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팀

<아담과 이브가 만날 때>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종교적인 단체가 아닙니다!

PD를 준비하는 열정 넘치는 졸업백수들입니다. (하하)

실험적인 다큐멘터리에 참가할 식구를 모십니다.

과거의 어떤 경험으로 인해 남성이나 여성을 혐오하게 되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남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분들, 함께해 주세요!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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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메갈과 일베의 비무장지대

  기획의도 : 남녀는 지금 분단 되어있다. 일베와 메갈 사이에 깔린 ‘지뢰’를 찾아보자 . 우리는 어찌 되었던 만나야 하므로. 여기서 만큼은 우리는 무장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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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런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혐/남혐에 대해 할 말이 참 많다.

     2.  메갈이나 일베를 즐겨한다.

     3.  답정너가 아니다. (cf.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

저희는 세가지 약속을 하겠습니다.

    1. 식사는 무조건 제공해 드립니다.

    2. 확실히 신상을 보호해 드립니다.

    3.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보장해 드립니다.

이번 달 안에 제작 들어갑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메일로 문의해주세요. (11/25까지)

함께해요!

adamkwaev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