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미디어 교내 건대신문,학원방송국,영자신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KU 영자신문 [Cartoon] Great Loss of Beautiful Youth :A 19 year old worker hit by a train 2016.10.11 13:08 영자신문 조회 수 : 2219 추천 수 : 0 댓글 수 : 18 첨부 1 ㅋㅊ.jpg 226.4KB 추천 비추천 목록 신고 댓글18 swoo0611 17.06.06 18:50 신고 잘봤습니다 영시강 17.07.26 10:23 신고 잘봤습니다! 양갱이다 17.08.04 15:49 신고 잘 봤습니다 들었다놨다 17.08.11 17:06 신고 감사합니다 스톰쉐도우 17.08.22 12:15 신고 잘봤습니다! 우후라아 17.08.27 22:14 신고 감사합니다 김지은999999 17.08.30 17:21 신고 감사합니다 잘자 17.08.31 13:06 신고 잘봤습니다 Ciera 17.10.11 01:32 신고 감사합니다 멕시카나 17.10.14 01:48 신고 잘봤습니다! konkong123 17.10.14 20:07 신고 잘 읽었습니다. dorky 17.10.15 16:18 신고 감사합니다 도옴 17.10.15 22:31 신고 감사합니다 함초 17.10.16 01:36 신고 잘봤습니다 브로콜이 17.12.14 11:51 신고 감사합니다. 284771 17.12.26 16:14 신고 굳 쏘여 18.03.06 12:09 신고 감사합니다. 안녀여영 19.04.21 11:53 신고 감사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건대신문 [보도]총·단과대학 학생회 선거 성공적으로 마쳐 제52대 총학생회 <스물에게> 74.63%의 지지로 당선 우리 대학 제 52대 총학생회로 당선된 <스물에게> /사진제공 <스물에게> 지난 11월 29일, 총학생회 선거를 비롯해 각 단과대학 학생회 선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제52대 총학생회 선거에서는 <스물에게>의 김동회(사범대·교공16) 정후보와 전지우(KIT·융생공16) 부후보가 총 투표(8,421표)의 74.63%(6,285표) 찬성을 얻으며 당선됐다. 반대 22.86%(1,925표), 무효 2.5%(211표)가 그 뒤를 이었다. 제52대 총학생회 선거는 총 15,213명 중 8,421명의 학우가 참여해 55.6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작년(58.45%)에 비해 2.77%p 하락한 투표율이다. <스물에게>의 김동회 차기 총학생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선거운동본부, 부후보와 함께 했던 시간이 소중했다”며 “격려해주신 학우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지우 차기 부총학생회장은 “소통, 열정, 변화 그리고 우리라는 기조 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과대학별 학생회 선거 결과 /표 정여은 기자 이번 단과대학 선거는 모두 단일 후보가 출마해 찬반 투표로 진행됐다. 단과대학별 선거에서 △사범대학은 65.93%의 투표율과 80.35%의 찬성을 얻으며 <MATE>가 △경영대학은 가투표율 50%(사표 3표)와 82.7%의 지지로 <KRUSH>가 △이과대학은 56.45%의 투표율과 86.7%의 찬성으로 <루트>가 △KU융합과학기술원은 80.37%의 가장 높은 투표율과 91.13%의 가장 높은 지지로 <KIT:E>가 당선됐다. 또한, △수의과대학은 77.76%의 투표율과 80.63%의 찬성으로 <피움>이 △공과대학은 53.87%의 투표율과 80.22%의 찬성을 얻으며 <참:EN>이 △상허생명과학대학은 69.70%의 투표율과 72.86%의 찬성으로 <S'KETCH>가 △건축대학은 55.84%의 투표율과 86.51%의 찬성을 얻으며 <두잇>이 당선됐다. 한편, △예술디자인대학 △사회과학대학 △문과대학은 후보 미등록의 사유로 선거가 무산됐다. 정여은 기자 dudms52@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학생 상담센터 토크 콘서트 ‘DREAM I’ 개최 장애 학우들의 진로 탐색 기회 열려 학생 상담센터가 주최한 장애 학생을 위한 직업 흥미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DREAM I'가 지난 11월 26일 산학협동관 102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초 KBS 시각장애인 앵커 이창훈 아나운서가 참여해 ‘시각장애인 전문 직업인(아나운서)으로서의 삶, 그리고 사회생활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준비한 과정 △대학 생활 중 의미 있었던 활동 △아나운서에 합격한 후의 직장생활 △인권 강사로 활동하게 된 이유 등 본인의 인생 경험과 느낀 점을 우리 대학 장애 학우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권 강사 활동에 대해 “여전히 물리적으로 장애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장애를 극복했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았다”며 “이런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장애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연 중 진행된 질의·응답 순서에서는 우리 대학 장애 인권동아리 ‘가날지기’ 소속 학우들의 질문을 받아 이 아나운서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나테이너의 전망과 소양에 관한 질문에 대해 이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예전과는 달리 다방면으로 재능을 보여주는 직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AI로 대체될 날이 머지 않았으니 아나테이너처럼 기존 아나운서로서의 소양뿐 아니라 본인만의 강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창훈 아나운서는 “오늘 좋은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며 “살면서 외면하고 싶은 순간이 있겠지만 외면하지 말고 대면했으면 좋겠다”는 강연 소감을 전했다. 신윤수 기자 sys032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철학과 학우 성추행, 피해자와 연대 규모 확산 인문학관 로비에 게시된 피해자 학우의 대자보와 이에 연대한다는 내용의 포스트잇 /사진 지윤하 기자 지난 11월 10일 우리 대학 철학과 A학우가 과거 같은 과 선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인문학관 로비에 게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피해자 A학우가 쓴 대자보 내용에 따르면, A학우는 자신이 신입생이었던 2014년에 철학과 학술답사에서 선배 B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계속해서 거절 의사를 밝혔음에도 B학우는 답사 이후로도 한 학기 가까이 A학우를 따라다녔다. 이후 2019년인 현재 A학우가 선배 B와 같은 수업을 듣게 돼 당시 느꼈던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껴 B학우에게 자숙과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B학우는 당시 자신의 감정이 ‘순수한 사랑’이었다며 A학우가 언제든 갈 수 있는 과방에 계속 찾아오고 과 학술제에서 논문발표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A학우의 대자보가 게시된 이후,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연대합니다.’라는 대자보를 시작으로 많은 학생들이 대자보 또는 포스트잇을 통해 피해자와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해당 대자보에는 “용기를 내준 학우에게 고맙다는 말과 결코 늦지 않았다는 말을 전하며 연대하고자 한다”는 내용과 함께 연대하는 학우들이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피해자 A학우는 “많은 학생들의 연대에 감사히 생각한다”며 “공론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봤지만, 사건이 공론화되는 과정은 문제 인지와 해결에 초점을 맞춰 생각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 철학과는 지난 11월 18일 임시 학생총회를 열어 해당 사건을 전담할 임시 기구 및 구성원을 인준했다. 또한 문과대학 인권국은 “피해 학우와 연대하여 싸울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하고 피해자와 논의 후 중앙인권위원회를 통한 신고를 도왔다. 이에 지난 11월 19일 조사위원회가 구성돼 현재 조사 진행 중에 있다. 지윤하 기자 yoonha9288@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우리 대학 유자은 이사장, ‘엄마의 밥상기금’ 1억 원 기부 시험기간 조식과 도시락 무료 제공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무료 조식 이벤트에 많은 학우가 줄을 서 있다. /사진 가동민 기자 지난 10월, 우리 대학 유자은 이사장이 시험기간 학우들의 아침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엄마의 밥상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우리 대학은 유 이사장의 ‘엄마의 밥상기금’ 1억 원을 이번 2학기 서울, 충주 글로컬캠퍼스 학우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2학기 중간고사 이벤트에 이어 기말고사 때도 학우들에게 김밥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캠퍼스는 기말고사 기간 동안 제1학생회관 식당에서 무료 조식과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조식 무료 제공 EVENT’는 제1학생회관 1층 학생식당에서 매일 150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도시락 어택’은 오는 11일 수요일, 제1학생회관 앞에서 12시부터 소진시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MJ푸드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우리 대학 이사장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행사이기에 학생회비 납부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대학 모든 학우가 참여 가능하다. 대외협력처는 유 이사장이 “시험기간 아침밥을 먹는데 곤란을 겪는 학우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조식을 무료 제공해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로 학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정여은 기자 dudms52@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심층]양 캠퍼스 분리 운영으로 학생 선수들 4시간 넘게 통학해야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글로컬캠퍼스 소속 선수들이 이용하는 우리 대학 운동부 버스 /사진 가동민 기자 우리 대학에는 △농구 △야구 △육상 △축구 △테니스 총 5개 종목의 운동부가 있다. 그 중 △야구부 △육상부 △테니스부는 서울에서, △축구부 △농구부는 충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우리 대학 운동부는 종목별 한 팀으로 운영되지만 육상부를 제외한 4개 운동부 선수들의 소속은 두 개의 캠퍼스로 나뉘어 있다. 그로 인해 충주에서 서울로 통학하는 선수, 서울에서 충주로 통학하는 선수가 생겼다. 충주에서 생활하는 서울캠퍼스(이하 서울) 소속 운동부와 서울에서 생활하는 글로컬캠퍼스(이하 충주) 소속 운동부는 수업을 듣기 위해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한다. 편도 2시간 30분가량을 버스로 이동하는 선수들은 “수업에 제대로 집중하기 어렵고 훈련에 온전히 참여하는 것이 힘들다”고 호소했다. 서울과 충주 사이를 통학하는 선수가 10명 이상일 경우에는 학교에서 버스를 지원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충주에서 생활하는 서울 소속 선수가 6명, 서울에서 생활하는 충주 소속 선수가 7명으로 학교 버스를 지원받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운동부가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는 문제도 제기됐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충주 소속 테니스부 A 선수는 “충주에서 수업을 듣다 보면 공강 시간에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도서관, PC방, 카페와 같은 곳에서 쪽잠을 자거나 쉰다”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피로가 축적돼 선수들이 부상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가장 크게 지적되는 문제는 훈련 시간 부족이다. 농구, 축구와 같은 구기 종목은 선수들 간의 호흡이 생명이다. 우리 대학은 함께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성환 축구부 감독은 “4시간이 넘는 통학 시간이 선수들 컨디션에 영향을 줘 좋은 경기력을 만들기 어렵다”며 “일부 선수들은 시합을 위해 수업을 빠져 졸업을 못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2005년에 이천스포츠과학타운(이하 이천기숙사)을 만들면서 모든 운동부가 이천에서 생활했다. 체육부는 “2017년 2월 이천기숙사에 들어가는 예산에 부담을 느껴 이천기숙사를 없애고 운동부 숙소를 서울과 충주로 분리시켰다”며 이천기숙사를 없앤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선수들의 소속과 생활하는 캠퍼스가 달라 지금의 문제가 대두됐다. 우리 대학은 2019학년도부터 △농구부 △축구부는 충주 소속으로, △야구부 △육상부 △테니스부는 서울 소속으로 모집해 선수들의 소속과 생활하는 캠퍼스를 통일시켰다. 2022학년도가 되면 모든 선수의 소속과 생활하는 캠퍼스가 같아져 지금의 문제가 해결되지만 2년 동안 지금의 문제를 안고 가야 한다. 체육부와 서울 소속의 선수들이 재학 중인 체육교육학과에서도 선수들의 불편함에 공감하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육부는 “학교에서 봉고차를 지원해준다면 선수들이 지금보다 편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이라며 “휴식 공간 문제는 기숙사를 활용해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방안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학점 교류가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다. 모든 선수가 체육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만큼 학점 교류가 가능해진다면 보다 편하게 학교에 다닐 것으로 예상된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포토뉴스]‘딩벳’을 주제로 열린 ‘2019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 혁필화(가죽을 이용한 그림) 특필을 제시하는 나익주 학우의 'gradaphic' 졸업 전시 작품 /사진제공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임태연 학우 ‘2019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예술디자인대학 △1층 A&D홀 △B1F △B103에서 열렸다. 해당 졸업 전시는 그림문자 ‘딩벳’을 주제로 소통의 방식에 질문을 던지며 다원화되는 소통방식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69명의 졸업생들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지은 기자 emily9090@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경영대학, 남학생 휴게실 신설된다 경영대학 학생회가 지난 11월 25일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실이 남학생 휴게실로 공간 재구성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에 논의됐던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실 공간 재구성의 건’이 가결됐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에 대한 회의 결과 △2019학년도 2학기 개강 이후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실 용도 변경 요구안 제출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실 타과생 출입금지 조항 추가 △경영정보학과 여분 사물함 경영학과로 귀속이 결정된 것이다. 경영대학 학생회는 지난 11월 22일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실 용도 변경 요구안을 경영대학 행정실을 통해 제출했다. 경영대학 학생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실에 배치된 개인 물품들을 12월 6일까지 수거해달라”고 전했다. 지윤하 기자 yoonha9288@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우리 대학 교협, 교수노조 초청 간담회 개최 교수협의회(이하 교협)가 우리 대학 교수노조 설립을 위해 나섰다. 지난 11월 22일, 우리 대학 의생명과학연구관 지하 1층에서 우리 대학 제18대 교협이 주관한 사립대학 교수회 연합회(이하 사교련)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대학 교수들 △사교련 김용석 이사장 △김성복 정책위원장 △유원준 대학교수노조준비위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교수들이 참석했다. 초청 강연 연사로 방효원 사교련 교수노조준비위원장이 참석해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수노조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은 △노동조합이란?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의 의미 △교수는 노동자인가? △교수노조 설립의 당위성 및 필요성 △고용노동부 개정안 이유 △개정안 쟁점들 △타 단체의 교수노조 준비 상황과 사교련의 입장 순으로 이뤄졌다. 방효원 교수노조준비위원장은 강연에서 “교육부의 잘못된 학문정책과 근시안적 대학정책의 개선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교수노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원종 교수협의회장은 “교수노조가 필요하지만, 교수노조에 대한 교수들의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수노조에 대해 우리 대학 교수들을 비롯한 여러 교수들의 인식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윤수 기자 sys032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포토뉴스]2019 건국인의 밤 행사 왼쪽부터 △김명자(의상74) △김시명(축산66) △양동훈(낙농65) 동문이 이윤보 총동문회장(세번째)으로부터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받았다. /사진제공 홍보실 ‘2019 건국인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동문회관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동훈(낙농65) 유니온비엔씨 ㈜ 대표이사 △김시명(축산66) 전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 회장 △김명자(의상74) ㈜ 삼흥콜렉션 대표가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총동문회장 축사 △축하패수여 △자랑스러운 건국인 시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지은 기자 emily9090@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보도]건대신문 문화상·영자신문사 KU Bulletin English Essay 시상식 개최 김동규 KU미디어 센터장과 건대신문 문화상·영자신문사 KU Bulletin English Essay 수상자들 /사진 정지원 기자 KU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는 지난 25일 행정관 3층 접견실에서 학생기자,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건대신문 문화상’과 영자신문사 건국블레틴 ‘2019 KU Bulletin English Essay Contest’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대신문 문화상’은 매년 학내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건대신문사가 기획, 주최하고 있는 대회다. 올해는 △소설 △시 △사진 분야에 총 11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윤경(문과대·국문16) △정희영(문과대·미커14) △차현진(문과대·사학14) 학우가 각 분야에 당선됐다. 이번 문화상은 △소설 정한아 작가 △시 박성현 시인 △사진 홍인기 한국일보 기자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영자신문사 건국블레틴이 주최하는 ‘KU Bulletin English Essay Contest’는 매년 세계적 이슈를 주제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에세이쓰기를 통해 경연하는 행사다. 올해 에세이 주제는 △Your opinion on mercy killing △Recommend a policy or system for single households △The ultimate goal of your life 였으며 △김윤섭(경영대·경영14) △안단태(문과대·사학13) △전민휘(사과대·국무18) 학우가 1,2,3등을 차지했다. △영어영문학과 오은혜 교수 △피터 라이언 교수 △캔디스런 교수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정지원 기자 wldnjs1504@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2 3 4 5 6 7 8 9 10 83 Next / 83 GO / 83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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