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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에 있는 J모텔에서 자취하면서 야간 아르바이트 하실 대학생 한 분 구합니다. 일종의 고시원 총무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야간에 자기 공부하면서 잠깐 오는 손님응대가 일의 전부입니다. 배고플 때는 부엌에서 음식 해먹으면 됩니다. 자취하시는 학생 분들은 월세, 수도세, 전기세, 관리비를 아낄 수 있으며 매월 30만원의 알바비도 드립니다. 건국대학교 다니는 학생분들 환영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오후 5시 정도부터 카운터 보면서 짬짬이 오는 손님 응대해주면 됩니다. 업무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방세나 용돈을 벌기 위해 따로 아르바이트를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취업준비생이나 휴학생 분들은 자기 공부할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 12시가 넘으면 방에 가셔서 주무시면 됩니다. 간혹 새벽에 오는 손님이 벨을 누르면 잠깐 카운터로 가서 손님 받고 다시 주무시면 됩니다.
휴일은 탄력적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대략 월5회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학생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급한 일이 있을 때는 유연하게 근무를 빼드리겠습니다. 근무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 가능합니다. 방 한 칸이 제공되니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야간에만 카운터 보러 오면 됩니다. 알바비는 한 달에 30만원씩 드리지만, 손님들께 친절히 대하거나 그 달의 매출이 많을 경우 0~20만원의 인센티브도 드리니 성실하고 친절하게 가게 봐주실 학생은 연락바랍니다.
대학생 아들이 있는 사장님께서 운영 중인 가게입니다. 아들처럼 편하게 대해 주실테니 부담 갖지 마시고 학교 다니시면 됩니다. 현재 사장님 혼자서 운영 중이여서 힘이 부쳐 밤에 좀 쉬시고자 야간 아르바이트 학생을 구하는 것이니 근처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은 연락 많이 부탁드립니다. 방세도 아끼며 용돈도 벌고 자기 공부할 시간도 많은 아르바이트이오니 근처 대학교 학생 분들에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010-5278-5430으로 연락하시고 면접날짜 조정하셔서 면접 보러 오면 됩니다. 근무시간이나 근무 시작 날짜는 협의 가능하오니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위의 나열한 아르바이트 조건들 중에 본인의 상황에 부합되지 않은 것들은 면접보실 때 협의를 통해 조정 가능합니다. 스케줄이 매일 다른 대학생의 사정을 사장님께서 잘 아시니 걱정하지 마시고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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