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미디어 교내 건대신문,학원방송국,영자신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건대신문 [기획] 새내기, 너도 장학금 받을 수 있어! 공예은 기자 | 승인 2020.01.31 01:39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다양한 종류의 교내 장학, 쉽게 알아보자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 생활을 준비하는 새내기들, 다들 한 번쯤은 장학금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장학을 정해진 자격 요건만 충족한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 또한 교내 장학 외에도 한국 장학 재단이나 외부 장학 재단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외 장학이 학우들을 지원해주니 이 또한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자. 장학금은 학교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니 우리 대학의 다양한 교내 장학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장학금 관련 팁 √ 장학 공지 확인하기 우리 대학 내의 장학 종류는 총 30가지가 넘는다. 각 장학마다 접수하는 기간도, 선발 기준도 모두 다르므로 학교에서 올리는 장학 공지를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장학 공지는 우리 대학 홈페이지의 ‘대학 생활’ 부문과 우리 대학 앱의 ‘건국 뉴스’ 부문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등록금 초과 수혜 확인하기 교내 장학금 중에는 등록금 초과 수혜가 가능한 장학도 있지만 등록금 초과 수혜가 불가한 장학도 존재한다. 만일 수혜자의 등록금액보다 장학금 합계액이 더 크다면 등록금 초과 수혜가 불가한 장학에 한해 초과한 장학금을 반환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확인해야 한다. 초과 장학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다음 학기 장학 심사에서 탈락하게 된다. 초과 수혜가 가능한 장학은 △공로 장학 △근로 장학 △생활비 장학 △기숙사비 장학 △포상 장학이다. √ 선발 기준 확인하기 장학별로 선발 기준이 각각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신청하고자 하는 장학이 있다면 선발 기준을 확인해봐야 한다. 특히 성적 기준과 취득 학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장학 선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이를 잘 살펴봐야 한다. 교내 장학 종류 우수 장학 우수 장학은 성적이 우수한 학우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각종 국가고시 준비와 자격증 취득, 해외 파견을 지원해주는 장학이다. 성적이 우수한 학우들에게 지급되는 성적 장학은 △성조 장학 △신조 장학 △의조 장학으로 나뉜다. 각 단과 대학에서 선발하며 장학별 성적 기준과 이에 따른 장학 혜택이 다르다. 각각 △4.2 △3.9 △3.6 이상의 학점을 받아야 하며 이에 따라 학비의 △100% △70% △40%가 지원된다. 하지만 해당 성적 기준은 최소 자격 요건이며, 단과대별로 등수에 따라 선발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저소득층 장학 우리 대학은 저소득층 학우의 학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저소득층 장학에는 총 6개의 장학 프로그램이 존재하며 각각 선발 기준 및 장학 혜택이 상이하다. 또한 선발 기간 및 접수처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공지를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로 장학 △봉사(공로) 장학 △교내일반장학 우수 장학, 저소득층 장학 외에도 우리 대학의 여러 활동에 참여하는 장학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학우들이 멘토링 활동이나 해외 봉사 활동 등에 참가하면 학교에서는 해당 활동을 지원해준다. 그중 교내 근로 장학과 장애 학생 도우미 장학은 활동에 참여한 만큼 시급을 지급한다. 장학금을 받음과 동시에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장학이다. 공예은 기자 yeeunkong@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기획] 새내기들을 위한 대학가 주거시설 집중탐구 신윤수 기자 | 승인 2020.01.31 01:28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새내기들이 원활한 대학 생활을 위해 고민하고 선택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 그중 하나가 바로 주거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다양한 주거형태 중에서 본인과 가장 맞는 주거시설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이제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이 각 주거형태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힘들며, 어떻게 구해야 좋은 방을 구할 수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더는 자신과 맞지 않는 주거형태를 선택하는 새내기들이 없도록 <건대신문>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의 대표적인 주거형태 3가지를 선정해 소개한다. 기숙사 사진제공 쿨하우스 장점 1. 지각, 공강 걱정 NO! - 기상하면 이미 캠퍼스 안! 기숙사와 먼 경영관, 상허연구관도 뛰어가면 5분 내 가능! 2. 시설 관리와 철저한 보안 - 24시간 내내 이뤄지는 경비 시스템과 시설 수리 서비스 단점 1. 룸메이트와의 마찰 같이 사는 룸메이트와 생활 패턴이나 성격이 맞지 않는다면, 불편하고 힘들 수 있어요! 2. 타 대학 기숙사에 비해 높은 가격 우리 대학 기숙사비는 서울 내 대학교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편이에요. 우리 대학 기숙사 쿨하우스의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 기숙사 통금은 오전 1시!, 1시부터 5시 사이에 들어가면 벌점이 부과되고, 벌점이 쌓이면, 다음 기숙사 입사 때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어요. ✓ 기숙사에서는 헬스장 및 요가, 댄스 등 다양한 체육강좌를 운영하고 있어요. 신청 기간은 매월 중순(3,9월은 첫째 주)입니다. 기숙사 내의 헬스장 및 체육강좌는 만원밖에 하지 않아 싼 가격으로 운동을 하고 싶은 학우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 기숙사 내 전자레인지, 세탁실 같은 편의시설은 1층에만 있어요. 그래서 고층에 배정되면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점이 불편할 수 있어요. 인터뷰원 : 원혁진(경영대·경영19), 이준열(이과대·물리18) 자취 사진 신윤수 기자 장점 1. 사생활 확보 및 자유로움 -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2. 나만의 로망 실현 - 홈 스타일링이나 피규어 전시 등, 나만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단점 1. 가사 부담 - 빨래, 청소 같은 집안일을 다 혼자 해야 하는 점이 힘들어요. 2. 높은 월세와 생활비용 - 보증금, 월세 부담뿐만 아니라 생필품, 공과금 때문에 돈이 많이 드는 점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선배들이 소개하는 좋은 원룸 구하는 꿀팁! ✓ 입주하기 전에 입주할 원룸의 등기부 등본을 떼서 해당 원룸에 다른 계약이 잡혀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해요! ✓ 관리비에 어떤 항목이 들어가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수도, 가스, 인터넷, 청소비 등) 전기나 가스비는 개별 미터로 요금을 내는 곳이 좋아요 ✓ 방을 볼 때 시설을 제대로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해요! 물은 제대로 나오는지, 곰팡이는 없는지, 기본 옵션 품목이 있다면, 작동은 제대로 되는지 계약하기 전에 꼼꼼히 살펴봐야해요. 만약 하자가 있으면, 집주인에게 말해서 고쳐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중요해요. 인터뷰원 : 전승(경영대·경영19), 이상훈(경영대·경영19) 쉐어하우스 사진제공 이정빈(문과대·영문19) 학우 장점 1. 비용 절약 - 자취에 비해 보증금도 적고 이미 생활 집기가 마련돼있어 초기 비용이 적게 들어요. 2. 하우스 메이트들과의 친목 -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잘 맞으면 쉐어하우스 생활이 정말 즐거워요. 단점 1. 하우스 메이트들과의 마찰 - 여럿이서 생활하기 때문에 생활 패턴이 안맞으면 많이 불편할 수 있어요! 공동생활이라 책임을 미룰 수도 있고, 서로 규칙이 안 지켜지면 관리가 힘들어서 유의할 부분이에요. 선배들이 소개하는 좋은 쉐어하우스 구하는 꿀팁! ✓ 쉐어하우스는 거주하는 사람들 다 같이 사용해야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세스코 같은 업체를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청소, 분리수거 등을 해주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돌아가며 집을 관리해야 할 텐데 그런 과정에서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 총 거주 인원 대비 화장실, 세탁기, 건조기의 개수를 따져 사용이 불편하지 않을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인터뷰원 : 이정빈(문과대·영문19), 김나윤(사과대·행정19) 신윤수 기자 sys032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기획] 새내기룩 스타일, 고민되시나요? 지윤하 기자 | 승인 2020.01.31 02:52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우리 대학 학잠과 돕바 / 사진제공 HYCOOP 학교 마크가 새겨진 화려한 외투는 대학 생활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 입학 후 캠퍼스를 돌아다니면 학잠, 과잠, 돕바 등 건국대학교 마크가 새겨진 다양한 외투를 입은 학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부 사고 싶은데 지갑 사정이 녹록지 않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실제로 △학잠 △과잠 △과돕바를 모두 구매한 우소미(사과대·경제19)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구매 이유 학잠은 꽃무늬가 예쁘고 과잠과 정 반대 색이라서 꼭 사고 싶었다. 과잠은 과 친구들과 놀러 갈 때 새내기 티를 내고 싶고 단체 사진을 위해 샀다. 과돕바는 과 선배들이 추천했고 뒤 그림이 정말 예뻐서 안 사면 후회하겠다고 생각했다. 세 가지 다 실제로 많이 입고 다녔다. 구매평 학잠은 뒤 그림이 정말 예쁘지만 때가 잘 타곤 한다. 과잠은 학과마다 상이하지만 따뜻하고 내구성이 좋으나 봄에 조금만 더워져도 입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과돕바는 정말 따뜻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하나 주머니 부분이 조금 잘 찢어진다. 사실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가격만 생각한다면 안 샀을 수도 있지만 새내기 티를 내고 싶고 우리 대학이 자랑스럽고 과가 자랑스럽다면 꼭 사는 것을 추천한다! 지윤하 기자 yoonha9288@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기획] 수강신청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정여은 기자 | 승인 2020.02.04 16:00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처음 맞이할 수강신청... 많은 준비가 한 학기를 바꾼다. 대학생활이 설레고 두렵기도 할 지금, 새내기들에게 남은 한 가지 숙제가 있다. 바로 ‘수강신청’이다. 시간표를 온전히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자유롭게 느껴지다가도 실패에 따른 부담이 크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건대신문과 함께 수강신청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용어 수강신청을 하려고 준비하다 보면 처음부터 용어의 벽에 막히는 새내기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가장 먼저 용어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가장 많이 듣게 될 △기교 △심교 △지교는 각각 △기초 △심화 △지정교양으로, 정해진 학점을 채워야 졸업이 가능하다. 기초교양은 △SW △글쓰기 △외국어 △인성 △취창업 영역으로 나뉘어 있고, 영역당 최소 한 과목 이상을 들어야 한다. 심화교양은 △글로벌인재양성 △사고력증진 △학문소양 및 인성함양 영역이 있으며, 최소 4학점씩 총 12학점을 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지정교양은 각 단과대학별로 기준 학점이 다르며 전공수업의 기초가 되는 수업으로, 1학년 때 가장 많이 듣는 영역이다. 전공은 전필(전공필수)과 전선(전공선택)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공필수는 필수로 들어야 하는 전공수업, 전공선택은 많은 전공수업 중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들을 수 있는 전공수업이다. 이 또한 각 단과대학, 과별로 상이하므로 ‘졸업시뮬레이션’에 들어가 남은 학점이나 기준학점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일선(일반선택)이 있고, 다전공이나 교직이수를 하는 경우 들어야 하는 학점과 수업이 달라지므로 주의해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들을 수 있는 최대학점인 ‘한도학점’도 단과대학별로 다르다. 한도학점이 초과되면 수강신청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일정 ‘수강바구니’란 수강신청 전에 듣고 싶은 과목을 미리 바구니에 담는 시스템이다. 해당 기간 동안 수강 제한 인원보다 수강 신청 인원이 적거나 같은 경우 자동으로 수강신청이 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한 방법이다. 하지만 1학년 2학기부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새내기들은 수강신청 날(2월 21일)을 기억해야 한다. 방법 수강신청은 인터넷과 모바일,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먼저 인터넷은 ‘건국대학교 수강신청 사이트’에 접속→수강신청등록→‘과목번호입력’ 칸에 과목번호 4자리를 입력→저장버튼을 누르거나 엔터를 치면 된다. 모바일은 ‘건국대학교 어플’ 접속→Onestop→수강신청→수강신청등록에 들어가 인터넷과 똑같이 과목번호 4자리를 입력하고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꿀팁★ -인터넷과 모바일을 동시에 사용하자! 인터넷 중복 로그인은 불가능하지만, 인터넷과 모바일 각각 로그인은 가능하다. 순서를 정해놓고 두 가지로 수강신청을 한다면 하나로만 하는 것보다 쉽게 수강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F5는 절대 금지! 시간에 맞게 수강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하얀색 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황하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다 창이 뜨면 과목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새로고침을 누르는 순간 기다리는 시간은 늘어난다는 것을 명심하자. -시계 서버를 이용하자! ‘네이비즘 서버시간’이나 ‘네이버 시계’등 정확한 시간을 이용해 정각에 맞춰 클릭해야 한다. 1초가 늦어지면 1학기를 고생할 수 있으니 시계 서버사이트와 수강신청 사이트를 동시에 켜놓고 대기해야 한다. -여러 대안을 짜놓자! 한 가지가 아닌 B안, C안 등 여러 대안 시간표를 만들어 놓으면 당황하지 않고 다른 과목번호를 입력할 수 있다. 주로 ‘에브리타임’ 어플이나 우리 대학 커뮤니티 쿵과 연계된 ‘KUNNECT’를 이용해 시간표를 짠다. -졸업시뮬레이션을 이용하자! ‘졸업시뮬레이션’에는 졸업 전까지 들어야 하는 잔여학점이나 영어강의, 논문 제출 여부 등 개개인에 맞게 졸업까지의 시뮬레이션을 해주는 서비스다. ‘건국대학교 포탈’이나 ‘건국대학교 어플’에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PC방에 가거나 여러 강의평을 살펴보며 수업을 정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한다면, 보다 쉽게 수강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여은 기자 dudms52@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기획] 알수록 유익한 우리 대학 장애학생 프로그램 지윤하 기자 | 승인 2020.01.31 02:46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우리 대학은 매년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으로 20명의 신입생을 맞고 있다. 이렇게 들어온 장애 학우들이 누릴 수 있는 지원과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학 생활이 낯선 20학번 새내기들을 위해 우리 대학만의 장애학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장애학생 및 장애부모 장학 장학금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가날지기 장학’은 장애 및 가계곤란 정도가 인정되는 정규학기 학부 재학생을 위한 장학 제도이고, ‘장애부모 장학’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해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본교 정규학기 재학생 중 부모 중 1인 이상이 5급 이상의 장애를 가진 학우들을 위한 장학 제도이다. 가날지기 장학은 장애 및 생계곤란의 정도에 따라 △100만원 △70만원 △50만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또한 장애부모 장학은 장애 및 생계가 어려운 정도에 따라 25명 이내로 선발해 학기별로 100만원씩 지원된다. 장애학생 도우미 우리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장애학생이 장애로 인해 학내에서의 학습과 이동 및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조해주기 위해 학기마다 장애학생 도우미를 선발한다. 장애학생 도우미는 우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 학기 개강 전 선발하며 장애학생이 원하는 학생이 있을 경우 우선 선발 후 장애학생을 이해할 줄 알며 동일전공 또는 기수강 학생을 선발한다. 현재 우리 대학 장애학생 도우미는 장애학생 1명당 최대 6명까지도 지원되고 있다. 기숙사 장애인실 구비 현재 우리 대학 기숙사 쿨하우스에는 △레이크홀 5개 △프론티어홀 7개 △드림홀 6개 △글로벌홀 1개로 총 19개의 장애인실이 마련돼 있다. 기숙사 장애인실에는 △침대 △높낮이 자동조절 책상과 의자 △책장 △옷장이 있으며, 욕실을 별도로 갖추고 있고 매립형 냉방 시설 및 온돌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학습을 위한 지원 장애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필요한 학습에 관한 지원도 제공되고 있다. 우리 대학은 각 학년별 수강신청 기간 하루 전에 장애 학생들이 먼저 수강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이 수강하는 각 과목 담당 교수에게 수강 전 배려공문을 발송하고 시험기간에는 장애학생들에게 △시험시간 1.5배 연장 △대필도우미 배정 △시험에 방해되지 않는 별도 장소 제공(감독관 입회하) 등의 편의도 지원한다. 그 밖의 다양한 장애학생 프로그램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학생들이 학내 도서관 자료의 대출과 반납을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센터에서 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그 밖에도 △축제 기간 외부기관과 협조한 장애인식 개선 체험 부스 운영 △학교생활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 장애학생간담회 개최 △장애인권동아리 가날지기 공간 대여 및 다과 지원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학생상담센터에서도 장애학생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특강을 개최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복지처 장애학생지원센터 안상연 주임은 “우리 학교는 장애학생이 많은 대학 중 하나인데, 그만큼 우리 학교만의 특장점을 살리고 장애학생들이 만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학생 도우미 제도를 계속 확대하고자 하니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윤하 기자 yoonha9288@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기획] 우리 대학 캠퍼스, 완전 정복! 정여은 · 최은빈 기자 | 승인 2020.02.05 18:00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우리 대학 캠퍼스는 서울 소재 대학교 캠퍼스 크기 순위 10위 안에 들 만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다가오는 3월, 많은 건물과 편의시설들로 헤멜 새내기들을 위해 <건대신문>에서 캠퍼스 맵을 제작했다. 선배들의 여러 꿀팁이 담긴 캠퍼스 맵을 함께 살펴보자! 정여은 · 최은빈 기자 dudms52@konkuk.ac.kr · cactushi@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기획] 우리 대학 학식, 생생 리뷰 신윤수 기자 | 승인 2020.01.31 01:29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전공서적 비용, 생활비용 등 대학생들의 지출 항목은 갈수록 늘어가고만 있다. 이 많은 지출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식비다. 알바몬이 2017년도에 대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4.7%가 주요 소비 항목으로 식비를 뽑았다. 덧붙여 2명 중 1명(50.7%)은 돈을 아끼기 위해 학생식당을 자주 이용한다고 답했다. 이렇듯 학생식당은 주머니 사정 가벼운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주는 고마운 곳이다. 따라서 아직 학식이 낯선 20학번 새내기들을 위해 <건대신문>이 우리 대학 학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 대학 학생식당은 △제1학생회관 지하 △제1학생회관 1층 △도서관 지하 △새천년관 교직원 식당으로 총 4개가 있다. ► 상허도서관 상허도시락 사진 어윤지 기자 가격 4000원 다양한 반찬으로 맛과 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도서관 식당만의 특별 메뉴 가격 대비 반찬 구성과 맛 모두 훌륭해 학식의 본래 의미를 잘 살린 메뉴다. ► 학생회관 지하 KU뚝배기 연어덮밥 사진 공예은 기자 가격 4000원 신선한 연어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연어를 학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새롭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연어덮밥의 연어보단 확실히 퀄리티가 떨어지고 초장 맛이 좀 강하다는 의견이 있다. 오므라이스 사진 공예은 기자 가격 4300원 부드러운 계란과 바삭한 새우튀김의 단.짠 조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무난한 조합이지만, 간이 너무 세다는 의견이 있다. 신윤수 기자 sys032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기획] 이것만은 제대로 알자, 학사제도! 정지원 기자 | 승인 2020.01.31 01:28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전공 공부하면서 다른 과를 같이 공부할 수 있는 다전공과 부전공 제도가 있다고? 다전공은 원전공 이수와 동시에 이수하는 유사한 비중의 다른 복수의 전공을 의미하고 부전공은 원전공 이수와 동 시에 이수하는 낮은 비중의 다른 전공을 말한다. 3~8학기 등록(진급)예정자 중 재학생만 신청 가능하다. 동일한 전공 에 대해 다전공과 부전공은 동시에 신청할 수 없지만 전과 와 다전공(부전공)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원전공의 전 선이면서 다전공의 전선B인 과목은 원전공 ‘전선’으로만 인정되며 ‘다선’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원전공의 전선B 이면서 다전공의 전선인 과목이거나 원전공의 전선B이면서 다전공의 전선B인 과목은 원전공 ‘전선’ 또는 ‘다선’으로 인정가능하다. 연계전공, 연합전공이 있다는 것 알고 있나요? 연계전공은 2개 이상의 학부, 학과(전공)가 연계해 개설한 전공으로, 원전공과 연계전공을 함께 이수하고 별도의 학위를 받는다. 연합전공은 2개 이상의 단과대학이 연합해 개설한 전공이다. 연계전공과 연합전공은 이수대상 학생 중 3학기~8학기를 등록(진급)예정자 중 재학생만 가능하다. 단, 연합전공의 경우 2004학년도 이후 입학생이어야 한다. 신청 및 선발 시점에는 재학생 신분이어야 하지만 합격 후 휴학은 가능하다. 합격 후 휴학하더라도 합격 내역이 취소 되지 않아 복학 후 이수할 수 있다. 과가 맞지 않는다면, 전과는 어때? 전과는 소속 학과, 전공을 다른 학과, 전공으로 바꾸는 것 이다. 전과신청은 1년에 한 번만 선발하며 보통 1월에 진행 된다. 총 평점평균과 수료학점과는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지만, 재학 중 1회로 제한된다.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신산업융합과 △K뷰티산업융합학과은 전입과 전출이 제한 된다. 단, 수의과대학은 일반학과로 전출은 가능하지만 해당 학과로 전입은 불가능하다.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의상디자인 학과와 영화학과를 제외하고는 일반학과로 전출할 수 없다. 의상디자인학과는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일반학과에서 해당 학과로 전입이 가능한 유일한 학과이며, 영화학과는 일반학과 로는 전출이 가능하나 미술계 학과로의 전출은 불가하다. ‘취득학점 포기’ 제도를 잘 이용하자! 너무 맞지 않는 과목을 선택했거나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기준 에 못 미치는 성적을 받을 경우가 생길 것이다. 이를 위해 ‘취득학점 포기’ 제도가 존재한다. 5학기 이상 재학생은 7 월(1학기)과 1월(2학기)에, 8학기 이상 재학생은 1학기에는 3월과 7월에, 2학기에는 9월과 1월에 취득학점 포기 신청이 가능하다. 단, 취득학점 중 N을 포함해 C+이하 교과목만 삭제할 수 있다. 재수강을 원한다면, 취득학점 포기 제도 를 이용해 해당 과목을 삭제한 후 다시 수강해야 한다. 만약 삭제하지 않은 채로 같은 과목을 두 번 수강하면, 두 점수 모두 평점평균에 반영되나 졸업학점으로는 1개 교과목만 반영된다. 재수강을 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A+은 불가능하다. 학점은 어떻게 매겨질까? 학사경고만은 피하자! 성적은 교과목별로 △중간시험 35% △학기말 시험 35% △출석 및 과제 30%의 비율로 평가된다. 우리 대학은 대부 분의 상대평가 과목(수강인원 15명 이상인 교과목)에서 A와 A+를 전체 0~35%까지 부여할 수 있다. 또한, A, A+, B, B+ 를 합한 인원이 70% 이하여야 한다. 우리 대학은 4.5 만점 평점제로, 각 등급에 붙는 +는 각 0.5점이라는 큰 평점 차이를 보여준다. 한편 수강인원이 10명 이상 15명 미만인 교과목이나 교직(교육실습, 교직 실무 제외), 실험·실습·실기교과목의 경우, A와 A+를 40%까지 부여할 수 있다. 합격 여부만 구분 되는 수업은 P(Pass) 또는 N(Non-Pass)으로만 표기되며 취득학점에 포함되나 평점평균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해당 학기 성적이 평균평점으로 2.0 미만, 등급으로 C등급 미만일 경우 학사경고를 받게 된다. 학사경고를 받으면, 학적부에 기록되고 다음 학기 수강신청 시 최대 수강신청 가능 학점에서 2학 점을 감한 범위에서만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학사경고’만큼은 피할 수 있을 정도의 학업 노력은 해야 한다. 졸업하기 위해선 이것만은 꼭! 졸업사정을 통해 졸업여부가 결정되기 위해서는 △등록 △졸업기준학점 △졸업논문 △영어강의 이수등 소정의 요 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재학생은 정규학기 8회 이상, 조기 졸업예정자는 정규학기 6회나 7회 이상, 편입생은 정규학기 4회 이상, 수의학과는 유급학기를 제외하고 정규학기 8회 이상 등록해야 한다. 졸업기준학점은 △소속학과 교양 △전공 기준학점 △총 졸업이수학점을 충족해야 한다. 다음 표를 참고하자. 졸업논문은 소속학과의 △졸업시험 △졸업작품 △실습보 고서 △실기발표 △외국어 시험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 다. 영어강의는 2010학년도 입학생(2012학년도 편입생)부터 소속학과의 전공필수와 전공선택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원전공의 경우 일반 학생은 전공 2과목, 편입생은 전공 1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다전공의 경우 일반학생과 편입 생 모두 원전공 기준 충족과 함께 추가로 전공 1과목을 더 들어야 한다. 단,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철학과 △사학과 △일어교육과 △글로벌비지니스학과 △신산업융 합학과 △K뷰티산업융합학과는 제외된다. 한 두학기 조기졸업할 수 있는 방법도 있대! 조기졸업 신청은 4학기 수료 후 5학기 개강 전 방학 중 지정된 기간에 할 수 있다. 4학기(1, 2학년) 과정을 모두 수료한 5학기 진급 예정인 학생이어야 한다. 계절수업 학점을 포함한 4학기 수료학점 이상을 취득했으며 총 평점평균이 4.0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음악교육과 △수의학과 △편입생 △교환교류학생 △1회 이상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은 조기졸업 신청이 불가하다. 선정된 학생은 5학기 이수 후, 6학기나 7학기 재학 중 지정된 기간에 조기졸업이수 확인서를 단과대학 행정실에 제출해야 한다. 여기서 졸업사정에 합격하면 조기졸업을 할 수 있다. 단, 조기졸업대상자도 일반 학생들과 동일한 졸업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정지원 기자 wldnjs1504@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기획] 키워드로 본 시국선언:‘국정개입’, ‘권력비리’, ‘부정특혜’ (보도일자 2016.11.24) 11월 5일 기준, 시국선언 대열에 합류한 대학이 120개교를 돌파했다. 그간 언론 등에서 대학생은 사회적ㆍ정치적 문제에 무관심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어쩌면, 현 정국을 ‘시국’으로 보고 전국에 걸쳐 규탄의 목소리를 대학생이 내는 흐름은 이례적이다. 무엇이 대학생들을 분노케 했을까? <건대신문>은 전국 대학 총학생회 또는 학생단체가 발표한 시국선언 81건을 수집ㆍ분석했다. 그 결과, 현재 대학생들은 ‘박근혜ㆍ최순실 게이트’를 단순히 단일 사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인식이 엿보였다. 여러 가지 사안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거대한 ‘사태’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 분명했다. [사안 1] ‘선출되지 않은 권력’ 최순실과 ‘이를 용인한’ 박근혜 대통령 입수한 81건의 ‘모든’ 시국선언문에서 최씨 국정개입과 그것을 수수방관한 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전면에 등장했다. 지난 10월 24일, 최씨가 국무회의 자료와 외교ㆍ안보 관련 보고서 등 국가기밀을 보고받고, 대통령 연설문까지 고치는 등 국가정책에 깊이 개입한 정황이 JTBC의 취재를 통해 드러났다. 학생들의 화살은 근본적인 것을 향하고 있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국정 농단은, 대의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엄정한 사안”이라고 규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대학생이 시국선언을 발표하기 시작한 시점을 고려했을 때 JTBC의 단독보도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는 해석도 가능했다. JTBC의 단독보도는 지난 10월 24일 이었다. 대학생의 시국선언문의 시작은 바로 이튿날 이화여대에서 시작됐다. [사안 2] 수면에 드러난 정경유착 K스포츠 재단ㆍ미르재단을 비롯한 각종 최씨의 비리에 대한 규탄은 최씨와 박 대통령의 유착관계 다음으로 많이 언급됐다. 81건 중 73건의 시국선언문에서 등장했다. 최씨가 기업에서 제공받은 돈은 그간 짐작만으로 제기됐던 ‘권력형 비리’와 ‘정경유착’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K스포츠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설립신청 하루 만에 허가를 받아냈다. 허가에 통상 1주일 이상 걸리는 관행과 비교했을 때 매우 빠른 속도였다. 이를 두고, 우상호(더민주ㆍ원내대표)의원은 “미리 해주기로 권력실세가 합의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해석했다. 또한, 기업들이 비교적 불분명한 목적에 770억원이 넘는 기금을 ‘자발적’으로 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실제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박 대통령의 비선 측과 기업들 사이의 창구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그간 언론에 보도됐고,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검찰 조사과정에서 “청와대의 지시를 따랐다”고 밝혔다. [사안3] 대학생이기에 더 분노한 정유라 부정특혜 '정유라에 대한 부정특혜' 또한 중요한 지점이다. 81건 중 39건의 시국선언문에서 정유라에 대한 부정특혜를 성토하는 내용이 등장했다. 경희대학교를 비롯해서 △대전대 △서울여대 △군산대 등 여러 대학들에서 그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다. 많은 학생들은 정유라에게 학칙까지 개정하며 특혜를 준 사안을 보고 불공평함을 넘어 몇몇은 좌절감까지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런 대학생의 분노가 시국선언문에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시국선언문에서 학생들이 규탄한 정씨의 부정특혜들은 다음과 같다. △이화여대가 2015년도 체육특기생 대상 종목을 늘리며 승마를 포함한 점 △입학과정에서 입학처장이 “금메달을 가져온 학생을 뽑으라”고 말한 점 △서류마감일 이후에 획득한 금메달이 서류평가에 반영됐다는 점 △개인을 위한 학칙 개정 등이다. 이런 전반적인 모든 사안들은 최씨 개인의 비리 의혹에서 대의민주제에 대한 도전으로까지 비화했다. 대학 구성원들은 물론 전 국민이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그에 걸맞은 대통령의 책임을 물었다. ‘하야’, ‘탄핵’, ‘거국내각’ 등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박 대통령의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박대통령은 4일 “어느 누구라도 이번 수사를 통해 잘못된 사안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져야할 것이며 저 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돼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스스로 주사위를 던졌다. 그나마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대통령으로 남을 것인가, 그저 무능한 꼭두각시 인형으로서 기억될 것인가는 박대통령 자신에게 달려있을 것이다. 이용우 기자 a6331602@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U ABS [대담 ①] '대담'-프라임 사업(1) 대학생들의 담큰 대화, <대담>! 오늘은 ''프라임 사업'이라는 주제로 정치외교학과 이혜연 학우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신영빈 학우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그들의 담 큰 대화, 감상해보시죠! PD 맹선호 이자현 ENG 성창민 정희승 ANN 윤지현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83 Next / 83 GO / 83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