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YBM 배동희 스피드토익 수강후기

'최고의 토익강사 1위선정 배동희'라는 타이틀이 괜히가 아니라고 느껴 리뷰를 남깁니다!

1. 수업특징

기초RC/LC에서는 문법과 유형별 접근 방법에 대해 문제들을 풀어보며 익힐 수 있고,

실전RC/LC 수업에서는 기출과 유사한 문제들로 반복해서 풀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특강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좋습니다. 학원비에 손이 부들부들거리는 학생의 입장에서 너무 좋습니다

듣기 연습을 통해 함께, 문장을 분석할 수 있는 셀특강과 문제풀이를 할 수 있는 저녁특강, 실전모의고사 후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주말특강까지 모두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진짜진짜 최고입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월화수목금토...토익에 매진할 수 있습니다(명절, 공휴일에는 특강으로 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업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리마인드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설명하기보다 다른문제들 속에서 다양한 경우으로 알려주셔서 응용력도 키우고,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습니다.

2. 토익 700점 이하나 처음시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이유

스피드 토익을 수강하면서 문법부터 어휘, 그리고 듣기도 체계적으로 잡을 수 있어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왜 헷갈려하는지에 대한 이유까지 딱 찝어주셔서 잘못된 부분을 제대로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수능 이후로 영어문법과 듣기를 가까이 하지 않았기에 가물가물한 상태로, 수강 전 본 시험에서 665점이 나왔었습니다.

그 후 혼자서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때 배운 내용을 기억해내면서 토익 교재들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틀리는 유형은 비슷한데 딱 어느 부분인지 유형이 애매한 경우도 있고

어휘같은 경우에도 그 미묘한 차이를 캐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수강하고 약 한달 반만에 시험에서 85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LC CELL을 반복 연습하면서  실제 시험에서도 문장안에 나오는 전치사나 a/the 이런 것들도 다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토익학원에서 배우지 못하는, 제가 정말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시멘틱필드”입니다.

단어를 외울 때, 예를 들어 perform, conduct, implement, execute를 다 똑같은 '실행하다, 수행하다' 뜻으로 외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멘틱 필드를 통해 서로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쓰는지 이런 관계를 도식화하여 설명해 주셔서

어느 단어장, 사전보다 대박입니다

3. 나의 LC 공부법

CELL을 일어나서 듣고 학원오고가며 듣고, 그냥 일상생활 속에서 계속해서 들으며 따라했습니다.

배동희선생님이 따라하라고 알려주신 방법처럼 따라했고, 따라하지 못할 때도 그냥 틀어 놓고 들었습니다.

수업중에 배운 부분에서 제가 놓쳤거나, 중요한 부분으로 알려주신 문장이 있는 문제는 계속 듣고 또 들었습니다.

특히, RC CELL이라는 것도 신기했는데 이 부분이 PART3,4,7 모두 도움이 되어서 되도록  RC CELL 위주로 많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4. 나의 RC공부법

우선 기초반 교재로 문법을 공부하면서, 꼭 외워야할 부분을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예를 들면, 형용사도 절대적/상대적 형용사 이렇게 체계적인 개념으로... 새로 접하여 진짜 신세계였습니다.)

그리고 숙제는 아무리 많아도 시간이 촉박해도 꼭 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수업시간에 질문하여 짚고 넘어가고,

중요한 필기와 어휘는 시멘틱필드를 자꾸보면서 외우고 있습니다.

또한, 초기에는 문장분석이 익숙치 않았는데 그 습관을 들이고자 했더니, 이제는 익숙해져서 어떤 형태, 어떤 시제, 어떤 관계사가 들어와야 할 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5. 토익 공부를 하며 생긴 노하우

RC는 주어와 동사부터 찾고, 보기에서 소거부터 합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문제는 과감히 스킵!

PART7에서 강사님이 알려주신 4대천왕과 중요한 부분을 딱딱 표시하여, 문제풀 때 정답을 찾는라 헤매는 시간을 많이 줄였습니다.

LC에서는 문제와 문제 사이의 텀에 미리 핵심 어휘만을 빠르게 파악해야하고, 대화중에는 어떤 단어를 들으려고 애쓰기 보다

성우의 말을 따라한다는 생각으로 따라가면 중간에 놓치는 부분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