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더 나은 건국대 그려보는 '2016 아이디어 경진대회'
더 나은 건국대 그려보는 '2016 아이디어 경진대회'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2016 건국대학교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오는 27일 12시에서 17시까지 법학관 102호에서 열린다. 공모주제는 건국대학교이며, 표현 및 형식은 전공별 자유이다. 예를 들어 경제학과라면 프라임 사업 지원금 활용 방안을 내고, 생명과학특성화학과라면 일감호 생태계 개선 방안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대회 담당자인 천병기(공과대ㆍ인프라시스템공학3) 정책국장은 “본인의 전공을 살리고, 타 학과 학생과 팀을 맺어 융합한 아이디어를 내도 좋다”고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우리대학 학부 재학생으로 개인 또는 4인 이하로 구성된 팀이다. 접수기간은 10월 10일까지이며, 제출 서류는 △신청서(총학생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학술아이디어 보고서 △재학증명서다.
천 정책국장은 “올해 체육대회가 없어졌는데 그 대신에 학술제나 공모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해 건국대학교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 대회는 학생들이 연구한 것을 학과별 벽 없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고 말했다.
예선 결과는 10월 13일(목)에 총학생회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본선진출 최대 8팀은 10월 25일(화)까지 최종작품을 제출한 후, 27일(목)에 법학관 102호에서 작품전시 및 발표를 한다. 이 때 학우들의 참관 및 질의응답 또한 가능하다.
심사는 △인문 △사회 △공학 △자연 △예체능 계열별 심사위원 1인(총 5인의 교수)이 진행하며, 심사 기준은 △독창성 △논리성 △현실성이다. 이유미(상경대ㆍ경제3) 성평등위원장은 “심사위원들이 어떤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심사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계열 별로 심사위원을 뽑아 최대한 공정하게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시상내용은 △총장상(상장 및 상금 300만원) △부총장상(200만원) △처장상(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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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화 기자 donghwa42@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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