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평범함 속의 특별함’
TEDxKonkukUniversity 강연회
지난 25일 열린 ‘TEDxKonkukUniversity’ 행사/사진제공 TEDxKonkukUniversity 학생기획단 |
지난 5월 25일 ‘TEDxKonkuk University’ 행사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강주원 △이승우(건축대·건축12) 학우 △양유정(경영대·경영16) 학우 △정유진(문과대·영문14) 학우 △권혁일(문과대·영문10) 학우가 강연 연사로 참석하였다.
우리 대학 학우 29명이 자발적으로 모인 학생기획단과 진로교육 센터에서 주최한 ‘TEDxKonkuk University’ 행사에서는 총 5명의 강연 연사가 ‘평범함 속의 특별함’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들 중 4명은 우리 대학 학우이다.
행사에 참여한 손예원(문과대·영문19) 학우는 “강연을 들으면서 개인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사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많은 활동에 참여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열린 강연회 ‘TED’ 는 Technology(테크놀로지), Entertainment(엔터테인먼트), Design(디자인)의 약자로,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Ideas Worth Spreading)’을 시민과 나누자는 취지에서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지식공유 행사이다. ‘TEDx’는 ‘TED’에 독립적으로 기획된 행사란 의미의 ‘x’가 붙어 만들어진 명칭으로, TED 주최 측의 허가를 얻고 대학이나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공유할 가치가 있는 지식을 18분 이내로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다. 출연진은 일반인, 학생, 유명인사, 작가, 예술가 등 제한이 없다.
공예은 수습기자 yeeunkong@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