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미디어 교내 건대신문,학원방송국,영자신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건대신문 [#보도] 기숙사 KU:LHOUSE 제 11대 자치위 선거, 투표율 저조로 무산... 오는 4월경 재선거 예정 행정실 측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혀 지난 12월 4일 우리 대학 기숙사 쿨하우스의 제11대 기숙사자치위원회에 대한 찬반 투표가 투표율 저조로 무산됐습니다. 소통과 더불어 보궐선거 여부에 대해 행정실의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이다은 기자 tiamo4203@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6 건대신문 [#포토] “그대에게 바라건대 마음속에 품은 꿈, 건대에서 아름답게 키우길.” 아름다운 꿈으로 빛나는 21학번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다은 기자 tiamo4203@konkuk.ac.kr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2004 건대신문 [#기획] 시간표와 수강신청에 대한 모든 것 -수강신청 시작과 함께, 한 학기가 결정된다 처음 보는 낯선 단어들과 복잡한 수강 신청 방법. 대학생이 되고 나니 하나씩 알려주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맞서야만 한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다. 적을 알고 나를 알 때, 시간표가 위태롭지 않을 것이다. <건대신문>과 함께 수강신청이라는 적을 알아보고, 나만의 전략을 짜보자. 김성윤 기자 kilin941@konkuk.ac.kr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2021 건대신문 [칼럼] “새로운 내일을 열어갈 지혜를 갖추길” 한상도 문과대학 학장 · 사학과 교수 | 승인 2020.02.03 00:00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새로 건국가족이 된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세우고, 일 년의 계획은 년 초에 세운다’는 말이 있듯이, 대학 입학은 새내기 여러분이 스스로의 인생을 열어가는 첫 걸음이 된다는 뜻입니다. 모쪼록 멀리 내다보고, 깊게 생각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기 바랍니다. 대학 생활은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준비하는 기회인 동시에, 스스로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교육은 새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타고 난 소질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학 교육은 자신이 자신을 가꾸고 길러 가는 도량입니다.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스스로를 숙성시켜 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신이 내린 결정에는 책임과 의무도 따른다는 사실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중심’의 사고와 ‘자기결정’의 경향이 뚜렷해진 시대를 맞이하여, 자유로움과 재량이 늘었지만, 실수와 착오를 범할 우려도 그 만큼 더 해졌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가까운 길은 혼자 가고, 먼 길은 함께 간다’는 말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힘을 더해 주고, 함께 고민해 줄 친구나 선후배의 소중함이 한층 커졌다고 하겠습니다. 무릇 미래는 새롭게 도전하는 자에게 열려 있는 법입니다. 내일은 준비하고 도전하는 자의 것입니다. 지성인으로서의 품격과 전문인으로서의 기량을 겸비하여 새로운 변화에 도전할 때, 내일의 문도 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들 자신의 성취와 성공을 향해 치닫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내가 이루고자 하는 삶의 모습도 그려보는 여유를 가져 봅시다. 찌는 듯한 더위를 식혀주고, 한 숨 돌릴 수 있는 위안을 제공해 주는 한 아름의 느티나무도 처음에는 새싹이었습니다. 먼 후일 남의 그늘이 되어주는 느티나무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잘 살은 삶’이었다고 내 자신에 고마워 할 수 있을 것 갔습니다. 우리 학교를 상징하는 나무가 느티나무입니다. 또 다른 우리 대학의 상징이 황소인 것은 고통을 참으며 묵묵히 일하면서도, 불의에 맞닥뜨려서는 분연히 일어서는 우리 대학의 기상과 그 맥이 통하기 때문입니다. 끈질긴 의지와 인내심을 건국인재 양성의 기본가치로 삼기 위함입니다.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인 성(誠)·신(信)·의(義)의 의미를 살펴보면, ‘성’은 진실과 지성(至誠)으로 내가 해야 할을 성실하게 하자는 뜻이고, ‘신’은 신의(信義)와 협동을 통해 서로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뜻이며, ‘의’는 용기와 헌신으로 정의와 공정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성·신·의의 교시를 새기면서,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내일을 열어 갈 수 있는 지혜를 갖추는 데 매진하기 바랍니다. ‘선비의 마음을 맑게 닦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일감호 ‘청심대(淸心臺)’에 앉아, 자신과 사회의 장래를 생각해 보고 고민하는 대학 생활을 열어가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새내기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며, 대학 생활의 보람을 기원합니다. 한상도 문과대학 학장 · 사학과 교수 kk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인터뷰]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21학번 새내기들의 이야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여느 때보다 힘든 수험생활을 보냈을 2021학년도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건대신문>에서는 SNS를 통해 인터뷰 요청에 응해준 3명의 새내기들을 만났습니다. 올해 수의대학 수의예과에 입학을 앞둔 이유민 학우는 사회와 소통하는 수의사가 돼 수의학적 지식이 필요한 곳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훗날 따뜻한 수의사로 활약할 이유민 학우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봅시다. 장예지 기자 yeji3525@konkuk.ac.kr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996 건대신문 [#보도] 우리 대학 제19대 노동조합(교직원) 임원진 선출돼 -전임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연임 지난 1월 13일 우리 대학 교직원 노동조합의 제19대 임원 선거가 열렸습니다. 새 노조 임원진은 오는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합니다. 박진수 기자 konkukjsp@konkuk.ac.kr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8 건대신문 [사설]데이터분석 전문인력 양성해야 석유나 석탄을 캐듯이 데이터를 캐서 가치를 만드는 데이터 중심 사회가 도래했다. 데이터경제 또는 데이터자본주의 시대로 진입한 것이다. 데이터경제는 2011년 데이비드 뉴먼(David Newman)이 가트너(Gartner) 보고서(How to Plan, Participate and Prosper in the Data Economy)에서 ‘데이터 경제(Data Economy)에서 처음 언급한 용어이다. 이후, 2014년부터 유럽 집행위원회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동력으로 데이터 경제 개념을 정책 개념으로 도입하면서 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우리 정부도 대통령 직속으로 제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구성해서, 데이터경제에 대응하기 위한 신산업 육성 및 인력 육성에 관한 정책을 개발 중이다. 우리 정부는 2018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들이 합동으로 발표한 이번 방안에서 정부는 내년에만 1조원을 들여서 데이터 관련 경제를 활성화하고 데이터 관련 전문 인재를 5만명을 양성하기로 하는 등 공격적인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앞으로 인력시장에서 데이터분야 전문인력의 수요는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전문가는 데이터의 공유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 설계, 보존하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사람으로서, 관련 직업도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관련 직업군에 해당하는 소셜 인포메틱스(social informatics), 빅데이터, 의료·건강 인포메틱스 (medical & health informatics), 데이터 큐레이션(data curation), UX(user experience) 엔지니어링 등 다양하다. 정부정책에 맞추어 대학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과학기술정통부는 올해부터 최대 10년간 190억원을 지원하는 ‘AI 전문대학원’에 KAIST(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 성균관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했다. 12곳의 대학이 신청해 4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전문대학원 설립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9월10일 2020학년도 전문대학원 신설 최종 심사 결과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과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여러 학문의 기초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과학* 분야의 석・박사 교육과정(석사과정 40명 / 박사과정 15명)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여기서 말하는 데이터 과학이란 대규모 데이터로부터 과학적 방법론, 알고리즘, 시스템 등을 통해 지식 또는 통찰을 얻어 다양한 응용에 적용하고자 하는 융합 학문을 말한다. 학부에서도 데이터사이언스 관련 학과 개설이 앞다투어 일어나고 있다. 성균관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전문가 (Data Scientist)양성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사이언스전공을 새롭게 개설했다. 아주대학과 세종대학도 학부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전공을 새롭게 개설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새로운 데이터경제 시대에 맞추어 우리대학도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분야는 관련된 인접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준다. 데이터사이언스 전공이나 전문대학원이 개설되면, 전산학, 통계학, 수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학문과 시너지를 얻을 수도 있다. 새로운 학과나 대학원 개설이 당장 쉽지 않다면, 다수의 전공에서 데이터분석 관련 과목을 개설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미래의 가치는 데이터 채굴로 부터 나온다. 데이터분석에 필요한 인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대학의 경쟁력을 위해서 이 분야에 대한 보다 공격적인 정책이 요구된다. 건대신문사 kk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인터뷰]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21학번 새내기들의 이야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여느 때보다 힘든 수험생활을 보냈을 2021학년도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건대신문>에서는 SNS를 통해 인터뷰 요청에 응해준 3명의 새내기들을 만났습니다. 올해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에 입학 예정인 최영빈 학우는 국제기구 최연소 인턴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인턴 경험과 더불어 본인의 커리어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조언을 전달하고 싶다는 최영빈 학우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봅시다. 장예지 기자 yeji3525@konkuk.ac.kr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994 건대신문 [#기획] 우리 대학 장애학생 지원,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 우리 대학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제도들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김성윤 기자 kilin941@konkuk.ac.kr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2014 건대신문 [#기획] 건대생을 위한 21세기 스마트한 학교생활 -우리 대학 학우라면 알아둬야 할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새내기 호를 맞아 건국대학교 학우들이 학교생활 중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알아봤습니다. 김민영 기자 mymarcia1110@konkuk.ac.kr http://popkon.konku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2001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2 3 4 5 6 7 8 9 10 68 Next / 68 GO / 6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