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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생활환경과학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추행사건 조사바랍니다.
건국대학교 생활환경과학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입생들에게 성적 수치심이 들게하는 게임을 했습니다.
"정말로 제가 보수적인 것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월 26일 건국대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글.
16학번 신입생 A 씨는 "일단 '25금 몸으로 말해요'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펠라XX(유사 성행위)를 몸으로 표현해주셨습니다. 저한테는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라며 당시 충격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OT 술자리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술 마시고 얘기하는 그런 술자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술 게임으로 3단계, 4단계를 하더군요"라며 "처음 보는 남자 학우들이랑 어떻게 껴안고 술을 마시고 무릎에 앉고 껴안으면서 술을 마시겠어요"라며 당시 고충을 전했습니다.
이같은 글이 올라온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단과대 SNS에는 사과문이 게재됐습니다.
학생회장은 "성적 수치심이 들 수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저희의 경솔한 판단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의 의미가 폄하되고 학교의 위상에 누를 끼친 것에도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게임을 준비한 것이 해당 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획단으로 알려지면서 학생들의 분노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ytn.co.kr/_ln/0103_201602271050351424 입니다.
이에 관한 정부(여가부,교육부)에서는 마땅한 조치를 취해야 함이 옳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판단은 법원에서 하겠지만 성폭력 특례법 제42조에 의거하여 법원에서 벌금형 이상의 형사처벌이 확정되면 신상정보등록 및 공개 고지 명령이 가능하므로 저는 대한민국국민으로써 성추행범의 신상정보와 재판결과를 통보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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