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KUNG 커뮤니티 운영과 관련하여 공지하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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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4학년도에 2학년으로 진학할 예정인 커뮤니케이션학도 이담비 입니다.
저희 과에는 많은 학회가 존재하고, "과 내 학회활동 1년 이상 해야한다." 라는 졸업요건이 있어서 학회활동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선배님들의 지지 덕분에 2학년 진급과 동시에 과내 광고 학회에 회장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후배와 동기들을 이끌어야 하는 회장자리에 섰지만, 그들과 다를 바 없이 아직 한참이나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방학 중 많은 광고 관련 서적을 읽고, 공모전 참가 등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제 스스로의 색깔도 이념도 없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광고계 종사자들의 이야기와 조언, 그리고 훗날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는 뛰어난 광고인들의 경쟁작을 보고 그에 대한 평가를 바로 들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흔치 않은 기회가 지금의 저에게는 절실히 필요합니다.
쿵 덕분에 이런 정보를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혹여 당첨되지 않더라도 사비를 털어서 갈 생각입니다!
모쪼록 이런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얼마 남지 않은 방학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ㅜ^
+연락처 깜빡하구 안적었네요..ㅎ...010-9274-2244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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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전 홀로 떠난 유럽여행 중 런던의 한 민박집에서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한국의 한 캐주얼슈즈 브랜드(스코*)의 마케터로, 런던의 가장 큰 패션쇼인 '퓨어런던'에 브랜드를 광고하러 오셨습니다.
저와 이야기를 나눈 뒤 그분께서 평소 의류와 영상, 광고 등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스탭으로 일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3일 동안 그분과 일하며 의류와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되었습니다. 군입대 후에도 광고 관련 서적을 틈틈히 읽으며
관심분야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었습니다. 항상 아쉬운 점은 본인은 창의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고, 그 분야에 대한 도전을 하려하는
매번 기회가 닿지를 않아 늘 아쉬웠습니다.
우연히 읽게된 이 글이 제게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부탁드립니다.
제 이름과 연락처입니다. ; 김세윤 010-2844-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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