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교지 113호가 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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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2017년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기말고사 기간을 앞두고 어김없이 교지가 발간되었습니다!
건대교지 겨울호에 대해 짤막하게나마 소개를 해 드릴게요.
이번 호의 기획은 장애인과 동물 입니다.
지난 호의 소외 기획의 연장으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서 재조명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귀엽다'는 말에 가려진 동물의 권리와 우리의 태도에 대해서 짚어보고자 합니다.
교지는 각 단과대의 교지 배부대, 도서관 1층과 3층, 학생회관 1층, 산학협동관 1층에서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시험기간에 가장 재미있는 교지! 많이 찾아주세요
113호 목차
[학원]
청춘어람, 청춘을 말하다
반쪽 짜리 복직
와우도 다녀왔다. 질문받는다.
학생들의 학습권은 어디로 갔나
신규동아리 탄생기
무덤에서 요람까지, 재생(再生)의 공간
2열람실의 사람들
우리로 말할 것 같으면 -학내 미디어 탐구조사
기획[장애인]
교육받을 권리는 '모두'에게 있어야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헌정하는 섹스 이야기
들을 수 없어도 느낄 수 있게
기획[동물]
당신을 펄쩍 뛰'개'할 도그 어질리티
달걀의 순탄한 여정을 응원합니다
반려동물
[사회]
노동사기 - 염전노예급 스타트업 주의보
언론, 다시 목소리를 내다
안전한 생리대는 사치 인가요?
노래 안에 여자가 산다
바야흐로 서비스 과잉의 시대
꿘의 한계와 괴리
[문화]
제주 바다를 채우던 그 많던 숨비소리는 어디로 갔을까
순수한 그들에게 생존은 사치
진미탐구 - 곤충편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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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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