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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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대할 때 자신감! 이게 제일 현실적으로 와닿게 된다
그러니까 여자 만나서 얘기 하고 이러는 거 말고 침대에서.

1. 삼십 분 동안 혓바닥 열심히 굴려놓고 이제 시작 좀 하려는데 안 섬
2. 하고 나서 여친이 또 하자고 보채는데 안 섬
3. 하다가 힘들어서 흐물흐물해짐
4. 위 사항 발생 시 "어제 잠을 못 자서 그런가.. 피곤하네..." 하면서 급 피곤한 척 돌입

최소한 이런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노
물론 내 경험을 말하는 건 아니라 이기야...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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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터 *.77.72.173

    14.10.24 00:08 신고

    눈물닦고 천천히 다시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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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불대는주둥이 *.76.189.13

    14.10.24 00:08 신고

    이십대엔 아직 짱짱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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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 *.207.171.106

    14.10.24 00:08 신고

    20대가 벌써 저런 고민을 할린 없고 ....

    30대형님이시거나 풋사과거나 후자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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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필 *.233.173.224

    14.10.24 00:08 신고

    어릴 때부터 관리 안 해놓으면 나중 가서 힘들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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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 *.167.234.20

    14.10.24 00:08 신고

    아재 고추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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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뒹구르르 *.122.7.38

    14.10.24 00:08 신고

    이거 글쓴놈 20대 후반줄인듯...(나도 공감되거든)
    글쓴내용이 농담같지?
    26? 전후로 해서 성욕이 훅 떨어지고 하루 수십번도 할 수 있을것 같던 정력이 두번하면 지치는걸로 바뀐다
    거기다 일하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피로하면 예전에는 밥도 굶고 잠도 안자도 할 수 있을것 같던 sex가 갈수록 기피대상이 되어가는 자신을 느낄꺼다

    이에대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운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는 방법이고(유재석이 운동을 하는 이유가 많은 스케쥴을 버티기 위해서라고 한다 -> 물론 의지력 없으면 힘듬... 취직하면 그냥 하는거 없어도 피곤하다), 두번째는 자양강장제(핫식스나 기타 에너지음료)를 통한 일시적인 버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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