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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 기업 EF는 학생들의 연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일반 Language course보다 심화된 과정인 전공심화 어학연수 프로그램(Advanced Diploma Program, ADP)이 있는데요. EF 학생들이 글로벌 커리어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언어교육 과정과 취업 및 특정 학문 분야 관련 강의를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이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와 함께 특정 분야를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과 동시에 인턴십 또는 자원봉사를 병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지 EF 캠퍼스의 인턴십/자원봉사담당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인턴십 지원서 작성, 면접 준비 등에 관한 전문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EF와 파트너십을 맺은 현지 기업과 연계하여 인턴십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EF의 ADP 과정을 통해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배울 수 있고, 현지 기업에서 실무 경험 또한 쌓을 수 있답니다.
Q. 뉴욕에서 정말 많은 경험을 했을 것 같아요. 다녀온 소감은?
A. EF의 전공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막연히 꿈으로만 꾸던 글로벌 커리어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연수기간 동안 뉴욕 EF 캠퍼스에서 6개월간 전공 수업과 경력개발 수업, TOEFL 준비 수업 등을 들으며 영어 공부를 했고, UN 산하기관인 United Nations Association에서 인턴십을 경험하면서 앞으로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고, 인생에 단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를 제공해 주신 EF에 정말 감사하며 이렇게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들도 많이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Q. EF 뉴욕 캠퍼스는 어떤 곳이었나요?
A. EF 뉴욕 캠퍼스는 뉴욕 시내에서 좀 떨어진 테리타운(Tarrytown) 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캠퍼스가 아주 크고 웅장하며, 대부분의 활동을 캠퍼스 안에서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한 시설(헬스장, 수영장, 독서실, 당구장, 바, 식당 등)들이 갖춰진 곳이었습니다.
또한, 뉴욕 캠퍼스는 항상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제공했습니다. 줌 바 댄스, 요가부터 컴퓨터 코딩 클래스까지 정말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EF 학생들끼리의 장기자랑 행사인 “EF’s Got Talent”가 한 달에 한 번씩 열려 친구들의 끼를 무대로 보기도 하고, 할로윈 데이에는 근처 타운에서 열리는 퍼레이드에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EF 캠퍼스에는 유럽과 남미에서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수업은 레벨에 따라 형식이 달랐고, 제가 속해있던 C 레벨은 토론 수업을 위주로 진행해서 유연한 사고와 언어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ADP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아무래도 심화 클래스이다 보니 다양한 연령대와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토론을 할 때 다양한 견해와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EF 전공심화 어학연수(ADP)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 EF의 ADP 프로그램은 International Affairs, Media and Arts, Fashion and Design 등 다양한 전공이 있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 전공은 국제학이지만 새로운 분야를 접해보고 싶어서 Media and Arts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ADP 프로그램은 SPIN Class(특별 선택수업)과 General English Class(일반 어학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실력이 빨리 늘면 TOEFL 준비반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수준 높은 전공 영어 수업인 만큼 학생 모두 활발하게 수업에 참여하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Q. SPIN Class (특별 선택수업)은 무엇인가요?
A. ADP 과정은 인턴십과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생이 원하는 곳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도록 영어 인터뷰 (English Job Interview)와 경력개발(Career Development) 관련 강의를 SPIN Class라는 특별 선택 수업으로 추가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Elevator Pitch 등 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을 배웠고, 나중에는 이 기법을 활용해 제가 꿈꾸던 United Nations Association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수업에서 배운 인터뷰 기술과 커리어 관련 노하우는 제가 앞으로도 글로벌 커리어를 쌓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공 수업인Media & Arts 수업에서는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일러스트레이션 기술을 배웠습니다. 또컴퓨터와 아이패드를 활용해 포토샵도 배웠습니다.
저 같은 경 우는 새로운 전공을 탐색하고 싶어서 제 주전공과 전혀 다른 Media& Arts 수업을 선택했는데, 새로운 학문을 영어로 접하니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은 경력자가 대부분이라서 실제 실무 경험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클래스 메이트 중 제가 늘 삼촌(Uncle)이라고 부르던 분은 IBM의 중국 지사장이어서 깜짝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이 EF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언어를 배우러 가서 언어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EF 과정을 수료하면 공식 수료증도 받을 수 있는데, 졸업 후 직장을 구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Internship경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시겠어요?
A. EF 어학연수 덕분에 꿈에 그리던 UN 산하기관인 United Nations Association에서 4개월 동안 인턴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실력을 갖춘 EF 학생이라면 선생님의 추천으로 EF 파트너 기관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제가 직접 지원을 했습니다. SPIN Class에서 배운 비즈니스 및 인터뷰 영어 표현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저는 UN 글로벌 컨퍼런스를 준비했습니다. 인턴십을 하면서 학교나 교과서에서 배울 수없는 실무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상에서 배우는 영어보다 실무 경험을 통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주 좋은 영어학습인 것 같습니다. 이후 United Nations association 인턴십을 계기로 지금은 우리나라에 있는 UN 산하기관의 Youth Lead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UN 반기문 총장님도 직접 뵙고 싶습니다.
Q. TOEFL Class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A. 어학연수 초기에는 General English 수업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영어 실력이 빨리 향상되어 TOEFL 준비반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TOEFL 학원 수업과는 달리 시험 잘 보는 기술을 배우는 수업이 아니라, 실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고급 실전 영어 수업이었습니다. TOEFL 시험을 치른 후 단순히 시험 점수만 남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이어서 저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Q. EF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EF 캠퍼스에서는 어학연수뿐 아니라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좋아해서 EF 액티비티를 통해 매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나 브로드웨이에서 열리는 명작 뮤지컬을 보러 다녔습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 명배우들과 음악가들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EF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 앱 MyEF를 통해서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부터 함께 공부할 사람들과 연락하고 친분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또 EF는 학생들의 국적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접할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Q.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A. 먼저, 어학연수를 준비한다면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문화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 차이를 계속 거부하기만 한다면 자신도 힘들고 배움의 기회를 놓치게 될 것입니다. 혹, 룸메이트나 클래스 메이트가 나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도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져 있는 동안의 외로움을 견딜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저 또한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매우 힘들었고 우울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내 인생의 아주 일부분인 연수기간 동안 내가 해야 할 일을 멋지게 하고 가자는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왜 어학연수를 결심했으며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리스트로 정리해보고 계속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어학연수를 와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다 보면 오기 전에 세웠던 계획을 지키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계획했던 목표는 모두 이루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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