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70 추천 수 0 댓글 0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PRIME 장학금을 수여한다. 구체적인 대상은 △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운행체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화장품공학과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 이다.

PRIME 장학은 입학성적 기준으로 △최초합 여부 △수시/정시전형 에 따라 △입학금 △등록금의 일정비율 △학업장려비 등을 지원하는 장학 제도이다. 우리 대학은 2016년에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즉, PRIME 사업에 선정되며 전례 없는 큰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지난 3년간 국가 지원금 408억원을 받아 왔으며 PRIME 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PRIME 장학제도를 운영해왔다.

한편, 작년 말로 PRIME 사업이 종료되면서 올해부터는 PRIME 장학금이 교비로 충당될 예정이다. 2019학년도에 교비로 운영되는 PRIME 장학 예산은 16억 6천만원으로 이는 17학년도 기준 교내 장학금 전체 지급액 225억 9천 7백만원의 7.3%에 해당하는 액수다.

또한, 올해부터 교비로 장학금이 지원되면서 교내장학인 성적 장학(성·신·의 장학)과 건국사랑 장학 수혜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장학복지팀 관계자는 “교내장학금 수혜의 공평성을 기하고 프라임 장학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KU융합과학기술원의 성적장학과 건국사랑장학 예산일부를 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작년과는 달리 PRIME 장학금이 교비로 운영되어 이중수혜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어 담당자는 “당초에는 8개 학과의 1·2학년이 조정대상이었으나, 1학년과 달리 2학년은 프라임 탑 장학(정시장학) 수혜자만 PRIME 장학 대상이 되기 때문에 수시전형 학생의 장학금 수혜 기회 제공을 위해 대상자 범위를 1학년으로 축소했다”고 밝혔다.

성적 장학은 매 학기 학과 별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하는 교내 성적 장학금이고 건국사랑 장학은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장학제도를 말한다.

 

박가은 기자  qkrrkdms924@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58 리뷰게시판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문 으ㅏ아아앙 19.06.01 107
12257 리뷰게시판 shawn mendes - imagination 으ㅏ아아앙 19.06.01 127
12256 리뷰게시판 백예린-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을 아닐꺼야 숨이18 19.05.31 174
12255 리뷰게시판 이수 - 태양에 녹여 두돧둗 19.05.30 127
12254 리뷰게시판 어벤저스 엔드게임 두돧둗 19.05.30 110
12253 리뷰게시판 먼데이키즈 - 그대 품에 두돧둗 19.05.30 137
12252 리뷰게시판 건대 스타시티 라공방 321654 19.05.28 534
12251 리뷰게시판 키드밀리의 why do fuckbois hang out on the net Sekaowa 19.05.27 201
12250 KU 미디어 놓치지 말자! 장안벌 소식! [4] 건대신문 19.05.26 983
12249 KU 미디어 [학술]최재헌 교수의 세계유산이야기 - ⑤ 한국인의 정신문화와 세계유산 [2] 건대신문 19.05.26 888
12248 KU 미디어 [학술]물만으로도 움직이는 유체기계 [3] 건대신문 19.05.26 1225
12247 KU 미디어 [사설]신임 총동문회장에게 기대한다 건대신문 19.05.26 807
12246 KU 미디어 [사설]기부와 봉사로 주변을 돌아보자 건대신문 19.05.26 735
12245 KU 미디어 [칼럼]대리출석, 보는 사람이 없어도 [6] 건대신문 19.05.26 1329
12244 KU 미디어 [만평]1352호 만평 건대신문 19.05.26 895
12243 KU 미디어 [칼럼]행복은 self니까요 [2] 건대신문 19.05.26 883
12242 KU 미디어 [칼럼]올바른 정의, 모두가 만들어내야 할 문제 [1] 건대신문 19.05.26 911
12241 KU 미디어 [칼럼]대학 축제의 주인은 누구인가? [3] 건대신문 19.05.26 1691
12240 KU 미디어 [칼럼]새내기에게 정말 필요한 것 [1] 건대신문 19.05.26 1086
12239 KU 미디어 [문화]내 성격유형은? [1] 건대신문 19.05.26 1356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620 Next ›
/ 6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