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인문학은 문과적 학문도, 보여주는 교양을 쌓기 위한 도구도 아닙니다. 토론 역시 특별한 사람들만 해야 하는 까다롭고 어려운 것이 아니구요. 이 두 가지는 함께 갈 때 시너지가 생깁니다. 인문학이 깊이 있는 ‘내용’을 가져다 준다면, 토론은 이 안에 있는 삶의 철학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전달하게 하는 ‘방법’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본 강의는 인문토론을 통해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통찰력과 판단력을 갖도록 하고, 그것을 삶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 목표를 추구합니다.
강사는 스타도 연예인도 아닙니다. 강의의 주인공은 바로 그 강의 안의 여러분들입니다.
나중에 저라는 사람은 잊어버려도, 삶을 바꿀 멋진 인문토론을 함께 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들을 때는 감동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되는 강의가 아닌,
5주의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재미있게 참여하며
평생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인문토론의 DNA를 가져가게 되는 강의를 추구합니다.
인문학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인문학은 왜 토론을 만났을까
- 인문학에 대해 여러 각도로 살펴 보고 개념을 정립합니다.
- 인문학적 렌즈로 내 삶의 가치를 생각하고, 변화가능성을 모색합니다.
도대체 왜 인문학인가
인문학으로 보는 내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
- 인문학이 가진 영향력을 통해, 내 삶을 넘어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다루는 시간입니다.
- 명강의가 도처에 넘치는 인문학인데, 왜 굳이 토론을 만나야 하는지 알게 되는 시간입니다.
왜 기업들이 인문학을 외치게 되었을까
인문학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우리 사회와 인문학을 다시 한 번 통찰하고, 미래사회에 어떻게 적용할 지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 인문학적 주제로 본격적인 토론훈련을 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토론 기법들을 보다 많이 다룹니다.
본격 인문토론 이론과 실습
인간이 누리는 언어생활의 꽃
-‘디베이트’실전
- 지금까지의 시간들을 나누고, 멋진 대립토론인 ‘디베이트’ 실전에 참여하는 시간입니다.
- 앞으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인문학과 토론을 나누고 정리합니다.
나의 이야기,
인문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인문학적 면접 및 인터뷰 대비
- 토론이야말로 자신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토론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입장을 정하는 것에서부터 면접의 훌륭한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빠른 이해와 설득력있는 답변이 필요한 모든 면접 현장은 물론, 많은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토론 면접의 훌륭한 준비가 됩니다.
김주현 참가자 (2014년 하반기 H은행 최종합격)
인문학이란 " 내 삶의 전환점 "
인문토론 1기 수업이 끝나고도 지금까지 토성회(토론을 하는 성인들)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매 주 활동을 하고 있는데 2기, 3기와도 만나서 토론 모임을 활성화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 이 모임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저번 모임의 주제가 ‘예술가는 자기 작품의 주인이 될 수 있는가’ 였는데 이런 식으로 인문학이 생활이 되고 내 삶에 들어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그리고 책도 계속 읽을 생각이다. 예전에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지금은 책이 그것을 쓰기 위해 작가가 모은 정보와 지식 그리고 노력을 거의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우지혜 참가자
조신우 참가자
박종찬 참가자
"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지고 어색했는데, 이제는 토론을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릴정도로 토론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신영호 참가자
심은령 참가자
신경호 참가자
권다은 참가자
*재글재글 인문토론 5기 참가자들의 실제 활동 모습입니다.
선착순 15명 모집 중! 참가 신청은
▼▼▼▼▼▼▼▼▼▼▼▼▼▼
http://www.koreagapyear.com/allProgram_detail2.php?key=812014f571f20171396dad83ed755219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