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발생한 수강신청 오류
8월 17일로 예정됐던 우리대학 4학년 온라인 수강신청에 오류가 발생해 전 학년의 수강신청 날짜가 변경되는 등 재학생들의 혼선을 빚었다.
지난 4학년 수강신청에서 ‘모바일을 통해 수강신청을 한 경우’는 4학년 수강제한 인원을 초과하면 수강신청이 되지 않아야 하나 수강신청이 계속 진행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초과 이후 수강신청을 했던 학생들은 다시 수강 신청이 취소되는 등 피해를 봤다. 이에 정보처에선 장애 학생 수강신청 기간을 제외한 모든 학년의 수강신청 일정을 21일부터로 조정했다.
수강신청 오류 문제가 올해뿐만 아니라 작년에도 발생해 학생들의 피해와 불만이 끊이기 않고 있다. 4학년 수강신청 대상자였던 유건령(상경대·응통4) 학우는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선택의 폭이 많지 않은 시간표와 공지에 따라 계속 뒤바뀌는 상황이 유감”이라는 심정을 말했다. 또 총학생회 <청春어람>은 “1학기의 수강신청 오류를 경험하고도 연이은 수강신청 오류가 발생한 것에 유감 뿐 아니라 담당 부서의 사후처리가 이전과 다름없음에 실망과 분노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 |
정보통신처는 이번 수강신청 대란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입장을 표명했다. 또 수강신청 오류 원인을 학사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아웃소싱업체에게 제대로 인계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정보통신처 김두현 처장은 “이번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웃소싱업체와 정보통신처의 업무의 일원화, 시험수강신청에 추가 인력 확보, 정보통신처와 아웃소싱업체의 조직 기강 강화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의종 기자 chldmlwhd731@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지랄
-
?
감사합니다
-
?
맨날 말만 도대체 몇 번째임? 학생들 시간은 시간도 아님?
-
?
에휴
-
?
ㅠ
-
?
감사합니다
-
?
잘봤습니다
-
?
잘봤습니다
-
?
잘 읽었습니다
-
?
적당히해야지 죄송하다고 글로만 띡써놓고 시간표 다시 짜란게 말이되나 수강신청 날짜에 여행계획짠 사람도 있을거고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분노하는데 지들은 근로장학생들 앞세워 전화받게하고 개짜증
-
?
ㅠㅠ
-
?
ㅠㅠ
-
?
진짜 화납니당ㅠㅠㅠ 건대ㅠㅠㅠ
-
?
ㅠㅠ
-
?
매년 이게 뭐야ㅠㅠ 글 잘 읽었습니다
-
?
ㄱㅅ
-
?
ㅠㅠ
-
?
ㅂ
-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싫어요
-
?
잘 읽었습니다.
-
?
잘 봤습니다
-
?
잘봤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글 잘 읽었습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번호 | 게시판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12078 | 리뷰게시판 | 스카이캐슬 [2] | 신난다재미난다 | 19.01.30 | 162 |
12077 | 리뷰게시판 | 백예린 La La love song [3] | 자상한 호박벌 | 19.01.29 | 357 |
12076 | 리뷰게시판 | 카더가든 she | 초연한 씬벵이류 | 19.01.27 | 164 |
12075 | 리뷰게시판 | 영화 <뺑반> 시사회 이벤트 당첨 후기 [4] | 여행가고싶당 | 19.01.26 | 295 |
12074 | 리뷰게시판 | 극한직업 [1] | 햐니 | 19.01.26 | 121 |
12073 | KU 미디어 |
건국불레틴 Photo 콘테스트에 참여하세요! Why don’t you participate in Th...
[11] ![]() |
영자신문 | 19.01.20 | 2221 |
12072 | 리뷰게시판 | 중문 롤링파스타 [8] | EEEEEEE휴 | 18.12.28 | 426 |
12071 | 동아리 모집 |
[COCOC] 칵테일 팀 코콕, 11기 드디어 모집!
![]() |
치수 | 18.12.26 | 185 |
12070 | KU 미디어 | [문화상 시 부문 심사평]통념을 넘어 새로운 인식 | 건대신문 | 18.12.23 | 2064 |
12069 | KU 미디어 | [문화상 웹툰 부문 심사평]공감하며 마음에 위로를 받을법한 | 건대신문 | 18.12.23 | 1964 |
12068 | KU 미디어 | [문화상 소설 부문 심사평]명작이 탄생할 가능성 | 건대신문 | 18.12.23 | 1618 |
12067 | KU 미디어 | [문화상 시 부문 당선소감]어떤 시도 시가 아닐때 | 건대신문 | 18.12.23 | 1878 |
12066 | KU 미디어 | [문화상 시 부문 당선작]반쪽의 증명방법 | 건대신문 | 18.12.23 | 1492 |
12065 | KU 미디어 | [문화상 웹툰 부문 당선소감]날아오르는 배추나비처럼 | 건대신문 | 18.12.23 | 2139 |
12064 | KU 미디어 | [문화상 웹툰 부문 당선작]바다와 나비 | 건대신문 | 18.12.23 | 1656 |
12063 | KU 미디어 | [문화상 소설 부문 당선소감]제 당선소감은 건너뛰셔도 상관없습니다 | 건대신문 | 18.12.23 | 1633 |
12062 | KU 미디어 | [문화상 소설 부문 당선작]파블로프의 초상 | 건대신문 | 18.12.23 | 1679 |
12061 | KU 미디어 | [만평]청심에게 하고 싶은 말 | 건대신문 | 18.12.23 | 1445 |
12060 | KU 미디어 | [칼럼]'몫이 없던 자들'의 외침이 대학가에도 울려 퍼지길! | 건대신문 | 18.12.23 | 1280 |
12059 | KU 미디어 | [사설]사총협의 요구, 일리와 우려가 공존한다 | 건대신문 | 18.12.23 | 99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