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블리 영어회화: 연설/발표에서 드립치는 요령

유튭으로 배우는 영어회화

"연설/발표에서 드립치는 요령 "

사람들 앞에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말하는 비결!

연설/발표에서 드립을 치는 요령이란?

#유머의_비결 #교수님_필독 #부장님도_필독 #기타_아재들도_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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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꿀팁 캠블리가 책임질게요 :) #그냥영어가아니라 #캠블리

원본출처: https://youtu.be/WvT9WjSlk8E

So how do you use humor in a speech?

연설에 유머를 어떻게 활용할까요?

Well for starters, don't put so much pressure on yourself.

먼저, 스스로를 너무 압박하지 마세요.

You don't have to be funny.

웃기지 않아도 돼요.

Let's face it -- most speeches and presentations are boring.

인정합시다. 대부분의 연설과 발표는 지루해요.

But, all things being equal, if you can get people to laugh,

하지만 다른 것이 같다는 전제 하에, 사람들을 웃게 할 수 있다면

All(or other) things being equal: 다른 요건이 모두 같다면, 다른 요건이 모두 그대로라만

that's a good thing,

좋은 거죠

because here's the one thing we know about people laughing.

왜냐면 웃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게 한 가지 있거든요.

They're not sleeping,

자고 있진 않다는 거죠.

and they're not focused on their cell phone.

그리고 폰을 보고 있지도 않았다는 거예요.

They're actually paying attention,

정말로 연설에 집중을 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so humor can be a good thing.

따라서 유머는 좋은 것이라 할 수 있죠.

But you've got to avoid a few pitfalls,

하지만 몇 가지 함정을 피해야 하니

Pitfall: 함정, 곤란

and focus on a couple of basic tips.

몇 개의 기본적 팁에 집중하세요.

For starters,

첫째로,

don't start off by saying, "Well, let me tell you a funny story,"

“제가 웃긴 얘기 해 드릴게요”라면서 운을 떼지 마세요.

(아재 분들 이거 보세요 제발!)

because the audience is thinking,

왜냐면 청중들은 이렇게 생각할 거거든요.

"I'll be the judge of whether it's funny or not."

“웃긴지 아닌지 내가 판단해 주지.”

Just tell the story or the joke.

그냥 이야기든 농담이든 하세요.

Don't announce that it's funny.

웃긴 거라고 공언하지 마시고요.

Second of all,

두 번째로,

don't give some generic, canned joke that you've got in a Milton Berle joke book.

Milton Berle 유머집에 나온 것 같은 흔해빠지고 케케묵은 농담은 하지 마세요.

(부장님 보고 계시나요!!)

Canned: 미리 준비된, 케케묵은, 진부한

That is not a good idea at all.

전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Make it genuine to you. Make it real.

당신에게 진실한 것으로 만드세요. 진짜로 만드세요.

The more you can simply talk about real experiences that happened to you,

당신에게 일어난 진짜 경험에 대해 심플하게 말할 수 있고

and where you're the butt of the joke, the better.

농담의 주인공이 당신일수록 더 좋습니다.

The butt of the joke: 농담의 대상, 조롱의 대상. 까임(?)의 대상이 되는 것.

That's going to be much, much, much better.

훨씬, 훨씬 훨씬 좋을 거예요.

And keep in mind that the humor has to have a point.

그리고 유머에는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Unless you're a professional comedian, then you can just tell any joke,

당신이 프로 코미디언이 아닌 이상 아무 농담이나 할 수 있겠지만

but if you're giving any type of a presentation,

발표를 하는 상황이라면, 어느 타입의 발표이든

a business presentation, a presentation in school, your humor has to have a point.

비지니스 발표이든, 학교에서 발표를 하는 것이든 유머에 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So make sure when someone hears the story, or hears the joke,

그러니 사람들이 이야기나 농담을 들을 때

that they instantly get the connection to what it's about.

그게 뭐에 관한 것인지 바로 알 수 있도록 하세요.

And be quick.

그리고 민첩해야 합니다.

Think on your feet.

즉각 생각하고 대답하세요.

Think on one’s feet: 즉석에서 판단하다, 재빨리 대답하다. 사람들 앞에 서서 이야기할 때 생각이나 답변 등을 즉각 할 수 있는 것.

If someone says something and you can react to it,

누군가 한 말에 반응할 수 있다면

that's often the best use of humor,

그게 유머의 가장 좋은 예가 되기도 하니까요.

rather than giving some big, canned speech.

장황하고 진부한 연설을 하는 것보다 말이죠.

Let it come naturally, and it will be a good time for everyone.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세요. 그럼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겁니다.

If not, don't worry about it.

그렇지 않다 해도 걱정 마세요.

Just give interesting information.

흥미로운 정보를 주는 것으로 충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