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서당은 1년과정으로 이뤄지는
인문학 및 경영학, 케이스스터디 발표 토론 대외활동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beautifulseodang.org/ 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저는 11기 일원으로 작년 8월말쯤에 시작해서 학기 중, 겨울캠프,
그리고 이번 학기에 이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활동을 하면서 느낀 장점은 평소에 관심을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읽지 않던 여러가지 고전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장점은 사회에서 일하시던 전 현직 임직원들이 교육 봉사차원에서
교수님으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각종 후원금과 교수님들의 교육봉사로
매주 토요일날 하는 수업과 점심 식사 등의 비용을 전혀 내지 않습니다.
또한 직업을 가지고 20~30년 있던 분들이라 직간접적으로 조언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장점은 다양한 학교, 다양한 과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과 학생이고, 주로 전공만 들어 책을 읽고 토론한다는 게 먼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서당을 하면서 여러 학교에서 온 반짝이는 친구들과 발표 준비를 하고,
토론하며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인상적이고 즐거운 경험
이었습니다.
한 학기에 책을 세 권 정도씩 발표를 한다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제 또래의 반짝이는 친구들과
생산적인 활동을 한다는 생각에 매우 행복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사이트 혹은 첨부된 사진의 사이트와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특히 건대이신 분은 010-4556-4025로 연락 혹은 YLA11KU로 카톡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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