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16년 KEB하나은행 신입행원 공채당시, 임원면접까지 갔던 건국대 학우를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국대 학우 여러분.
KBS <추적 60분> 제작진 입니다.
저희는 지금 우리사회에 만연한 채용비리 사태에 대해 취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심상정의원에 의해 불거진 '은행채용비리사태'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KEB하나, 국민, 신한을 비롯해 부산, 대구 은행 등
우리나라 대표 은행들이 대거 채용비리로 적발됐습니다.
청탁에 의해 인사부저가 비리에 적극 개입함은 물론
임직원 등의 자녀를 취업시키거나 성 차별, 학력을 차별해 채용했습니다.
특히, KEB 하나은행은 13년도와 16년도 신입행원 채용 당시
실무 면접에서 합격권 점수를 받은 특정대학 출신 지원자 6명을 탈락 시키고
불합격권에 있던 특정대 출신 지원자를 합격 시켰습니다.
피해 받은 청년은 한양대, 명지대, 카톨릭대, 건국대 출신이었습니다.
건국대 학우여러분.
채용비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최근 공공기관 채용비리 적발, 은행 채용비리가 잇따라 불거지고 여론의 관심이 모아진 지금.
확실하게 문제 삼아. 채용 시스템의 개선.. 해야 하지 않을까요?
KEB하나은행 신입행원 채용당시 임원면접까지 올라간 건국대 학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관련해 제보하실 분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우분들께 많이 소문내주시고.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010-6833-3793 / KBS <추적 60분>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