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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 어떤 계기로 EF 코리아를 통해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나요?
친오빠와 함께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한 후 어학원을 알아보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EF 코리아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사를 방문해서 첫 상담을 하고 난 뒤 EF만의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 EF코리아를 통해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2. 연수 국가(도시)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미국 전 지역을 자유여행하는 것이 저희 목표이자 꿈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전 망설임 없이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안에서도 다양한 도시에 EF캠퍼스가 있어서 도시 선택에 있어서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캠퍼스를 고르는 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캠퍼스 내 한국인 비율, 학교시설, 도심과의 접근성 이 세 가지였습니다. 이것들을 담당자분께 말씀드렸고, 그분께서 추천해주신 뉴욕 EF캠퍼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실제로 한국인 비율이 현저히 낮고, 기숙사 시설도 좋을 뿐만 아니라 학교 내 수영장, 헬스장과 더불어 학생식당에서 식사도 할 수 있어 시설 면에서도 최고였습니다. 또한 학교 근처 마을에 있는 기차역을 이용하여 기차를 타면 약 1시간 만에 뉴욕 맨허튼도 갈 수 있어서 도심과의 접근성 또한 높았습니다.
3. EF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EF의 프로그램은 ‘액티비티’였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액티비티가 있었고 평일에도 뮤지컬 보러가기, 가라오케, 웰컴 파티, 해피 아워, 줌 바 춤 배우기 등 학생들이 수업이 끝난 뒤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고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저 또한 주말 액티비티로 워싱턴 D.C와 캐나다 토론토를 다녀왔으며, 주중 액티비티로는 브로드웨이에서 라이언킹 뮤지컬을 관람하고, 강당에서 하는 가라오케에 종종 참여하여 친구들과 함게 노래 부르며 신나는 밤을 보냈습니다.
또한, 교양과목처럼 자신이 듣고싶은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SPIN 클래스’ 중 요가 클래스가 있었는데, 단짝 친구와 함께 참석하여 영어로 운동을 배워 공부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이 또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TOFLE과정을 수료했었는데, 혼자 공부하기 힘든 파트인 스피킹과 라이팅 파트를 반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선생님께서는 라이팅을 직접 첨삭해주셔서 TOFLE 목표 점수 도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어학연수 프로그램 외에 생활 중 기억에 남는 일은?
어학연수 가기 전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던 목표가 한 가지 있었습니다. 미국 유명 도시 자유여행하기 였는데, 그 꿈을 이루고 한국으로 돌아와 정말 행복했습니다.
연수 기간 중 2번의 방학이 있어서 첫 번째 방학 때에는 올란도와 마이애미를 다녀왔고, 두 번째 방학 땐 서부에 있는 라스베거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를 자유여행했습니다. 또한 주말에 시간을 내서 워싱턴 D.C, 토론토, 보스턴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카고까지!
비행기편과 버스, 호텔 뿐만 아니라 모든 여행 일정을 내 손으로 직접 계획했어야 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만큼 얻은 것도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연수기간 중 했던 미국, 캐나다 여행은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었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학연수를 가서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할 수 없었던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스스로 성장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5.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관련해 해주고 싶은 말!
어학연수 가시지 전에 짐을 꾸리실 때 연수 가서 자기 혼자 공부할 영어 문제집이나 단어장을 꼭 들고 가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캠퍼스 생활이 익숙해질 때 쯤 공부를 하기 위해 뉴욕 도심 가에 있는 한인 서접을 들러 책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책값이 한국의 약 2.5배 정도인 것을 보고 부담스러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수 기간이 끝날 때 쯤, 한국에 돌아가서 뭐부터 시작하지, 다른 친구들이 학교 공부를 하고 있을 때 난 여기서 영어만 공부하며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생활해서 나만 뒤쳐지진 않았을까 고민을 하며 시간 낭비를 했었는데, 이런 고민은 한국 와서 해도 늦지 않고 절대 뒤쳐지지 않았으며, 그런 고민이 들수록 더욱 연수생활을 열심히 하고, 그곳에서 즐거운 일을 발견하면서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출국 전 간단한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가신다면 어학연수 생활을 시작할 때 남들보다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그 생활에 적응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확신을 갖고 말해드릴 수 있는 건, 가면 내 영어가 빠르게 성장한다는 점!
흘러가버린 10월,
눈 깜짝할 사이에 다가올 겨울방학!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영어 공부가 걱정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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