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 대외활동 공모전, 봉사활동, 연합동아리와 같은 대외활동과 취업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전체 공모전 2060 봉사활동 444 특강 216 서포터즈 213 연합동아리 1762 기타 대외활동 1201 취업스터디 124 취업정보 819 기타 대외활동 [한국갭이어] 아프리카 여행의 끝! 나미비아 트럭여행 떠나자!! (~선착순마감) 2019.07.17 10:40 한국갭이어 조회 수 : 35 추천 수 : 0 댓글 수 : 0 모든 대학생들의 버킷리스트!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 트럭킹 여행 정보에 대해서 더 자세히 구경해볼까요? 프로젝트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문의 : 02-318-2553메일문의 : help@koreagapyear.com카카오톡문의 : @갭이어 으로 연락주세요 :) 갭이어의 또 다른 인기 여행프로젝트! 미국 버스횡단 여행이 궁금하다면?? ▼ ▼ ▼ ▼ ▼ ▼ ▼ ▼[ 클릭!! ] 추천 비추천 목록 신고 댓글0 전체 공모전 2060 봉사활동 444 특강 216 서포터즈 213 연합동아리 1762 기타 대외활동 1201 취업스터디 124 취업정보 8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반복적인 도배형식의 홍보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운영지원팀장 16.11.01 600218 0 취업스터디 EBS 합격 후기 (스압?) 안녕하세요, EBS TV PD 최종합격한 06학번 남학우입니다. 예전부터 이런 글을 쓰는 날을 기다려왔는데 막상 이렇게 쓰자니 느낌이 이상하네요 ㅎㅎ 사람이 참 간사한 게 합격하기 전에는 ‘정말 성실하게 써야지...’라고 생각했었지만 고 며칠 사이에 나태해졌네요. 그래서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후기를 써봅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누군지 알 수도 있겠네요 ㅎㅎ; 우선 미리 말씀드릴 부분은, 제 후기가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매우 부끄럽습니다만 저는 한 번도 주요 방송사 필기를 통과한 적이 한 번도 없다가 갑자기 이렇게 됐거든요. 그래도 EBS의 전형 과정에 대해선 기억나는 대로 썼으니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 저에 대한 기본 정보 - 비상경, 06학번, 학점 3점대 중후반, 한국어능력시험 3+, 토익 985, 오픽 AL, 네이버 1년 계약직, 인터브랜드 인턴 2개월 - 언론고시 입문 시기: 2013년 3월. 희망직군은 시사교양 PD. - 언론사 지원 내역: 시간순이긴 한데 사실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2013년: SBS#1(시교, 필기탈락), EBS#1 (PD. 서류탈락!!!), 채널a인턴(PD. 필기통과, 면접포기), 매일경제(기자.서류통과, 필기포기), CJ#1(tvN PD, 서류탈락), KBS미디어(행정직?서류탈락), MBN(PD, 필기탈락), JTBC#1(PD, 필기탈락), MBC(예능, 필기탈락), KBS#1 (방송저널리스트, 필기탈락), 2014년: CJ#2(CJ E&M 글로벌 콘텐츠, 서류탈락), SBS#2(라디오피디, 필기탈락), JTBC#2 (PD, 필기탈락), KBS#2(방송저널리스트, 필기탈락), 조선일보(행정직, 최종합격), EBS#2(최종합격) (매우 처참하죠? 필기 공포증이 생길 정도였어요. 그런데 의외로 저같이 다 필기도 통과 못하다가 한 방송사에 최종합격한 사례들이 간간히 있는 것 같습니다! 혹여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어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 EBS 이전 2013년 1월 말: PD의 길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 전까지는 취업에 대한 생각이 전무했다고 봐도됩니다. 2013년 3월에 아랑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스터디에 참여도 했습니다. 2013년 3월: 스터디 합격률(!?)이 생각보다 저조하여 결국 동네에서 언론고시 초년생들과 함께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나름 박문각을 보고, 작문 연습을 했습니다. 공부를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SBS라는 첫 관문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정신없이 EBS, CJ, JTBC, MBC, KBS 등에 지원했지만 모두 결과가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KBS 탈락한 다음에 ‘그냥 일반 기업이나 가자…’라고 생각하며 PD의 길을 포기했었습니다. 2014년 1월에 언론사 공부를 중단했고, 대기업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2014년 상반기 (대기업): 이 때 제가 세상물정 모른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일반 기업의 취업 관문도 헬게이트였습니다. 저는 머리가 안 좋아서 그런지 인적성에서 광탈하더군요. 자존감과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졌습니다. 모두 떨어진 후, 아무것도 안 하다가는 우울증이 올 것 같아서 이런저런 인턴에 지원했습니다. 인터브랜드에서 2달, SAP에서 2달 인턴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PD에 대한 미련이 더욱 커져 결국 2014년 9월(?) SBS 공채 발표를 기점으로 인턴을 때려치고 다시 언론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3. EBS 전형 (1) 서류 2013년 봄에 EBS에 지원했을 땐 이미 언급했다시피 서류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절치부심했습니다. EBS는 그 무엇보다 “교육”방송공사이기 때문에 제 자소서를 “교육”으로 도배했습니다. EBS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했던 형과 한 번 스터디를 같이 했었는데, 그 형이 교육을 많이 어필하라고 조언을 해줬습니다. 그 조언이 기가 막히게 들어맞은 것 같습니다. (2)필기: 100명 이상. 논술 & 작문 + 상식. A. 논술 – “PBS 의 슬로건은 'PBS is the American largest classroom' BBC의 슬로건은 'Delivering quality first'이다. EBS의 슬로건을 설정하고 사유,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쓰라.” 참고로 논술과 작문을 1시간 반? 두 시간? 내에 완성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참신함은 포기하고 오로지 완결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논술에서 슬로건을 “생각을 띄우는 방송, EBS”로 하여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머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고민거리를 던지는 방향으로 EBS가 가야 한다고 썼습니다. 지식채널e에서 프랑스 바칼로레아 과정을 다뤘던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이를 좀 활용했습니다. B. 작문 - “당신이 감명 깊게 본 작품(영화, tv, cf)을 하나 선정하고 그 이유를 내용구성, 영상 기법 등과 연관시켜 다각적으로 설명하라.” 작문은 그냥 솔직하게 제가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를 골랐습니다. 타셈 싱의 . 제가 영화를 한 번 이상 보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 영화는 4번은 본 것 같아요. 정말 강추합니다. 글을 쓸 때 영화의 영상미를 극찬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스토리가 부실하다고 평가하는데, 나는 오히려 그와 반대로 생각한다’는 식으로 제 나름대로의 논리를 펼쳤습니다. 두 글을 휘날려 쓴 다음에 한 번씩 퇴고했습니다. 쉴 틈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글의 질에는 자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기승전결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미련은 없었습니다. C. 상식: 객관식. 정말 대중없었습니다. 만약 필기 탈락한다면 상식 때문에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안나 카레니나의 도입 문장을 제시하지 않나, 마케팅의 종류를 묻지를 않나, EBS 프로그램을 물어보지를 않나, 사진작가 단체를 물어보지를 않나… 물론 최근 이슈도 꽤 있었지만 EBS 관련 질문과 “교양” 문제들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찍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3) 3차 실무전형: 50명. 스토리보드+기획안 & 인적성 & 면접 필기통과를 한 후, 저는 EBS에 PD로 입사한 선배를 만났습니다. 이 만남이 최종 합격하는 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작년에 어떤 식으로 시험을 봤는지, 면접에서 무엇을 물어봤는지 선배님께서 대답해주셨거든요. A. 스토리보드+기획안: 두 시간(?) 다행히 선배 덕분에 스토리보드를 작성한다는 것을 미리 알았습니다. 그래서 시험지를 받았을 때 멘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두 시간 내에 형식 자유의 스토리보드 & 이를 기반으로 한 EBS 프로그램 기획안을 쓰자고 하니 막막하긴 했습니다. a. 스토리보드 – 15개의 단어가 보기로 제시됨. 그 중 10개를 골라 하나의 완성된 스토리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시험지는 A3 크기로, 페이지당 8개 정도의 네모 칸이 있었습니다. 이 네모 칸에다가 그림을 그러야 했죠. 네모 칸 옆에는 공란이 있어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 페이지는 총 5페이지 정도? 저는 대략 3페이지를 채웠습니다. 다만 그림은 2페이지도 못 채웠어요. 낙서는 좋아하지만 머릿속 이미지를 손으로 표현하는 데 잼병이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페이지에는 그림은 하나도 없고 글로만 내용을 채웠습니다. 제 스토리보드의 내용을 말하자면… 제시어 10개(펀드매니저, 형사, 핸드폰, 발명가, 할머니, 화가, 신부, 뽀로로, 강아지, ?)를 골랐습니다.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주제는 가족의 재발견. 4인 가족이 아닌 다른 모습의 가족(고아원 가족)을 따뜻하게 조명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시험 며칠 전에 로이킴의 뮤비를 봤던 게 큰 영향을 줬던 것 같습니다. 사실 내용 면에서는 정말 형편없었어요. 그림을 다 완성한 것도 아니고. 다만 제 스토리보드의 유일한 강점은 장르가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었습니다. 6명의 주인공은 사실 6마리의 성견(핏불, 아프간하운드, 치와와, 차우차우 등등. 제가 강아지를 좋아해요 ㅠ)입니다. 이렇게 하면 회상 씬이나 스토리 전달력이 더 수월할 것 같았거든요. b. 기획안 - 문제는 EBS 프로그램을 위한 기획안이었습니다. 바보같이 기획안은 일반적인 다큐로 선회했습니다. EBS가 스토리보드 애니메이션을 만들 것 같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스토리보드를 상당히 많이 각색했고, 어떻게 보면 “조작”에 가까운 다큐 한 편을 기획했습니다. 쓰면서 한숨을 몇 번이나 쉬었는지…. B. 인적성: 비중이 적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 봅니다. 어떤 유형에선 1/3도 못 풀었는데 통과를 한 거를 보니… 대기업 인적성보다 쉬우면서도 어려웠습니다. 인적성이 처음으로 발목을 안 잡았네요. C. 면접: 4:4. 작성한 스토리보드 + 기획안 바탕의 질문 & 기타 질문. 약 30분? 1. 왜 애니메이션으로 기획했는지, 왜 기획안은 다큐인지 물어봤습니다. 예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답하자 면접관 한 분이 예산 충분하다고 핀잔을 줬습니다 ㅋㅋㅋ 2. 자신의 세계관이 무엇인가? 3. EBS에서 무슨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가? 4. 어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가? 질문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 (4) 최종 임원면접. 15명. 8:1? 9:1? 면접 사장님을 포함한 8명(?)의 면접관은 약 8분 동안 제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네이버에 가지 않는 이유는? 네이버에서 어떤 업무를 했나? 네이버 얘기를 3분 동안 한 것 같습니다. *영어로 자기소개 해보라 *왜 외국에서 오래 살았나?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나? *어떤 EBS 프로그램을 좋아하나? *입사해도 PD 외에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는데 괜찮겠나? 너무 짧아서 오히려 아쉬웠던 것 같아요. 좋은 느낌이 전혀 들지를 않아서 그냥 반포기한 상태로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엄청 길어졌네요!!!!! 이 모든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뻔한 얘기입니다 ㅜ 4. 언론고시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 ● 사이좋은 스터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총 5개 정도의 스터디를 해봤었는데요, 모두 어떻게든 도움이 되었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었어요. 열의 있는 구성원 + 체계적인 시스템 + 정보의 공유는 좋은 스터디의 가장 기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하나 더 추가하자면 구성원들이 서로 친했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가 컸던 것 같습니다. 친할수록 막말하기 더 쉽더군요. 아이디어 교류도 훨씬 잘 되고. 의지가 될 때도 있고. ● 현직자의 조언: 정말 중요합니다! 타 방송사에 비해 EBS 때 제가 더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했어요. 더 절실해서 그랬나? EBS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했던 형, 작년에 공채로 입사한 형한테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물어봤어요. 회사 분위기, 시험 전형 경험담, 프로그램 현황 등등. 이 정보들이 모든 전형에서 도움이 됐어요. 직접적으로 알지 못해도, 친하지 않아도 도움을 요구하는 후배를 뿌리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 논작: 작문은 광탈왕이었으니 패스! 논술은 아랑에서 제법 추천 받은 분들의 칼럼을 찾아서 읽어봤어요. 한국일보의 이철희님, 서화석님, 중앙일보의 권석천님 등. 그리고 항상 매력적인 도입을 위해 미리 소재를 5개? 정도 정리해놨었어요. 그러면 어떤 주제든 대충 끼워맞출 수 있더군요. 저는 명언, 인터넷 짤방, 개인적인 일화 등등을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 포지셔닝: EBS 지원자들의 80% 이상은 다큐멘터리 연출을 희망했습니다. 지원자들의 이력이 워낙 화려했기에 관련 경력이 없는 제게 정면돌파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자소서에서 다큐를 어필했을 때와 달리 실무평가부터는 애니메이션과 유아를 제 숙명인 양 어필했어요. 실제로 3차 면접에서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관련된 질문을 받았으니 어느 정도 궁금증을 유발했나 봐요. ● 면접: 뻔한 말 밖에 안 떠오릅니다. 모의 면접을 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보고, 촬영도 해봤어요. 이걸 통해 제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면접관들의 마음까지 알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면접을 몇 번 보면서 확실히 느낀 것은 면접관들이 길게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제가 말이 많지 않아서 이 점에서 이득을 본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저는 빛이 안 보여서 언시를 포기했다가 아쉬우서 다시 돌아왔는데, 결과적으로 최고의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기하는 순간 끝이고, 포기해도 편하지 않습니다. 미련이 사라질 때까지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언론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생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세요! 취업스터디 2014 하나은행 동계인턴 합격후기 사실 저희 학교 커뮤니티 취업게시판이 활성화가 되지않아있어서 그 동안 다른학교 친구들 아이디로 여기저기 많이 빌려서 눈팅을 했었는데 활성화 차원에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2015 하나은행 하계인턴 채용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활환 내용진행을 위해서 존대는 생략하겠습니다 2014 하나은행 하계인턴 2014년 1학기당시 3-1에 재학중이었는데 실무적 역량을 기르고 싶어서 막연히 인턴을 해보고 싶었다. 학기중에 진행되는 중장기 4-6개월 인턴은 부담되었고 방학때 하는 인턴을 찾아보자니 KB국민은행, 하나은행 하계인턴이 가능해서 지원했다. 국민은행은 떨어지고 하나은행은 서류를 합격했는데 불가피한 개인사정으로 면접장에 5분정도 지각했다. 사실 대기시간이라 괜찮지도 않을까 싶었는데 이름 옆에 체크를 살짝 하시는 걸 보고 떨어졌겠거니 싶었다. 출석부를 보니 아침부터 시간순서대로 쭉 정렬이 되어있는데 이름 옆에 재학중인 대학교가 기재되어 있었다. 하계인턴이라 그런지 해외대학생들이 참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따로 썰 풀은 없지만 동계인턴때 2번째 면접이라고 어필했던 것에 대한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2014 하나은행 동계인턴 서류 마찬가지로 KB국민은행 / 하나은행 인턴을 썼고 국민은행은 서류탈, 하나은행 서류합했다. 지금 다시보니 국미은행은 떨어질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못 쓰긴했다. 하계모집과 비해 달라진점은 학점, 학교를 제외한 모든 자격증란이 삭제되었단 것이다. 한국사,컴활,한자,오픽,토익등등.. 아무 것도 기재하는 란이 없었고 참고를 위해 적자면 본인은 경영학 전공에 지원당시 학점은 4.0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최소한 자소서가 읽히기 위해 학점관리를 조금 더 노력하고 학교별로 어느정도 안배를 하기 때문에 당장 경쟁자는 같은 건대생들 혹은 비슷한 레벨의 학점,학교네임밸류를 가진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점이 아주 나쁘지만 않으면 금융자격증은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거 같다. 실제로 afpk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아예 자소서에 언급안한 동기들도 많았으나 cfp는 자소서에 잘 녹여내면 어느정도 눈여겨 봐주는 듯 하다. (부서도 개인연금부등으로 배치) 이번엔 항목이 조금 바뀐 것 같지만 2014년 동계인턴 당시에 자소서 항목은 이러했다. 하나은행’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이며,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하는데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약술하여 주십시오. -> 신한,우리등과 달리 CI가 초록색이라는 점에 착안해 역동성, 성장가능성에 초점을 두어 서술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무엇이며, 성장과정(가족, 학창시절 등) 중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은 무엇인지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십시오. -> '성실성'을 위주로 서술하였다. 어차피 어떠한 덕목이든 좋은게 좋은거기 때문에 글을 흥미롭고 이야기하듯 서술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귀하의 인생에서 ‘가장 열정을 갖고 몰입하여 성공했던 경험’과 ‘가장 힘들었던 경험 및 이를 극복해 나간 과정’에 대해 약술하고,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 가장힘들었던 경험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선배들에게 도움을 받은 사례를 쓰며 향후 인턴 업무시 어려움이 닥치면 직장상사들에게 도움을 구하겠단 식으로 서술. 본인이 주변인(친구, 가족 등)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고 느낀 사례를 기술하시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한 경험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경제스터디내용을 서술했는데 질문과 핀트가 맞기보다는 평소에도 경제나 시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는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특이사항으론 제2외국어로 스페인어 자격증을 딴 경험을 자소서에 녹여냈는데 외환은행과의 합병에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장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적었다. 이래놓고 면접에선 리테일(지점영업)에서 인턴을 하고 싶다했는데 당장 서류합격에 도움이 되었다기 보단 향후 부서배치에 있어서 조금 도움이 되었던 듯 하다. 국민은행인턴과 다른점은 일단 규모가 국민은행인턴(150명)보다 훨~씬 적고, 서울지원자 같은 경우는 리테일이아닌 본사부서에서 근무한다는 점이다. 면접 면접은 종각역 그랑서울에서 오직 인성면접으로만 한차례진행된다. 경쟁률은 3.3:1 정도. 면접관 3-4분 정도에 서류합격자 6-7명이 들어가는 다대다 면접이며 질문을 1-2개받고도 합/불합하고 집중포화를 받고 합/불합 하기때문에 질문의 갯수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거 같다. 자소서에 기반한 질문만 했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말고 굳이 준비를 하자면 자소서에서 파생될 수 있는 질문을 준비하면 좋을 거 같다. 채용전제형이 아닌 채용우대형이기 때문에 목숨걸고해보겠다!라는 태도는 지양하는게 좋아보이는데 본인은 리테일을 통해 영업마인드를 기대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럼 은행말고 다른데서 일하실 수도 있냐라고 물어봤는데 당연히 그렇다고 했고 합격한 걸 보니 솔직담백하게 정공법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다 합격후 1주간은 대강당에서 각 부서별로 교육을 받고 지방지원자들은 지방으로내려가 지점에 배치되며 서울근무자는 그 동안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희망부서를 적는다.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PB사업부, 해외사업부, 경영기획부 등 색깔이 강하거나 일반 제조업에도 있을만한 부서가아니면 감이 잘 안오기 때문에 어딜가도 괜찮은듯하다. 다만 본인은 해외사업부를 희망하고 배치되었는데 4-1 채용전환형 인턴을 쓸 때 제조사에서도 썰풀기가 쏠쏠했다는 장점이 있다! 스페인어를 어필해서 인사과에서 배치시켜주신것 같은데.. 인턴기간동안 단 한번도 쓰지 않았다. 거의 중국어 업무가 대부분이고 간간히 업무매뉴얼을 영한번역하였다. + 최종합격 후 직무배치를 위해 각종자격증을 서류로 제출하기 때문에 금융자격증 같은 것등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듯 싶다. 은행이 학교별로 TO를 어느정도 안배해 놓는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합격자들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다. 소위 스카이부터 골고루 배치가 되어있었는데 고대,성대,중대,동국대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다 아쉽게도 건대생은 혼자였는데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지원해서 많이많이 합격했으면 좋게다 프로젝트 인턴기간동안 6인1조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마지막 날 발표를 통해 1-3위 시상을 한다. 2014 하계인턴까지는 철저한 평가를 통해 우수인턴에게만 공채시 혜택을 주고 일반인턴에게는 참고정도만 했다고 알고있는데 내 기수부터는 크게 문제가 없는 한 모든 분들에게 혜택을 주는 쪽으로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그 전엔 1차 실무진면접까지도 면제시켜줬다고 하는데 내 기수부터는 아직 검토중이고 서류정도 혹은 실무진면접에서 많이 참고를 할 예정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하셨다(안확실함!) 굳이 그렇게 안해도 2014년 신입사원 중에서 인턴출신들을 짧은 비디오클립으로 보여줬는데 오오오오오 하는 그런기분이었다. 결론: 프로젝트에서 최선을 다하돼 수상하지 못했다고 좌절하지말자. 인턴 지원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가장 큰 소득은 단연 동기들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학교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모였기 때문에 배울 점도 많았고, 특히 이 인턴후 공채를 진행하는 동기들을 보면 굳이 하나은행 아니어도 여타 시중은행이나 삼성,현대,LG 척척 붙는걸 보면 문돌이 취업난이 진짠가 싶을정도.. 합격자소서도 많이받아 피드백도 좀 받았고 가끔씩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마음통한 친구,동생들을 만들 수 있는게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은행에 생각이 없으시더라도 좋은 기회이니만큼 많이 지원하셨으면 좋겠다! 히히 봉사활동 [대학생 봉사연합동아리 '애지'에서 78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 부담없이 지원해주세요~ 면접은 따로 실시하지 않고, 지원서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대표님에 의해 2014-03-09 11:58:19 동아리에서 이동 됨] 연합동아리 [KEFI] 영어 스피킹 연합동아리 "KEFI" 에서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2/6) ◎ 모집 - 모집대상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 -모집 및 면접 일정 지원 : 2014.1.25. ~ 2014.2.6. 면접 : 2014.2.7. ~ 2014.2.9. (2:00~) - 지원방법 이름, 학교, 생년월일, 전공, 주소, 자기소개, 지원동기, 전화번호, 면접 가능한 날짜 위 내용들을 작성 후 kefi6th@gmail.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영어스피킹 어디서 준비하지 ?" 고민된다면! "지루한 학교생활을 벗어나고 싶다면! KEFI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연합동아리 건국대학교 파티 문화 기획 동아리 Scratch Bulls와 함께 하실 분들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의 유일한 파티,문화 기획 동아리 Scratch Bulls입니다. 요즘 많은 대학교 파티플래너 팀들의 다양한 활동들이 많죠?? 대표적으로 클럽파티를 많이 진행하고있는데요, 저희 Scratch Bulls는 파티 플래너의 기본적인 의무, 즉 파티의 전반적인 기획부터 연출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맡아 진행을 기본으로. 다른 파티팀과 달리, 의미없는 클럽파티보단 신선하고 다양한 주제와 테마로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파티를 기획하는 동아리입니다. 파티를 많이 안해보신분들, 모르신분들도 책임감있게 활동을 하신다면 환영입니다. 또한 평소에 사진, 영상 촬영 및 편집 / 파티의 컨셉에 맞는 디자인 / 포토샵 및 포스터 포트폴리오 / DJ / Bartender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있으신 분들도 모집을 하고있습니다. * 파티에 관심을 가지고 책임감있게 기획하고 같이 즐길 건대인 * 어디가서 노는거에 내가 빠질수 없다하는 건대인 * 재밌고 의미있는 대학생활 하고싶은 건대인 * 타과생들과 인맥을 넓히고 싶은 건대인 * 내가 바로 건대 비쥬얼이다 하는 건대인 모두 환영입니다~! 서둘러 연락하세요 첫 파티가 기획중에 있습니다! 김세웅 010-3953-7072 연합동아리 공간미. 당신의 색으로 물들여라! 그림동아리^^ 안녕하세요. 순수회화동아리 공간미를 소개합니다 ^^ !! 공간미의 동아리방은 탁! 트인 학생회관 뒤쪽 제2 학생회관 106호입니다. (저기에요 빨간점^^) 일년에 두번 봄축제,성신의예술제때 전시회를 합니다. 다른학교 그림동아리와 연합해서 전시회를 열기도 합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하는 벽화봉사도 예정되어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6시에 정기집회가 있습니다. 부담가지지 마시고 놀러와본다는 기분으로 와주셔도 됩니다^^ 공간미는 그림을 '잘'그리는 새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 그림에 대한 조금의 관심(들어와서 생겨두 대요^^)과 하고자하는 열정만 가지고 활기찬 대학생활(고등학교때 매일 생각해오던 바로 그거)을 원하는 분이라면 누. 구. 든. 지. 오세요 ! 싸이클럽 :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0830602 봉사활동 나의 공강 한 시간이 내 친구의 밥 한 끼로(십시일밥 봉사자 모집) [모집공고] 2016학년도 1학기 십시일밥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주 1회 1시간 점심 공강시간에 학생식당에서의 봉사 후, 그 대가로 받은 식권을 우리 대학 취약계층 학우분들에게 익명으로 전달하는 봉사활동입니다! *활동혜택 : 봉사활동 시간 인정/점심식사제공 * 지원 방법 : 12월 20일까지 카톡 ID '십시일밥'으로 [성명, 대학, 연락처] 전송 * 활동 기간 : 2016학년도 1학기 개강~종강 [ 대학 스쿼시 연합동아리 킬샷] 3기 모집 합니다!! 연합동아리 순수토론동아리 「늘픔」 토론동아리「늘픔」에서 2기 회원을 모집합니다! 대학생만의 신선․패기․발랄함으로 기성 토론 문화와 편견을 깨고, 새로운 토론 문화를 창조하며, 항상 발전하고자 노력하는「늘픔」과 함께할 신입 회원을 모집합니다. 「늘픔」은 지난여름 <tvN 대학토론배틀> 참가를 목표로 결성된 팀이 모태가 되어 건국대의 유일한 토론 중앙동아리로 발전시켜나가고자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동아리입니다. 토론스터디/모의토론/소모임(독서토론)/단기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하며, 가끔 마음 맞는 구성원과 토론 대회에도 참가합니다. 특히 1년에 딱 한 번뿐인 대학생의, 대학생에 의한, 대학생을 위한 축제의 장! tvN <대학토론배틀>에는 꾸준히 참가할 계획입니다. 지원 자격 ■ 토론에 관심 있는 사람 ■ 토론이 어렵게 느껴져서 부담 없이 가볍게 배워보고 싶은 사람 모집 대상 ▶ 토론, 스피치, 논리적 사고력으로 발표, 면접 실력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 비사토 때문에 걱정이었다면 (늘픔인들이 비사토 수업 곳곳에서 날라 다녔다는 후문^^;) ▶ 대학생일 때만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면 ▷ 토론동아리 활동으로 대학 시절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 (tvN「대학토론배틀」에 건국대팀으로 참가하고 싶다면) 홍보부장 010-2480-3737 (카톡 ID : moonpray) “도전하는 젊음은 아름답다” <대학생 스쿼시 연합동아리 킬샷> 3기 모 집 안 내 목록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2 3 4 5 6 7 8 9 10 692 Next / 692 GO / 692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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