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 23:43
[보도]매듭, 선거시행세칙 위반으로 후보자 자격 박탈돼
조회 수 1300 추천 수 0 댓글 1
졸준위 선거, <나래아띠> 단선으로 진행될 예정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선거 출마한 '나래아띠'/사진제공 나래아띠 선본 |
지난 12일 졸업준비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졸준위선관위)는 매듭의 사전선거 및 공약 발설의 사유로 ‘경고’ 징계를 결정했다. 매듭은 3차례에 걸친 사전선거운동, 매듭 두 후보가 기존 학생회 집행부 사퇴서를 미제출한 상태에서 사전선거운동 한 점 등 추가되는 징계 항목을 받았다. 이에 지난 17일 졸준위선관위는 매듭의 징계수위를 △사퇴서 제출 전 사전선거운동 △선거운동 자격 없는 자의 선거운동 △허가되지 않은 SNS유세 등 6가지 선거시행세칙 위반으로 ‘경고’에서 ‘후보자자격박탈’로 정정했다.
기존에 2019학년도 졸준위위원장 선거 후보자는 <매듭>과 <나래아띠>가 등록해 2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매듭의 후보자자격박탈로 나래아띠 단독 선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도언 위원장후보(나래아띠)는 “단지 졸업앨범 준비만 하는 자치기구가 아닌 졸업생의 마음으로 4학년들의 취업에 대한 걱정과 복지를 책임지는 졸준위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거는 각 단과대학의 4학년 과대표의 투표로 20일부터 22일 10시부터 19시까지 제1 학생회관 312호 졸업준비위원회실에서 실시된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잘 읽었습니다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