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2 추천 수 0 댓글 0

여러분은 어떤 대학생활을 꿈꾸시고 있으신가요?

대학생활에서 중요한 것들은 많이 있지만 저희는 그 중에 인간관계, 특히 남녀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오래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친한 사람들이 같은 학과 친구들뿐이고, 다른 학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수업 뿐이죠. 그렇지만 사실 수업으로 만나기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과 친구들과 미팅을 잡는 것이 쉽지도 않습니다. 남초 학과, 또는 여초 학과를 다니시는 분들은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저희가 그랬으니까요^^;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된 서울대의 스누매치는 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만남을 제공해왔습니다. 학교내에서만 약 1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가입하여 하루에 대략 300쌍의 커플이 성사되며 평소라면 만나보기 힘들었던 다른 과 학우들에게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약 2년여동안 제공해왔으며, 서비스를 통해 실제로 만나 사귀고 결혼까지 하시는 분들도 생겼습니다^^. 저희는 이런 서비스를 서울대 내에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대학에서도 제공하고자 그린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앱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린라이트를 통해 학교내 사람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학교 사람들과도 다양한 만남을 제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린라이트는 하루에 5명씩 새로운 인연을 제공하며 상대방의 프로필을 유심히 읽고 만일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면 수락을,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인연을 찾고 싶다면 거절을, 만일 상대방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꼭 연락하고 싶다면 대쉬를 할수 있습니다. 내가 수락한 상대방이 앱에 접속했을경우 내 프로필이 상대방에게 가장 먼저 뜨게 되어 상대방도 만약 나를 좋다고 수락한다면 커플이 성사되고 채팅방이 열려서 만남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거절한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또 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대쉬를 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커플이 성사되어 채팅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린라이트는 학교 이메일을 통해 가입해야 하며 이메일 인증을 통해 학교를 구분하게 됩니다. 만일 일반 이메일로 가입할 경우 여러가지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가입한 후에 학교 학우들과 매칭되며 설정을 통해 외부 학교와 매칭할수 있기 때문에 일반 이메일로 가입할 경우에는 학교 이메일로 가입한 경우보다 훨씬 제약이 있을수 있습니다.

 

읽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2줄 요약입니다.

 

  1. 서울대에서 흥행하고있는 스누매치가 그린라이트라는 앱으로 탄생하여 여러 학생들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장이 열렸습니다.

  2. 그린라이트에서 하루에 5명의 상대방을 선택할 수 있고 상대방과 서로 수락 시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다운 - 그린라이트]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reenlight

 

[아이폰 다운 - 그린라이트]

https://itunes.apple.com/app/id1006353624

 

[그린라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reenlilght?ref=hl


 

그린라이트를 통해 나의 사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린라이트 개발팀 올림.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78 KU 미디어 [29초 드라마] ep 2. 우리가 이별한 이유 [3] file ABS 16.10.24 1614
10577 KU 미디어 [대담③] [2] file ABS 16.10.24 1322
10576 자유홍보 < 맛있는 술! 즐거운 술! 전통주 Bar (전통주&전통주칵테일 무료시음... file 서누서누 16.10.21 308
10575 건대교지 [카드뉴스] 서울시 청년수당 논란 [22] file 건대교지 16.10.21 8209
10574 청심대 일상 영화리뷰 023. 인페르노 (2016) 전기뱀장어 16.10.20 118
10573 KU 미디어 [보도] "물대포 맞곤 절대 사람 안 죽어" 이용식 교수 발언에 학... [11] 건대신문 16.10.19 2896
10572 KU 미디어 [칼럼] 서울시는 맞고 정부는 틀리다 [6] 건대신문 16.10.19 2269
10571 KU 미디어 [칼럼] 떠난 이는 말이 없고, 진실은 중요치 않은 세상 [7] 건대신문 16.10.19 1944
10570 KU 미디어 [사설] 한 시민의 죽음을 애도하며 [6] 건대신문 16.10.19 1853
10569 시네마테크 네온데몬(10.20) file KU시네마테크 16.10.18 42
10568 분실물찾기 반지를 찾습니다 (행정관 2층 대외협력실 앞 남자화장실) 로키 16.10.15 111
10567 건대교지 [카드뉴스] 컴퓨팅적 사고 그만 듣고 싶어요. [23] file 건대교지 16.10.14 19959
10566 건대교지 [카드뉴스] 2016 건대교지 108호 학원기사 리뷰! [21] file 건대교지 16.10.14 9896
10565 청심대 일상 영화리뷰 022. 어카운턴트 (2016) [1] 김노인의영화리뷰 16.10.14 151
10564 청심대 일상 영화리뷰 021. 럭키 (2016) [4] 김노인의영화리뷰 16.10.13 234
10563 KU 미디어 [보도] 학관에 설치된 고(故) 백남기 농민 분향소, 60여 건의 추모메시지 [6] 건대신문 16.10.13 2112
10562 KU 미디어 [보도] 교원인사규정, 산학협력활동 강조 등 상당부분 개정 [5] 건대신문 16.10.13 2334
10561 KU 미디어 [보도] 논술고사로 인한 상허기념도서관 휴관에 학우들 불만 제기 [8] 건대신문 16.10.13 2554
10560 자유홍보 빠르고 저렴한 학생이사 고시원이사 탑 콜밴 010-5548-5590 모시밭주인 16.10.12 344
10559 KU 미디어 [Think & Talk] Shall We Go Out? [17] 영자신문 16.10.11 2364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620 Next ›
/ 6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