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잘 못먹는데 어색해서 술을 마시게 되나요? 인문학 동아리 쿰에서 편하게 다양한 얘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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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 세상을 보는 너만의 눈을 가져라! 전국연합 인문사회 학술동아리 쿰에서 함께 사람 감수성 넘치는 9기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국 연합 인문사회 학술동아리, 인간과 사회를 위한 교양 공동체 '쿰'에서
2016년 뇌가 함께 촉촉해질 9기회원을 모집합니다!
고등학생 생활을 지나 대학생이 되어 새로이 접한 것으로 술이 빠지지 않습니다.
새내기 배움터, MT, 축제 등등 술이 빠지지 않는 행사는 많이 없죠.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저는 술이 긴장을 풀어줘서 사람들 간의 어색한 기운을 없애준다는 생각에서 술을 마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술을 즐겨서 많이 마시는 사람들도 있죠 :D )
하지만 꼭 술이 있어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확신합니다.
술 없이도
내 고민을 털어놓고,
진지한 얘기를 하고,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쿰"은 라틴어로 '함께'라는 뜻입니다.
쿰에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사소한 일상 이야기, 사회적인 이야기 등등 이야기를 나누고
단순히 어색함 속에서 술만 먹는 행사가 아닌 역사기행, 농민학생연대활동, 학술제 등등 알찬 행사들을 해보아요!!
팍팍한 현실에 대해 토론해보고 싶으신 분,
내가 경험한 것을 다양한 사람과 얘기하고 싶으신 분,
보다 진지하고 실효성 있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싶으신 분,
삭막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신 분,
다양하고 알찬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문의 번호 : 010-7933-4764(회장 김성아)
쿰 가입 지원서 작성 : http://goo.gl/forms/qjV188q3F1
가입 신청 기한 : 9월 20일 화요일 자정까지
개강총회 및 OT : 9월 24일 토요일 오후 서울소재 대학 (필참)
쿰 네이버 카페 주소 : http://cafe.naver.com/cumer
#사람#인문학#따듯함#뇌촉촉#세미나#연합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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