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미디어 교내 건대신문,학원방송국,영자신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본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 전체 건대신문 672 KU ABS 55 KU 영자신문 1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건대신문 [학술]“환자맞춤형 장기이식용 질환모델 돼지개발” 나서 김진회 교수팀, miRNA 통해 불임, 난임 해결책 제시 김진회 교수팀이 마이크로RNA가 생식 세포 발생과 임신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불임을 포함한 많은 질병을 치료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21세기에 들어서며 한 생물체의 모든 유전자의 위치와 순서가 표기된 유전자 지도가 완성되기 시작했다. 그동안 연구자들은 엄청난 수의 유전자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활성화된 유전자는 2만 개 정도로 밝혀졌는데, 이는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니다. 76억이 넘는 인간과 돼지, 개, 생쥐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각각의 개체를 고작 2만 여 개의 유전자로 설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에 유전자만 갖고서 모든 생명현상을 설명하기에 부족했고, 많은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마이크로RNA(이하 miRNA)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인간화 돼지는 무엇인가 공식 명칭은 ‘환자맞춤형 장기이식용 질환모델 돼지 개발’이다. 이는 두 측면에서 볼 수 있다. 첫째는 돼지의 장기를 인간에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고, 또 다른 측면은 돼지를 인간처럼 만드는 것이다. 기존의 실험동물인 생쥐는 인간과 크게 달라 임상실험을 하면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돼지는 생리학적, 해부학적으로 인간과 닮아 돼지를 인간의 형태로 바꾸면 우수한 성공률의 임상실험이 가능해진다. 이는 면역체계가 없는 돼지에게 사람의 세포나 부분적인 장기를 이식해 이루어진다. 과거 생식과정 연구와 차이점은 지금껏 생식의 초기부터 착상 때까지 시험관에서 세포들이 자라는 과정을 유전자적 측면에서 핸들링한 것은 많다. 최근에는 DNA 염기서열 변화 외의 과정으로 세대간 유전을 다루는 후성유전학에서도 이를 많이 다루었다. 그러나 miRNA 측면에서 다룬 것은 하나도 없었다. miRNA가 각 생식세포, 세포분할단계마다 어떻게 관여하며 인간에게 어떤 반응이 생기는지 최초로 체계적인 분석을 했다. miRNA가 포유류의 생식과정에 작용하는 과정을 요약한 그림/그림제공 김진회 교수팀 miRNA가 뭐길래 1993년 발견된 유전자의 발현을 제어하는 RNA이다. 기존의 mRNA보다 100배 적은 20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구성됐고, 이는 특히 포유류 전체 유전자의 약 33%를 조절한다. 김진회 교수팀은 특히 생식세포와의 관계에 집중해 설명하고 있다. 기존의 학계에서는 불임, 난임 등을 해결하기 어려웠으나 miRNA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해 중요도가 크다. 남성과 여성 모두의 생식과정을 다루었는지 생식과정의 모든 부분을 설명했다. 여성의 경우 사춘기가 지나며 스테로이드 호르몬(성호르몬 분비를 담당)이 안정성을 갖게 되어 1차에서 3차 난포 이후 배란직전 난자까지 발달되는 과정에서, 남성의 경우 정자의 기본이 되는 정조세포에서 감수분열되며 정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miRNA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봤다. 이후 난자와 정자의 수정부터 착상, 그 후의 과정까지 생식과정 전반에 걸쳐 모두를 다루고 있다. 환경과 조건에 따라 특정 miRNA의 작용이 과다하거나 억제됨에 따라 미숙/조숙증, 무정자증, 불임 등을 설명할 수 있다. 김진회 교수는? 김진회 교수 우리대학 줄기세포재생공학과 김진회 교수님은 형질전환 복제동물 개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현재 ‘인간화 돼지’ 연구과제로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SRC) 사업에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포유류 생식에 있어서의 마이크로 RNA의 역할>이라는 ‘바이오로지컬 리뷰’에 논문을 발표했다. 이준열 기자 index545@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학술]B형 간염바이러스 제거 할 새 매개물질 규명 간세포 활용한 인터루킨-32 발견, 만성 간염 치료제 개발 기대 우리대학 김균환 교수(의학전문대학원)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새로운 단백질 인터루킨-32를 발견했다. 현재까지 B형 간염을 완전히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이번 연구결과로 치료제 개발이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호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와 이를 제거하는 항바이러스 단백질 인터루킨-32에 대해 알아본다. 김균환 교수 현재까지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는 219개가 알려져 있으며, 매년 2~3개씩 새롭게 밝혀지고 있다. 우리 연구실은 이들 중 인류에게 가장 큰 해를 끼치고 있는 B형 간염바이러스(HBV)를 연구하고 있다. 간은 우리 몸의 방패와 같다. 비타민·지방·탄수화물 등의 대사를 담당할 뿐만 아니라 해독 작용까지 관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간은 자기 자신이 손상되어도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아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이러한 간 손상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주범이 바로 HBV의 감염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란? 실제로 영유아기 때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가, 어른이 되면 간염을 일으킨다. 바이러스성 간염이란 말 그대로 바이러스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이러한 B형 간염 바이러스성 간염을 오래 방치할 경우, 간염이 만성화되고 세포가 파괴되어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대단히 높아진다. 간암 발병 원인 1위가 HBV감염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 모식도와 감염에 의한 간염, 간경화 및 간암 발생/그림제공 김균환 교수님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약 4억 명이 감염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60만 명이 B형 간염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다. B형 간염 바이러스와 인체면역과의 관계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면역세포는 인터페론과 같은 사이토카인들을* 분비하고 이들은 강력한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여 감염 초기에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따라서, 사이토카인은 인체 면역 반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것이 잘못되면 바이러스가 제거되지 못하여 만성 감염으로 이어지고 결국은 간질환을 초래하게 된다. 감염 시 주로 세포 독성 T 림프구(CTL)에 의해 분비되는 사이토카인들(종양괴사인자와 인터페론-감마)에 의해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제거될 수 있는데, 이 때, 감염된 간세포는 전혀 손상을 입지 않고 바이러스만 특이적으로 제거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이토카인은 직접적으로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하고 다른 항바이러스 단백질을 만들어 죽이게 되는데, 이를 매개하는 단백질과 그 작용 기전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었는데 본 연구에서 이를 규명하였다. *사이토카인: 면역세포로부터 분비된 후 다른 세포나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단백질들로써, 인터페론(interferon), 인터루킨(interleukin),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 등이 포함됨. 바이러스, 박테리아, 종양 등 내,외부의 침입자들에 대응함 사람 간세포를 이용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새로운 단백질 발견 연구팀은 간 세포주, 동물모델 및 수술 후 남은 사람 간세포를 이용한 바이러스 감염 모델을 만들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인터루킨-32가 사이토카인에 의해 다량 만들어지고 이것이 B형 간염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으며, 그 구체적 작용원리를 분자수준에서 밝혀 2018년 8월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발표하였다. 일반적으로 인터루킨-32는 면역 세포에서는 만들어진 후 세포 밖으로 분비되지만, 간세포에서는 전혀 분비되지 않고 세포질에만 머무는 점을 새롭게 발견하였다. 그 결과 사이토카인에 의해 간세포 내에서 발현된 인터루킨-32가 세포내 특정 신호를 활성화시켜 간염 바이러스의 전사에 반드시 필요한 간세포 전사인자들 (HNFs)을 만들지 못하게 함으로써 간염 바이러스의 복제를 직접적으로 저해함을 밝혔다. (그림 참고) 인터루킨-32 단백질에 의한 B형 간염바이러스 제거 원리/그림제공 김균환 교수님 현재까지 B형 간염 바이러스의 동물 연구는 주로 쥐를 이용했으나, 본 연구를 통하여, 사람의 간과 쥐의 간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제거되는 기전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쥐를 이용한 기존의 많은 연구가 사람에게 적용될 수 없음을 새롭게 밝혔다. 흥미로운 점은 쥐에서는 인터루킨-32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특히 인간 간세포를 이용하여, 인터루킨-32가 강력한 항바이러스 단백질이며, 기존의 다른 인터루킨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한다는 점을 새롭게 발견하였다. 향후 전망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사이토카인 매개물질을 밝혔다. 이를 통해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까지 B형 간염바이러스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완치제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의 항바이러스 치료제 외에 다른 작용 경로에 작용하는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완전한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연구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고, 우리 연구실도 도전적이고 열정 가득한 학생들을 위해 언제나 열려 있으며 배움을 환영한다. 의학전문대학원 김균환 교수 kk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학생사설]학생 기본권을 생각하며 얼마 전 있었던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의 불만이 여러 곳에서 터져 나왔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 6층 스터디 공간 공사소음으로 시험 준비에 문제를 줬기 때문이다. 도서관 6층은 현재 K'reativeCube 조성공사가 오는 11월 15일까지 PRIME 3차 교육환경개선분야 사업으로 교내 부족한 팀 기반 스터디 공간 확충 및 창의융합학습 공간 구축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학생들의 공간이라는 점은 동감하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굳이 왜 시험기간에 공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아함이 만연했다. 학생들의 불만은 단순히 소음 문제로 터진 것이 아니었다. 중간고사 시작 직전이었던 지난 10월 9월 저녁부터 10일 오전까지 학생들이 수업자료를 받고 공부를 하던 이캠퍼스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하지 못했다. 학생 커뮤니티에서는 스마트출석제도 등으로 스마트화를 학교에서 강조하지만, 정작 학생들이 필요할 때 이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학교 신뢰가 떨어졌다는 여론이 강했다. 이에 대해 정보통신처는 동일한 장애 및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이캠퍼스가 운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사건이 터지고 수습하는 모습들은 수없이 보여줬던 정보통신처의 모습에 학생들은 쉽게 믿음을 줄 수 없을 것 같다. 불만이 불안으로까지 바뀌는 사건까지 있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동덕여대 알몸남’이 우리대학에서도 왔었으며, 우리대학 여러 곳에서 알몸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사진에 찍어 SNS에 올린 일이 학생들 사이에서 알려져 불안감으로 작용됐다. 늦은 밤까지 시험공부를 하던 학생들에게는 외부인의 위협이 두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이번 알몸남 사건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느꼈다. 학생들은 사건을 듣 자마자 대학 본부에 캠퍼스 외부인 출입 관리 및 보안에 대해 학교에 책임을 지적하며 필리버스터를 진행했고, 동덕여대 본부에서는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하지만 우리대학 본부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상기 총장이 임기 후반을 달리고 있는 과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참 많다. 학제 간 장벽을 허무는 융합,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 창업 활동 장려, 스마트 출결제도 등 많은 제도들이 도입,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제도들의 기본이 뚜렷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의아함을 남기고 싶다. 대학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과연 진정한 융합이 실현될 수 있을까? 대학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도 지켜주지 못한다면 쾌적한 교육환경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대학이 발전보다는 기본을 강조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건대신문사 kk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학교생활TIP]건대신문에서 알려주는 새내기를 위한 꿀팁 새내기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알짜배기 정보를 모았다. 입학하면 우리 대학 구석구석 숨은 공간과 학교 시설을 알차게 이용해보자. 다 알고 있으면 당신은 이미 건대생! 산학협동관에 있는 학내 카페 건대 학생증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 우리 대학 학생이면 학교법인에서 운영하는 스타시티몰의 영화관에서 건대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화를 보고 싶지만 비싼 요금이 부담될 때 스타시티몰의 문화시설을 이용하자. 또한 우리 대학 곳곳에 있는 학내 카페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20% 할인된다. 어린이대공원역 쪽에 있는 능동어린이회관의 전시회에서도 종종 건대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학생회관 1층 누리랑 학식 메뉴/사진 건국대학교 어플리케이션 오늘 먹을 학식 메뉴 알아보기 배고픈데 후문까지 갈 시간은 없고, 연강이라 시간도 부족할 때 학생식당을 종종 이용한다. 학생 식당에 가기 전에 ‘건국대학교’ 앱에서 학식 메뉴를 미리 볼 수 있다. 특히 점심에는 사람이 많이 몰려서 학생식당이 매우 혼잡하다. 이럴 때 메뉴를 미리 정해두고 입구에서 식권만 발급하면 효율적으로 밥을 먹을 수 있다. 일주일 전에 식단이 올라오니 좋아하는 메뉴가 나오는 날도 미리 체크해서 알아두자. 학교 커뮤니티 쿵의 중고장터/사진 kung 홈페이지 수업책 대여와 중고책 사기 비싼 책값이 부담되면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공부하자. 공통으로 듣는 기초교양과목이나 지정교양과목 책은 학교 커뮤니티에서 중고물품으로 자주 판매된다. 이외에도 자격증책, 전공책도 종종 올라오니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싸게 사자. 학교 커뮤니티를 이용해 중고거래 시 학교에서 직거래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과목들은 도서관에서 구비돼 있는 경우도 있으니 검색해서 찾아보자. 경영관에 있는 HP카페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전산실 수업할 때 쓰는 전산실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산실이 있다. 자율전산실은 학기 중에는 9시~22시 동안 개방하며 그 시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방학 중에도 일부 시간 동안 운영한다. 방학에 수강신청할 때 전산실을 이용하자. 전산실은 △경영관 HP카페 △상허연구관 102호 △104호 △문과대 103호 △공학관 B동 165호에 있다. 도서관 지하의 학생식당 상허기념도서관 지하에 있는 학생식당 시험기간에 만남의 장소가 되는 상허기념도서관에도 학생식당이 있다. 도서관에서 열공하다 배가 고플 때, 바로 지하에 있는 학생식당으로 내려가면 된다. 도서관 학생식당에는 매일 5~6개 정도의 메뉴가 준비된다. 따듯한 밥 먹고 힘든 시험 기간을 이겨내자. 학내 식당은 △학생회관 1층 누리랑 △지하 차루방 △새천년관 교직원식당 △상허도서관 바루방 △기숙사 식당 총 5군데 있다. 공학관의 k-cube 팀플 장소로 애용하게 될 학습-휴게 공간 K-cube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공부하는 학생들은 K-cube를 적극 활용하자.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오픈되어 있고 노트북 충전도 할 수 있다. 조별과제를 할 수 있는 cube 룸은 미리 예약해야 한다. K-cube 는 △공학관 1층 △상허기념도서관 6층 △생명과학관 2층 △상허연구관 3층에 있다. 동물생명과학관 1층은 2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고전음악감상실 외부 모습 음악과 함께 쉴 수 있는 고전음악감상실 완벽한 시간표도 피할 수 없는 공강시간! 길고 긴 공강시간 동안 고전음악을 들으며 한숨 자고 싶은 날, 제1학생회관 2층에 있는 고전음악감상실로 가보자. 푹신한 소파와 어두운 조명이 있어 누우면 단잠이 온다. 게다가 최고급 스피커로 고전음악까지 들을 수 있어 한층 더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쪽에는 책상과 스탠드가 있어서 공부도 할 수 있다. 제2학생회관 샤워실 내부 모습 씻고 싶을 땐 제2학생회관 샤워실 이용하기 학교에서 밤샐 때, 제2학생회관 2층에 있는 샤워실을 이용하자. 더운 여름날에 꿉꿉함을 참을 수 없거나 시험 기간에 도서관에서 밤새 공부하다 씻고 싶으면 학생회관의 샤워실에서 개운하게 씻자. 학생회관 남자·여자 샤워실에는 각각 4개의 샤워기가 비치돼 있다. 비누, 샴푸는 없으니 샤워용품은 개인이 가져와야 한다. 샤워실은 제2학생회관 외에 동물 생명과학관에도 있다. 정보통신처가 있는 입학정보관 소프트웨어를 대여해주는 정보통신처 우리 대학의 종합정보시스템(포탈), 무선 인터넷 서비스 등 정보인프라를 관리하는 정보통신처가 입학정보관 1·2층에 있다. 정보통신처에서는 학교에 등록된 PC에 한해 △MS Windows △MS Office △한글 △V3 △Adobe Acrobat 등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혹시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보유 소프트웨어를 미리 확인하자. 글·사진 박가은 기자 qkrrkdms924@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포토뉴스]우리 대학 시각장애인 유도 블록 추가 설치 사진 박다은 기자 지난 12월 우리 대학에 시각장애인 유도 블록(점자 블럭)이 추가 설치됐다. 시설팀에 따르면 앞으로도 추가 설치 계획이 짜여있으며 오는 3월 예산편성이 완료되면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박다은 기자 daeunn0110@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포토뉴스]새봄 캠퍼스 봄나들이 봄을 맞이해 우리 대학 일감호 산책길에도 꽃이 만개했다/사진 장예빈 기자 건대신문사 kk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포토뉴스]새롭게 단장한 제1학생회관 미디어 월 사진 가동민 기자 가동민 기자 syg10015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포토뉴스]‘딩벳’을 주제로 열린 ‘2019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 혁필화(가죽을 이용한 그림) 특필을 제시하는 나익주 학우의 'gradaphic' 졸업 전시 작품 /사진제공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임태연 학우 ‘2019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예술디자인대학 △1층 A&D홀 △B1F △B103에서 열렸다. 해당 졸업 전시는 그림문자 ‘딩벳’을 주제로 소통의 방식에 질문을 던지며 다원화되는 소통방식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69명의 졸업생들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지은 기자 emily9090@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포토뉴스]2020학년도 우리 대학 수시모집 논술고사 실시 우리 대학 논술 지원자들이 논술고사를 치르고 나오고있다. /사진제공 홍보실 지난 16일, 2020학년도 우리 대학 수시모집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인문계는 오전 10시부터 교내 142개 고사장에서, 자연계는 오후 3시부터 294개 고사장에서 총 2만9,136명을 대상으로 논술고사가 진행됐다. 논술고사는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자연계로 구분해 진행됐다. 논술전형의 최초합격자 발표는 12월 10일 이뤄질 예정이다. 신윤수 기자 sys0327@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대신문 [포토뉴스]2019 건국인의 밤 행사 왼쪽부터 △김명자(의상74) △김시명(축산66) △양동훈(낙농65) 동문이 이윤보 총동문회장(세번째)으로부터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받았다. /사진제공 홍보실 ‘2019 건국인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동문회관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동훈(낙농65) 유니온비엔씨 ㈜ 대표이사 △김시명(축산66) 전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 회장 △김명자(의상74) ㈜ 삼흥콜렉션 대표가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총동문회장 축사 △축하패수여 △자랑스러운 건국인 시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지은 기자 emily9090@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목+내용 댓글 닉네임 쓰기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68 Next / 68 GO / 6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