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amsunlite/220093597023

잔근육에 대해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링크건다. 마동석 숀리처럼 될려면 스쾃 데리 한 100 200kg씩을 들어야될텐데 그 무게로 올라가는건 전문적으로 해서도 몇 년이 걸릴거야. 기본적으로 가장 커다란 근육인 허벅지,둔근,흉근,등근육 등을 키운다음 or 키우면서 너가 근육 부위에 해당하는 운동을 추가적으로 해 줘야지.

살을 일부러 찌울 필요는 없고...근육이 어느정도 발달되면 근육이 급격히 키우려고 할 때 영양 부족으로 근육이 운동한 만큼 안 크거나 오히려 손상을 복구하지 못해서 근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걸 막기 위해서 충분히 먹고(이 경우 게이너 단백질이라고 어제 기억안난 단어인데 한 번 섭취에 300~700kcal까지 섭취 가능한 단백질을 섭취) 살을 빼서 근육을 보이게 만드는 거야. ("커팅"이라고들 함)

블로그 링크에도 나온 단어인 "데피니션"이 너가 원하는 잔근육(겉으로 드러난 섬세한 근육?)인데 이건 근육의 크기가 클 수록 좋아지고, 체지방이 적을수록 좋아진다. 결론은 잔근육은 내가 말한 3대 운동을 위주로 적절히 다른 운동들을 섞어주면서 근육 크기를 키운 뒤 체지방을 낮춰주면 됨.

http://blog.naver.com/mlkjpl901/220135536991 이 블로그도 참조. 

마동석이나 숀리처럼 될 가능성은 머리속에서 지워버리면 ㅇㅋ..운동하다가 욕심나면 한2~3년에 걸쳐 빡세게 하면 될라나? ㅋㅋㅋ되도 한 2년 유산소운동만 주구장창 해서 근육을 다 날려먹으면 다시 멸치로 복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얼마나 무거운걸 드는지 모르겠는데 웨이트랑 그냥 무거운걸 드는것의 차이를 말하라면 웨이트는 무거운걸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고 앞뒤로 흔들고 머리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건데 그 정도의 효과를 단순히 그런 노동으로만 재현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ㅎㅎ(틈틈히 그러면서 하면 될 수 있긴 한데 위험하고 비 효율적이잖아) 그리고 난 근육의 '분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보기 좋고 균형잡힌 근육을 만들라면 아무래도 전문적인(?) 자세와 운동으로 만드는게 좋겠지

한 1년정도 2틀에 한번씩 40~1시간 정도만 투자해도 된다. 시간 많으면 2~3시간 하는 날도 있어도 되고. 1년이면 평균치 이상은 찍을듯. 그리고 운동 전 후로 스트레칭 해 주는게 중요한데 근육이 얼마만큼 길게 늘어날 수 있는가(유연성)이 받춰줘야 더 안전하게 무거운 것을 들 수 있다.   

원래는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전 후 / 자기전 이렇게 먹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먹든 g수만 채워주면 될듯(옛날 기사들은 아침 안먹으면 점심에 먹은걸 몸이 지방으로 저장하려 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는데 요즘은 그런거 상관없고 어느정도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있는걸 보면)

원래 유산소 운동 하고 무산소 운동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결국에 제일 중요한건 얼만큼 하는지 무슨 운동을 하는지가 아닐지... 유산소는 마라톤으로 하고 싶은거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그냥 몸풀기 정도로 하는걸 추천한다. 몸풀기로 하고 본게임은 swing이나 인터벌 달리기(400m정도 개 빠르게 뛰고 쉬고 반복) 하는게 더 좋음. 내도 군대있을때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냥 오래뛰는것보다는 3~5km정도 되는 거리를 얼만큼 빨리 뛸 수 있는지, 그니깐 중거리 달리기를 목표로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줄넘기도 초반 근력 강화에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