역에서 빵이나 라면을 사기도하고, 식당칸에서 밥을 먹었다. 식당칸에서 파는 음식은 가격이 비싸 주로 빵으로 끼니를 때웠다. 고향의 맛이 그리울때는 라면을 먹었다. 러시아 어디서나 ‘도시락’라면을 구할 수 있다. 팔도 ‘도시락’ 라면이 러시아에서 인기를 끌자 팔도에서는 ‘Dosirak’이라는 러시아내 법인을 만들어 라면을 수출하고 있다. 맛은 내수용보다 심심하고 밋밋하다. 러시아내 따로 공장을 두어 현지화했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버섯, 김치 맛의 다섯 종류가 있다. 이중에서 김치맛이 가장 한국것과 유사하다. 오후 4시: 할 것이 없을 때는 낮잠을 자거나 가져온 ‘총, 균. 쇠’를 읽는다. 지루함에 지쳐 700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책을 하루에 50장씩 읽는다. 일주일만에 완독할 수 있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다양한 인종, 지리, 언어, 인문고전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러시아 사람들은 근처 승객들과 음식을 주고받으며 친해지기도 한다. 횡단열차가 도시와 도시를 잇는 교통수단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잇는 대화의 장이 되기도 한다. 러시아어를 할 줄 몰라서 그냥 구경할 뿐이었지만, 많은 러시아사람들이 열차에서 친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후 9시: 잠을 자기 전에 씻는다. 샤워시설이 없기 때문에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수 없다. 너무 머리가 가려운 나머지 정차한 시골역에서 샴푸를 산 후 페트병에 물을 채워서 대충이나마 씻는다. 변기는 푸세식 화장실인데, 일을 보고 페달을 밟으면 열차 바닥이 열리면서 시베리아 벌판과 철길이 보인다. 물이 중력으로 내려가면서 시베리아에 배설물을 뿌린다. 시베리아 초원에서 배설을 할 수 있는 훌륭한 경험이다. 이승주 기자 sj98lee@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KU 신비한 동물사전 학교를 돌아다니는 순간, 놀라운 동물의 세계로 빠져든다. 마법세계 속 신비한 생물들을 주제로 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이자 도서인 <신비한 동물사전>. 그다지 신비하진 않을 수 있지만, 신선한 우리대학 동물친구들을 찾아 <건대신문>이 한번 따라가봤다. "뭘보냐옹" 예디대 쪽 주차장에 서식중인 고양이들. 식육목 고양잇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동물이다. 상당히 까칠하다. 교내 다른 지역 고양이들과 달리 접근을 불허한다. 난이도:★★★★ 그윽한 눈빛을 보내는 거위부부. 청심대에 놀러온 어린 친구들이게 꽥꽥 괴기스런 비명을 질러대며 놀래키곤 한다. 물에 젖어 축축해 만지기는 좀 난처하다. 사실 조류독감이 무섭다. 난이도:★★★ 일감호 산책 코스 주변 도란이길에 가끔 출몰하는 아기 고양이. 한여름 더위에 지쳐서인지 움직임이 매우 굼뜨다. 맘만 먹으면 잡을 수 있을 정도다. 난이도:★★ 둘째 황소. 금방이라도 뛰쳐나갈듯하다. 1971년에 태어난 첫째와 달리 둘째는 2016년 5월에 태어난 송아지다. 첫째나 둘째나 수소로 보인다. 짝이 없어 슬픈 짐승들이다. 난이도:★ 새노답 삼형제(왼쪽부터 개강·팀플·학점). 학점이 울부짖는다. 와우도라는 금단의 구역에 서식하는 난이도 최상의 동물. 배를 타고 잡으러 간다면 당신은 진정한 건국대 뉴트 스캐맨더. 난이도: ★★★★★ "잉어잉어..." 잉어킹. 청심대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때때로 물대포를 시전하곤 한다. 난이도:★ 일감호 생태계의 지배자, 오리가족. 일감호를 송곳니처럼 가로질러 청심대에 상륙해 먹이를 약탈하려는 모습이다. 마치 중세시대 바이킹과 흡사하다. 생각보다 빠르다. 난이도:★★★ 건대신문 [#기획] "학생 창업할 건대?“ -나만의 사업을 꾸려나가고 싶다면? 창업을 함께 하는 우리 대학! 우리 대학의 학생 창업자 수는 전국 7위, 서울 4위에 달하고 있으며, ‘창업교육 개발·지원 확대’를 대학종합발전계획 지정과제로 설정하는 등 학생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건대신문>은 새내기호를 맞아 학생 창업을 위해 우리 대학이 제공하는 각종 지원 사업들을 돌아봤습니다. 박진수 기자 konkukjsp@konkuk.ac.kr 건대신문 [#기획] 건대생을 위한 21세기 스마트한 학교생활 -우리 대학 학우라면 알아둬야 할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새내기 호를 맞아 건국대학교 학우들이 학교생활 중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알아봤습니다. 김민영 기자 mymarcia1110@konkuk.ac.kr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2001 건대신문 [#기획] 꿈꾸는 건대생, 도전은 글로벌하게 -세계로 나아가는 해외파견 프로그램 외국 대학에서 공부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언어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여러분도 한 번씩은 꿈꿨으리라 생각하는데요. 대학생활 로망 중 하나인 우리 대학의 해외파견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민영 기자 mymarcia1110@konkuk.ac.kr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2000 건대신문 [#기획] 내가 빚어가는 학교 생활, 학사정보로 꼼꼼하게 준비하자! -새내기가 알아야 할 각종 학사정보 대학은 중고등학교와 달리 본인의 선택이 간단하게는 하루의 학교생활부터, 많게는 졸업까지 많은 것을 좌우합니다. 이때 우리 대학이 갖고 있는 다양한 학사제도를 활용한다면 특별하고 다채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만큼, 새내기호를 맞아 <건대신문>은 학사제도를 함께 알아봤습니다. 박진수 기자 konkukjsp@konkuk.ac.kr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2006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2 3 4 5 6 7 8 9 10 68 Next / 68 GO / 6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