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2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파일 '4'
1.png


 

1.      언제 어떤 계기로 EF 코리아를 통해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나요?

 

친오빠와 함께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한 후 어학원을 알아보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EF 코리아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사를 방문해서 첫 상담을 하고 난 뒤 EF만의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 EF코리아를 통해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2.      연수 국가(도시)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미국 전 지역을 자유여행하는 것이 저희 목표이자 꿈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전 망설임 없이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안에서도 다양한 도시에 EF캠퍼스가 있어서 도시 선택에 있어서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캠퍼스를 고르는 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캠퍼스 내 한국인 비율, 학교시설, 도심과의 접근성 이 세 가지였습니다. 이것들을 담당자분께 말씀드렸고, 그분께서 추천해주신 뉴욕 EF캠퍼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실제로 한국인 비율이 현저히 낮고, 기숙사 시설도 좋을 뿐만 아니라 학교 내 수영장, 헬스장과 더불어 학생식당에서 식사도 할 수 있어 시설 면에서도 최고였습니다. 또한 학교 근처 마을에 있는 기차역을 이용하여 기차를 타면 약 1시간 만에 뉴욕 맨허튼도 갈 수 있어서 도심과의 접근성 또한 높았습니다.

 2.png


3.      EF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EF 프로그램은 액티비티였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액티비티가 있었고 평일에도 뮤지컬 보러가기, 가라오케, 웰컴 파티, 해피 아워, 줌 바 춤 배우기 등 학생들이 수업이 끝난 뒤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고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저 또한 주말 액티비티로 워싱턴 D.C와 캐나다 토론토를 다녀왔으며, 주중 액티비티로는 브로드웨이에서 라이언킹 뮤지컬을 관람하고, 강당에서 하는 가라오케에 종종 참여하여 친구들과 함게 노래 부르며 신나는 밤을 보냈습니다.

또한, 교양과목처럼 자신이 듣고싶은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SPIN 클래스 중 요가 클래스가 있었는데, 단짝 친구와 함께 참석하여 영어로 운동을 배워 공부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이 또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TOFLE과정을 수료했었는데, 혼자 공부하기 힘든 파트인 스피킹과 라이팅 파트를 반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선생님께서는 라이팅을 직접 첨삭해주셔서 TOFLE 목표 점수 도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어학연수 프로그램 외에 생활 기억에 남는 일은?

 

어학연수 가기 전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던 목표가 한 가지 있었습니다. 미국 유명 도시 자유여행하기 였는데, 그 꿈을 이루고 한국으로 돌아와 정말 행복했습니다.

연수 기간 중 2번의 방학이 있어서 첫 번째 방학 때에는 올란도와 마이애미를 다녀왔고, 두 번째 방학 땐 서부에 있는 라스베거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를 자유여행했습니다. 또한 주말에 시간을 내서 워싱턴 D.C, 토론토, 보스턴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카고까지!

비행기편과 버스, 호텔 뿐만 아니라 모든 여행 일정을 내 손으로 직접 계획했어야 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만큼 얻은 것도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연수기간 중 했던 미국, 캐나다 여행은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었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학연수를 가서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할 수 없었던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스스로 성장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3.png


5.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관련해 해주고 싶은 !

 

어학연수 가시지 전에 짐을 꾸리실 때 연수 가서 자기 혼자 공부할 영어 문제집이나 단어장을 꼭 들고 가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캠퍼스 생활이 익숙해질 때 쯤 공부를 하기 위해 뉴욕 도심 가에 있는 한인 서접을 들러 책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책값이 한국의 약 2.5배 정도인 것을 보고 부담스러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수 기간이 끝날 때 쯤, 한국에 돌아가서 뭐부터 시작하지, 다른 친구들이 학교 공부를 하고 있을 때 난 여기서 영어만 공부하며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생활해서 나만 뒤쳐지진 않았을까 고민을 하며 시간 낭비를 했었는데, 이런 고민은 한국 와서 해도 늦지 않고 절대 뒤쳐지지 않았으며, 그런 고민이 들수록 더욱 연수생활을 열심히 하고, 그곳에서 즐거운 일을 발견하면서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출국 전 간단한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가신다면 어학연수 생활을 시작할 때 남들보다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그 생활에 적응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확신을 갖고 말해드릴 수 있는 건, 가면  내 영어가 빠르게 성장한다는 점!

 

 4.png


흘러가버린 10,

깜짝할 사이에 다가올 겨울방학!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영어 공부가 걱정이신가요?

세계 최대 어학연수기관 EF!

11 등록시, 전세계 44 도시에 있는 EF 캠퍼스 5~10% 할인 혜택!!!

 

[문의 무료 안내책자 신청하기] ->  http://www.ef.co.kr/ils/news-and-offers/promotions/ud?source=007934,N1KR_EDU_univcommuni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38 KU 미디어 성추행 퇴학 학우 징계취소 소송 [12] 건대신문 17.09.28 3513
11237 KU 미디어 입학금 논란 어디까지 왔나교육부, 사립대 입학금 폐지 추진… 우리대학 “아... [11] 건대신문 17.09.28 2464
11236 KU 미디어 “박봉과 열악한 환경에도 열정으로 버텨요”-[르포] 강단 뒤에서 들려주는 강... [9] 건대신문 17.09.28 2242
11235 KU 미디어 '성소수자' '반려견 봉사' 동아리 등 3개 신규등록 [8] 건대신문 17.09.28 2597
11234 동아리 모집 [중앙소모임] 건국대학교 길고양이 중앙 소모임 '꽁냥꽁냥'에서 집사를 모집... [4] file 하티손 17.09.21 695
11233 청심대 일상 능동샐러드 [3] 깨끗한 흰꼬리솔개 17.09.20 135
11232 청심대 일상 [MOVIE TODAY] 77번째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2017) [6] 김노인의영화리뷰 17.09.19 119
11231 청심대 일상 [MOVIE TODAY] 76번째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2017) [5] 김노인의영화리뷰 17.09.19 98
11230 동아리 모집 건국대학교 공식밴드 OXEN에서 신입부원을 모집합니다! (베이스랑 드럼 급구♡) [2] 바다15 17.09.19 304
11229 청심대 일상 [MOVIE TODAY] 75번째 영화, 몬스터 콜 (2017) [1] 김노인의영화리뷰 17.09.19 65
11228 청심대 일상 아메리칸 메이드 후기요!! [2] 광진구박 17.09.19 118
11227 청심대 일상 건대 경성함바그 secret 신입생이 17.09.17 5
11226 청심대 일상 프롬의 후유증 [4] 착한 초원목고리뱀 17.09.17 98
11225 청심대 일상 좋아해, 너를 영화 후기 [2] 키큰 큰바다제비 17.09.15 76
11224 분실물찾기 캥거루인형찾어요ㅜㅠㅠ [3] 의젓한 가시나비고기 17.09.14 181
11223 청심대 일상 중문 미분당 [3] 착한 웃음갈매기 17.09.14 141
11222 청심대 일상 [MOVIE TODAY] 74번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2017) [7] 김노인의영화리뷰 17.09.13 183
11221 KU 미디어 [Think & Talk] Is It a Duty to Leave Seats Empty for Pregnant Women? [43] file 영자신문 17.09.12 3921
11220 동아리 모집 건국대학교 공식밴드 OXEN에서 신입부원을 모집합니다!(나이제한 없음) [2] 바다15 17.09.11 245
11219 청심대 일상 [띠용] 살인자의 기억법 [10] 워크맨 17.09.11 127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620 Next ›
/ 6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