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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서적 비용, 생활비용 등 대학생들의 지출 항목은 갈수록 늘어가고만 있다. 이 많은 지출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식비다.
알바몬이 2017년도에 대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4.7%가 주요 소비 항목으로 식비를 뽑았다. 덧붙여 2명 중 1명(50.7%)은 돈을 아끼기 위해 학생식당을 자주 이용한다고 답했다.
이렇듯 학생식당은 주머니 사정 가벼운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주는 고마운 곳이다. 따라서 아직 학식이 낯선 20학번 새내기들을 위해 <건대신문>이 우리 대학 학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 대학 학생식당은 △제1학생회관 지하 △제1학생회관 1층 △도서관 지하 △새천년관 교직원 식당으로 총 4개가 있다.
► 상허도서관
상허도시락
사진 어윤지 기자 |
가격 4000원
다양한 반찬으로 맛과 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도서관 식당만의 특별 메뉴
가격 대비 반찬 구성과 맛 모두 훌륭해 학식의 본래 의미를 잘 살린 메뉴다.
► 학생회관 지하 KU뚝배기
연어덮밥
사진 공예은 기자 |
가격 4000원
신선한 연어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연어를 학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새롭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연어덮밥의 연어보단 확실히 퀄리티가 떨어지고 초장 맛이 좀 강하다는 의견이 있다.
오므라이스
사진 공예은 기자 |
가격 4300원
부드러운 계란과 바삭한 새우튀김의 단.짠 조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무난한 조합이지만, 간이 너무 세다는 의견이 있다.
신윤수 기자 sys0327@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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