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미디어 교내 건대신문,학원방송국,영자신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KU 영자신문 [Think&Talk] What is More Important? Grades vs Extracurricular Activities 2017.05.12 21:37 영자신문 조회 수 : 3186 추천 수 : 0 댓글 수 : 27 첨부 1 tkk.PNG 513.4KB 추천 비추천 목록 신고 댓글27 KPX 17.07.26 09:01 신고 Important 오오오오오란다 17.07.31 09:44 신고 감사합니다 13건축설계 17.08.02 03:23 신고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주중주 17.08.03 10:44 신고 감사합니다. 홍지윤 17.08.04 09:56 신고 감사합니다 양갱이다 17.08.04 15:04 신고 감사합니다 들었다놨다 17.08.11 17:02 신고 감사합니다 설학산 17.08.18 00:21 신고 감사합니다 건국건국건국 17.08.20 01:49 신고 감사합니다 스톰쉐도우 17.08.22 12:11 신고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팝팝 17.08.25 10:29 신고 감사합니다 우후라아 17.08.27 22:10 신고 감사합니다 김지은999999 17.08.30 11:39 신고 감사합니다 에브리 17.10.11 11:26 신고 감사합니다 순살 17.10.12 21:35 신고 잘봤습니다 konkong123 17.10.14 20:01 신고 감사합니다. 헤해 17.10.14 20:14 신고 잘읽었습니다 ^^ 도옴 17.10.15 22:16 신고 감사합니다 함초 17.10.16 01:39 신고 잘봤습니다 오호호호홓 17.10.22 14:05 신고 감사합니다 Lllll SECRET 17.10.25 19:49 신고 비밀글입니다. JHH 17.11.26 00:25 신고 감사합니다. 뭉계링 17.12.01 23:05 신고 감사합니다 인절몬 17.12.09 14:33 신고 잘봤습니다 브로콜이 17.12.14 11:46 신고 감사합니다. omj 17.12.14 22:14 신고 감사합니다 pdh9604 18.11.03 15:21 신고 감사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건대신문 [보도]e캠퍼스 시스템 새롭게 개편 2018년 1학기를 맞아 우리대학 e캠퍼스 시스템이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 e캠퍼스 시스템이 많은 오류와 시스템적 한계로 학우들은 물론 교수들까지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e캠퍼스 시스템이 개편됐다. 우리대학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센터 전서경 연구원은 “앞선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키 위해 프라임 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e캠퍼스가 개발됐다”며 “새롭게 개편된 e캠퍼스는 훨씬 가벼워져 △사용자 중심 UI △스마트 출결 시스템 △실시간 헬프데스크 운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전 연구원은 “학우들은 가벼워진 신규 e캠퍼스를 적 극 활용하여 높은 교육만족도를 달성하고 교수들은 새로운 LMS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과 쌍방향적 소통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년간 ‘한국행정의 이해’라는 e러닝 과목을 강의해온 강황선 교수(사과대·행정학과)는 “교수 입장에서 각종 강의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할 필요가 있었지만 어려웠다”며 “이번 개편을 통한 기술적인 문제 해결과 확대된 학습자와 교수자간 소통 기능은 기대된다”고 밝혔다. e캠퍼스를 직접 사용 중인 서재봉 (문과대·지리17) 학우는 “기존 e캠퍼스는 로그인부터가 힘들었는데 새롭게 개편된 e캠퍼스는 확실히 가볍고편리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준규 기자 ljk223@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아침밥 먹고 공부해요" 제 1학생회관 앞에서 '천 원의 아침밥' 홍보가 진행됐다. 사진 이용우 기자 지난 20일 오전 8시 우리대학은 학우들이 아침밥 먹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천원의 아침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식습관 변화등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렴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상기 총장은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20대의 아침 결식률이 49.1%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상황이기에 이번행사는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생식당을 운영하고, 교내 홍보채널을 활용해 천원의 아침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장관은 “대학 모교에 오랜만에 왔다”며 “우리 사회의 주축이 될 대학생들이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천원의 아침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범국민적으로 아침밥먹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9월한 달간만 시범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대학 아워홈 이혜민 점장은 “농 식품부와 아워홈이 공동으로 ‘천원의 아침밥’ 식자재비를 지원하고 있다” 며 “오는 28일에는 정호영 셰프가 와서 직접 아침식사를 만들어주는 행사도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허연우(예디대·산디3) 학우는 “어제도 왔는데 가성비가 너무 뛰어나 다시 또 왔다”며 “평소에는 여러 이유로 아침을먹지 않는데 앞으로 자주 방문할 것 같다” 고 밝혔다. 이용우 기자 a6331602@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U 영자신문 [Review] My Private List of Books 건대신문 [보도]학사 제도 정확히 알고 학교 다니자! 공통 졸업요건 졸업요건의 경우에는 이수 학점 등 단과대·학과마다 구체적인 항목들이 상이하다. 그러나 우리 대학 모든 학우들에게 적용되는 ‘공통’적인 요건들이 몇 가지 있다. 특히 교양 과목 이수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다. 19학번 새내기들의 경우 우리 대학 2019학년도 교육과정을 따르는데, 이에 따르면 기초교양 (글쓰기, 외국어, 취·창업, S/W 2과목)을 모두 필수로 이수해야만 한다. 특히 기초교양을 비롯해 핵심교양, 일반선택 교양의 경우에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강신청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미리 수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국어 영역의 경우 특정 요건을 충족하면 면제가 가능하다. 대학영어는 TOEFL(iBT) 85점 이상 혹은 TOEIC 800점 이상의 공인영어 성적(2년 이내)을 제출하면 면제된다. 대학 중국어는 HSK 5급 이상(2년 이내)인 경우에 면제된다. 외국어 영역이 면제된 경우에는 해당 3학점을 △기초교양 △핵심교양 △심화교양 △일반교양 중 택하여 채워야 한다. 한편 심화교양의 경우에는 3가지 영역별(사고력증진, 학문소양 및 인성함양, 글로벌 인재양성) 2개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는 요건이 있다. 다전공/부전공 다전공은 제1전공(원전공) 이수와 동시에 이수하는 유사한 비중의 다른 복수의 전공을 의미하고 부전공은 제1전공(원전공) 이수와 동시에 이수하는 낮은 비중의 전공을 의미한다. 우리 대학은 타대학과 달리 ‘복수전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다전공’을 사용한다. 휴학생은 신청이 불가하고 3~8학기 등록(진급)예정자 중 재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한 번에 하나의 학과만 신청이 가능하다. 동일한 학과에 대해 다전공과 부전공을 동시에 신청이 불가하지만 전과와 다전공(부전공)은 신청기간이 같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선발 시점에는 재학생 신분이어야 하며 합격 후 휴학이 가능하다. 합격 후 휴학하더라도 합격 내역이 취소되지 않고 복학 후 이수할 수 있다. 전과 전과란 소속 학과, 전공을 다른 학과, 전공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전과 신청은 보통 1월에 진행되고 1년에 한 번만 선발한다. 2019학년도부터 기존에 있던 △성적 기준 △수료 학점 기준을 폐지했다.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신산업융합과 △K뷰티산업융합학과는 전입, 전출이 제한된다. 수의과대학은 일반 학과로 전출은 가능하지만 해당 학과로 전입은 불가하다. △의상디자인학과 △영화학과를 제외한 예술디자인대학 학과는 일반 학과로 전출이 불가하다. 영화학과는 미술계학과로도 전출이 불가하다. 일반 학과에서 의상디자인학과를 제외한 모든 예술디자인대학 학과로 전입은 불가하다. 신청 인원이 선발 인원보다 적으면 전원 선발하고 선발 인원보다 많으면 성적(총평점평균)순으로 선발한다. 연계전공/연합전공 연계 전공은 다수의 전공 학과가 서로 연계해 개설하는 맞춤형 복수전공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원전공과 함께 연계전공을 선택해 이수하고 별도의 학위를 받는다. 연합 전공은 2개 이상의 단과대학이 연합해 개설한 전공이다. 2019학년도 1학기부터 문과대학은 분단된 한반도에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인문학적 통일교육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을 신설했다. 연계전공과 연합전공은 이수대상 학우 중 3~8학기 등록(진급)예정자 중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선발 시점에는 재학생 신분이어야 하며 합격 후 휴학이 가능하다. 합격 후 휴학하더라도 합격 내역이 취소되지 않고 복학 후 이수할 수 있다. 학사경고 많은 신입생들이 이미 학사경고 제도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아무래도 캠퍼스 생활을 마음껏 누려야 하는 새내기 시절에는 비교적 성적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종종 듣겠지만 그래도 학사경고만큼은 피해야 한다. 학사경고 조치를 받는 기준은 해당 학기 성적이 평점평균 2.0미만이다. 즉, 등급으로 따지면 평균 C등급 미만부터 학사경고를 받게 되는 셈이다. 학사경고를 받으면 학적부에 바로 기록되고, 다음 학기 수강신청에 본인의 최대 수강신청 학점에서 2학점이 감해지기 때문에 ‘학사경고’만큼은 꼭 면할 수 있게 최소한의 학업노력은 해야 한다. 취득학점 포기 본인과 전혀 맞지 않은 과목을 선택했거나, 과감하게 1교시를 선택해 출석점수를 충족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취득학점 포기’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우리대학은 5학기 이상 재학생은 7월(1학기)과 1월(2학기), 8학기 이상 재학생은 3월/7월(1학기)과 9월/1월(2학기)에 취득학점 포기 신청이 가능하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C+이하 과목만 삭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우리 대학에는 ‘재수강’ 제도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똑같은 과목을 두 번 수강한다고 해서 최근에 부여받은 점수로 자동 전환되지 않는다. 즉, 재수강을 하고 싶다면 취득학점 포기를 활용해 해당 과목을 삭제하고 다시 수강해야 한다. 만약 해당 과목을 삭제하지 않은 채로 같은 과목을 두 번 수강하면 두 개의 점수가 모두 평점평균에 반영되며, 졸업 학점에는 한 과목의 학점으로만 포함된다. 또한 취득학점 포기를 활용해 재수강을 했다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겠지만, 이 경우에는 A+는 부여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학점 산정 대학 입학과 동시에 새로운 성적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 우선 등급과 평점이 있는데, 등급은 흔히 말하는 A+~F로 구성된 점수를 말하고 평점은 등급이 숫자로 환산된 것을 뜻한다. 평점의 경우 A+는 4.5로 한 등급 당 0.5점씩 떨어진다. 우리 대학에서는 대다수의 상대평가 과목(수강인원 15명 이상)에서 A와 A+를 수강인원 전체의 0~35%까지 부여할 수 있다. 또한 A, A+그리고 B, B+를 받은 인원이 70%를 넘어서는 안 된다. 특히 각 등급에 +가 붙는 부분은 평점 상으로는 0.5점 차이로 아주 큰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해당 과목 담당 교수의 재량으로 부여되는 부분이라 과목별로 상이하다. 한편 토론식 강의나 플립드러닝 등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A와 B, 그리고 F등급만 부여된다. 조기졸업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조기졸업을 노려볼 수도 있다. 조기졸업 신청은 4학기 수료 후, 5학기 개강 전 방학의 지정된 기간에 이뤄진다. 이때 조기졸업자로 선정되면 5학기를 이수한 뒤, 6학기나 7학기에 조기졸업이수확인서를 제출해야하고, 여기서 졸업사정에 합격하면 졸업이 가능하다. 즉 1학기 혹은 2학기를 단축하여 졸업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졸업 요건은 일반 학생들과 동일하게 충족해야 한다. 조기졸업 신청에도 몇 가지 요건이 있다. 우선 4학기 수료학점을 모두 채워 수료한, 5학기 진급 예정자여야 한다. 또한 4학기 평점평균이 4.0 이상이어야 한다. 조기졸업이 불가능한 학생들도 있다. 음악교육과와 수의학과 학생들은 조기졸업이 불가능하며, 교환교류학생이나 학사경고를 1번이라도 받은 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조기졸업을 신청할 수 없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konkuk.ac.kr 박다은 기자 daeunn0110@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U 영자신문 [Cover Story] Excuse Me, Are You My Fan? 건대신문 외주업체 실수로 졸업생 및 재학생 개인정보 노출 에러 발생 . 우리대학 포탈관리를 담당하는 외주업체의 실수로 인해 간편 포털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포탈 사용자의 모든 아이디로 △16학년도 졸업생 △17학년도 졸업예정자 △일부 대학원생 △일부 제적생의 주민등록번호 등등이 확인 가능하다는 사실이 한 학생의 제보로 알려졌다. 특히 16학년도 졸업생은 주민등록번호와 거주지 등 자세한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일부 대학원생과 17학년도 졸업자·졸업예정자는 전체 취득학점과 학번 등이 나와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법학전문대학원생 같은 경우에는 면접성적과 출신대학 등 다소 민감한 사안까지 노출됐다. 그러나 해당부서인 정보통신처는 본지 취재를 통해 해당 사실이 확인되기 전까지 정보노출 경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사실이 알려진 후 담당부서인 정보기획·운영팀 김상길 팀장은 “외주업체가 온라인상으로 자료를 타부서에게 전달하면서 생긴 실수와 학사 관련 코드의 오류가 겹쳐서 생긴 일”이라며 “개인정보 노출을 막은 상태고 14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하여 주무부처인 정보통신처 김두현 처장은 “외주업체 교육을 강화하고 학사·수강신청 관련 소스코드 또한 일제히 재정비 하여 다시는 학생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보가 노출되어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온 경우는 없어 아직 보상 방안은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정보보호법 제 34조에 따라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시 담당부서에서는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유출된 개인정보의 사건 경위 등을 공지하도록 되어 있어 만약 이번의 경우도 유출이 발생한 경우 피해 최소화 방안과 함께 향후 완벽한 대응책 마련이 주목된다. 건대신문 [보도]대동제 배리어프리존 도입, 장애학우 편의 도모 사진제공-총학생회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우리대학 대동제에는 장애 학우들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존이 설치 돼 주목을 받았다. 배리어프리존은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휠체어석 설치△청각,시각 장애인 무대 앞쪽 관람△무대 자막 설치△수화통역사 배치△장애인과 동반인 우선입장 등이 가능한 공간이다. 2018년도 우리 대학 대동제 배리어 프리존에서는 △노천 극장에 휠체어석 4석 설치△무대 아래쪽에 저시력 또는 청각장애 학우가 이용할 공간 마련△휠체어 경사로 마련이 시행됐다. 우리대학의 장애인권동아리 가날지기는 이번 배리어프리 존에 대해서 “안전뿐 아니라 참여도 고려했으면 좋겠다”며 “다만 배리어프리 존의 위치 선정을 무대 뒤쪽이나 측면으로만 해 아쉬웠고 자막이나 속기사가 지원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대동제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는 “매년 학생회가 바뀌더라도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기 위한 방안들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총학생회는 “가날지기와 소통 과정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이후에 가날지기와 소통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총학생회는 ‘장애학우를 위한 좌석을 위해 장애학생지원팀에 협조를 구하여 장애학우들에게 직접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학생복지위원회는 휠체어 석을, 총학생회는 저시력장애 청각장애 학우가 이용할 배리어프리존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공식 페이스북에 밝혔다. 학생복지위원회는 “학복위는 대동제에서 휠체어 석을 담당하고 있고 장애시설법에 따라 설치했다”고 전했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간담회에서 총학생회, 학생복지위원회와 함께 장애학우들의 의견을 취합한 후 배리어 프리존으로 휠체어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박규리 수습기자 carrot3113@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U 영자신문 [Exchange Student] The Beautiful Life in Lethbridge College KU ABS [건대미식가] 2화 - 닭갈비편 PD 김선호 ENG 김종윤 ANN 홍성준 KU ABS [건국인이 알아야할 건국맛집] 5화 - 숨은맛집편 [건국인이 알아야할 건국맛집] 5화 - 숨은맛집편 PD. 김혜나 ENG. 채지은 목록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83 Next / 83 GO / 83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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