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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시네마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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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 교수의 시네마테라피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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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교수의 시네마테라피가 12월 21일(수) 저녁 7시 반에 KU시네마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함께 할 작품은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으로, 특별히 미술사학자 이주은 교수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에곤쉴레의 삶이 궁금하다면 시네마테라피 시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일시: 12월 21일(수) 19:30
*장소: 건국대 KU시네마테크
*게스트: 미술사학자 이주은 교수 (건국대 문화컨텐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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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온더비치>GV
- 11월 30일 KU시네마테크, KU시네마트랩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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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홍상수라 불리는(?) 젊은 감독 정가영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비치온더비치>의 관객과의 대화가 열린다. 정가영 감독이 직접 주연도 맡았다. 영화를 보고 나면 정가영 감독이 궁금해 질 수밖에 없기에 이번 GV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관람팁TIP: 정가영 감독의 단편 영화들을 보고 이번 영화를 보러 온다면 더욱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대단한단편영화제에서 제목상을 받은 <내가어때섷ㅎㅎ>, <처음>, <혀의 미래> 모두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만날 수 있다.
*12월 14일(수) 19:30 건국대 KU시네마테크
*12월 16일(금) 19:30 고려대 KU시네마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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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필름에서 기획한 배우 이학주의 단편영화 특별전이 KU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이번에 상영 될 영화는 검은사제들의 원작인 단편 <12번째 보조사제>를 포함하여 <치욕일기>, <티치 미> 총 세 편이다. 상영 후에는 이학주 배우와 함께 김태용 감독(영화 <거인> 감독), <치욕일기> 이은정 감독, <티치 미> 김민주 감독이 함께 참여하여 GV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일시: 12월 17일(토) 19:00
*장소: KU시네마테크
*게스트: 이학주 배우, 김태용 감독, 이은정 감독, 김민주 감독
*요금: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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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시네마 개봉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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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12월 15일 KU시네마테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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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다니엘르 톰슨 ㅣ 출연: 기욤 갈리엔, 기욤 까네 ㅣ 드라마
남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만난 두 소년, 화가를 꿈꾸는 폴과 글을 쓰는 에밀은 어린 시절부터 희망, 좌절, 꿈과 사랑까지 모든 것을 공유한다. 서로를 동경하고 무척 아끼면서도, 냉혹한 평가 또한 서슴지 않으며 함께 성장하는 두 사람은 청년이 된 후, 파리에서 다른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화가와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테레즈 라캥], [목로주점] 등을 출간하며 명성을 쌓는 에밀과 천재적인 재능이 있음에도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폴. 한때는 모든 것을 함께했지만, 엇갈리는 운명을 맞이하고 에밀이 비참한 화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발표하자 폴은 에밀을 찾아가게 된다.
*40년에 걸친 위대한 두 예술가의 우정을 다룬 영화
*폴 세잔, 에밀 졸라의 작품을 사랑한다면 꼭 관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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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12월 17일 KU시네마테크, KU시네마트랩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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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다미엔 차젤레 ㅣ 출연: 라이언고슬링, 엠마스톤 ㅣ 뮤지컬, 멜로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 감미로운 선율과 다채로운 색채. 이 영화는 정말 '마법'같다.
* 라이브로 부른 배우들의 노래, 아름다운 뮤직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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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영어자막(ENG SUB) 버전으로 12월 17일 KU시네마트랩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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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박정우 ㅣ 출연: 김남길, 김영애 ㅣ 스릴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 국내 최초 원전 사고 재난 영화!
*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우리 영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박정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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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소리
12월 15일 KU시네마테크, 12월 19일 KU시네마트랩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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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이공희 ㅣ 출연: 여민주, 김보령 ㅣ 드라마
의문의 자살을 선택한 언니 윤주 대신에 영화의 주인공이 된 윤희는 타박상으로 눈을 다친다. 영화의 내레이터인 영화감독인 김감독은, 영화 만들기를 통해 영화 속 인물들과 자신을 동일시했던 과거의 윤주를 기억해간다. 윤희는 점점 윤주를 닮아가고, 언니의 환영과 환청 속에서 불안한 강박 관념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단편영화 감독, 충무로 조감독, 신춘문예를 통한 등단, 뒤늦은 미국 유학길 등 변화무쌍한 이력을 자랑하는, 50대 중반 늦깎이 신예의 장편 데뷔작. 의문의 자살을 선택한 언니에 대한 동생의 기억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언뜻 비치는 일말의 관념성은 영화적 실험의 징후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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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12월 22일 KU시네마테크, KU시네마트랩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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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디터 베르너 ㅣ 출연: 노아 자베드라, 마레지 리크너ㅣ 드라마
-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ㅣ 1시간 49분 ㅣ 청소년관람불가
제 1차 세계대전과 스페인 독감의 유행으로 피폐해진 1,900년대 초반의 유럽,
클림트를 능가한 재능으로 20세기 미술계를 뒤흔든 천재 화가 '에곤 쉴레'
그에게 영감을 준 네 명의 뮤즈와 위대한 걸작으로 남은 단 하나의 사랑
시대를 뒤흔든 문제적 화가 '에곤 쉴레'의 짧지만 강렬했던 인생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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