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One day Without Shoes '신발 없는 하루' 서포터즈로 활동중인 '밟자KU:NG'이라고 합니다!
'신발 없는 하루'에 대해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먼저 '신발 없는 하루'는 신발 한 켤레가 아이들의 건강, 교육, 그리고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야외에서 신발을 벗고 함께 이야기하며 알리는 TOMS의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지금도 세계의 많은 지역에는 신발없이 생활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또 그 아이들의 대다수가 코끼리 발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상피병을 앓고 있습니다. 상피병이란 맨발이 자극적인 토양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발이 붓고 거대하게 변하는 비전염성 질병이지만, 신발을 신는 것만으로 100퍼센트 예방이 가능한 병이기도 합니다. 또 아이들은 교복의 일부인 검은색 신발을 신음으로써 학교에 다니며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많은 분들이 2014 '신발 없는 하루'에 참여하셔서 신발이 없는 것의 불편함도 느껴보고 다시 한번 더 그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 년 중 단 하루, 맨발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일상에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참여해주셨으면 합니다!!!!
2014년 4월 29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신발 없는 하루'에 함께해주세요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www.onedaywithoutshoes.co.kr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