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7 00:56
[보도]학생들 지갑은 더욱 가벼워졌다
조회 수 1656 추천 수 0 댓글 8
하계방학부터 근로 장학 최대 이수시간 단축
교내에서 근로 중인 한 학우/사진 김예신 기자 |
올해 하계방학부터 근로 장학 최대 이수시간이 15시간에서 최대 20시간으로 단축돼 학생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장학복지팀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어쩔 수 없다고 표명했다. 이전까지 근로 장학생은 최대 월 60시간까지 근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하계방학부터는 최대 이수시간이 교내근로의 경우 방학 기준 월 40시간, 학기 기준 월 45시간으로 줄었으며, 교외근로의 경우 방학, 학기 모두 45시간으로 줄었다. 한편 교외근로의 경우 기관별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외 근로 장학생 A학우는 “근로를 하면서 다른 알바를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시간단축으로 인해 식비와 교재비 외에 따로 돈을 모으기가 힘들어졌다”며 시간단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우리대학 장학복지팀은 “원래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추가 예산을 받았지만 올해는 나오지 않았고 신청자가 많아 근로 장학 시간을 단축할 수밖에 없었다”며 “예산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박규리 기자 carrot3113@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잘 읽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잘 읽었습니다
-
?
잘 읽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잘 읽었습니다
-
?
잘읽었어요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번호 | 게시판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11625 | KU 미디어 | The Konkuk Bulletin 간식어택 [22] | 영자신문 | 18.04.10 | 3704 |
11624 | 청심대 일상 | 결 [1] | ㅏㅏㅏ너아ㅓ지ㅓㅑㅐ | 18.04.08 | 77 |
11623 | 분실물찾기 | 기숙사에서 공대가는 길에서 휴대폰 발견했습니다 [2] | 이상한 콧등털웜뱃 | 18.04.06 | 276 |
11622 | 청심대 일상 | 차앤바 프로폴리스 미스트 | 미미이미엳 | 18.04.05 | 104 |
11621 | 청심대 일상 | 중문 제주고기국수 [5] | 미미이미엳 | 18.04.05 | 212 |
11620 | 동아리 모집 | [중앙동아리] 건국대학교 천주교 동아리 쿼디에서 신입 회원님들을 모집합니다. | 권이 | 18.04.02 | 155 |
11619 | 건대교지 | [카드뉴스] 현대판 마녀사냥 [38] | 건대교지 | 18.04.02 | 3232412 |
11618 | 건대교지 | [카드뉴스] 90년생 김지훈의 등장, 그들이 외치는 유투 [37] | 건대교지 | 18.04.02 | 3231326 |
11617 | 청심대 일상 | 미분당 인생 쌀국수집 [5] | apfhd | 18.04.01 | 191 |
11616 | 동아리 모집 | [재밌게 책 읽기, 뿍뿍이 4기 모집] [2] | 로이전 | 18.03.31 | 192 |
11615 | 청심대 일상 | Adele rolling in the deep [2] | 나약한 황세줄나비 | 18.03.27 | 36 |
11614 | 동아리 모집 | 건강과 공부 두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증산도 동아리 명상&수행 이... [1] | 네드캄프 | 18.03.26 | 137 |
11613 | 청심대 일상 | fly me to the moon [1] | 육도수라 | 18.03.26 | 41 |
11612 | 청심대 일상 | [돼나무숲 요정의 서론아홉번째 먹부림] 보쌈스테이크 [5] | 돼나무숲 | 18.03.26 | 266 |
11611 | 동아리 모집 | 건국대학교 독서소모임, 읽을건대 [2] | 로이전 | 18.03.25 | 236 |
11610 | KU 미디어 | [사설]취준생을 슬프게 하는 것들 [4] | 건대신문 | 18.03.25 | 2340 |
11609 | KU 미디어 | [사설]대학 재정 위기해결에 정부가 나서라 [4] | 건대신문 | 18.03.25 | 2175 |
11608 | KU 미디어 | [칼럼]새로운 인간관계를 마주하게 될 새내기들에게 하고 싶은 말 [3] | 건대신문 | 18.03.25 | 2374 |
11607 | KU 미디어 | [칼럼]그래서 당분간 ‘롤모델’은 없을 듯하다 [1] | 건대신문 | 18.03.25 | 1884 |
11606 | KU 미디어 | [칼럼]성공한 올림픽의 그늘 [5] | 건대신문 | 18.03.25 | 196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