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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 얼마 안된 커피집인데 시그니처 투모로우 커피 기회가 되서 마셨어요 근데 정말정말 맛있어요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을 올려주시는데 섞지말고 빨대도 쓰지말고 그냥 커피가 나올떄까지 마셔야하는데 진짜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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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ODAY] 47번째 영화, 목소리의 형태 (2017) 니시미야 쇼코는 청각장애인이다. 청각장애를 다룬 영화는 많다.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2011)도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야구단에 대한 이야기다. 청각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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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ODAY] 46번째 영화, 길 (2017) @이 영화는 KUCINE에서 관람했습니다. <길>은 세 유형에 대한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다. 하나의 세계관에서 세 개의 단편이 합쳐진 장편인데, 대체 왜 서로 다른 세 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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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ODAY] 45번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2017) @이 영화는 KUCINE에서 관람했습니다. 필자는 홍상수의 필름을 모른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필자가 처음으로 접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다. 이를 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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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의 자랑, 립 무제한이 몇년만에 부활했다. 20주년 할인으로 디너 23900원으로 먹었다. 빕스는 다시는 안가야지 하는 다짐을 여러 번 해도, 어느 새 다시 와있는 나를 발견하는 그런 곳이다. 사실 빕스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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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무성의한 리뷰글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는 회수되거나 반복적인 행동으로 판단될 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_< 색감이 이쁘다고 해서 본 엉화인데 생각보다 내용도 좋았구요 이해가 어려운부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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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골목에 있는 안지랑곱창 존맛탱입니다 특히 사진에 보이는 14000원짜리 곱창한바가지라는 메뉴 추천드려요 2-3인분정도라는데 2명이서 배부르게 먹을정도 양이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약간 교포느낌 요즘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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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ODAY] 44번째 영화, 보스 베이비 (2017) 어린 아이의 시점으로 풀어낸 이 이야기는 <보스 베이비>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전복적인 캐릭터로부터 긴장감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러나 시각을 약간만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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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학원방송국 ABS가 주최하는 제 17회 오픈 스튜디오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우러 16일, 바로 내일 오후 6시, ABS와 가수 '윤하'가 함께하는 YOLO!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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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ODAY] 43번째 영화, 세일즈맨 (2017) <세일즈맨>의 두 개의 공간적 배경을 가진다. 하나는 무대 위, 하나는 실제 삶이다. 에마드(샤하브 호세이니)와 라나(타라네 앨리두스티)라는 접점을 통해 현실과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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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ODAY] 41번째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2017)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치고, 이윽고 총성이 울린다. 이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다. 동시에 이 영화에 존재하는 두 개의 시간 축에서 한 이야기의 종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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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카드지갑에 신한체크, 국민체크, 학생증 들어있습니당.. 댓글 달거나 카드사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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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학원방송국 ABS에서 수습국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부서 제작부 (PD), 보도부 (기자), 기술부 (엔지니어), 아나운서부 원서접수 기간 - 2017년 5월 08일 (월) - 5월 20일 (토) 18:00까지 [1차 서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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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ODAY] 39번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2017년의 첫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첫 영화이자 MCU 페이즈 3의 3번째 영화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이하 <가오갤2>)가 개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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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ODAY] 38번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2017) ‘궁 넘고 담 넘는 유쾌한 과학수사가 시작된다!’라는데, 과학수사가 대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미디만큼은 잘 잡은 것 같다. 그저 그뿐이다.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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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ODAY] 37번째 영화, 특별시민 (2017) 장미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특별시민>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야말로 선거에 임하는 정치인들의 테크닉적인 부분을 녹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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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에서 세종대쪽으로 좀만 가면 바로 있음 입구는 약간 솔직히 말해서 그냥 저렴한 파스타, 돈부리집인 줄 알았음 지하에 있고 조금 어두컴컴함ㅇㅇ 근데 드가면 생각보다 분위기 ㄱㅊ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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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장재은,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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