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_01.jpg
hum_1_02.jpg
       

     인문학은 문과적 학문도, 보여주는 교양을 쌓기 위한 도구도 아닙니다. 토론 역시 특별한 사람들만 해야 하는 까다롭고 어려운 것이 아니구요. 이 두 가지는 함께 갈 때 시너지가 생깁니다. 인문학이 깊이 있는 ‘내용’을 가져다 준다면, 토론은 이 안에 있는 삶의 철학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전달하게 하는 ‘방법’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본 강의는 인문토론을 통해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통찰력과 판단력을 갖도록 하고, 그것을 삶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 목표를 추구합니다. 





 hum_1_03.jpg 

   

 

강사는 스타도 연예인도 아닙니다. 강의의 주인공은 바로 그 강의 안의 여러분들입니다.

나중에 저라는 사람은 잊어버려도, 삶을 바꿀 멋진 인문토론을 함께 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들을 때는 감동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되는 강의가 아닌,

5주의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재미있게 참여하며

생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인문토론의 DNA를 가져가게 되는 강의를 추구합니다.



113.png
 

hum_1_06.jpg

인문학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인문학은 왜 토론을 만났을까

- 인문학에 대해 여러 각도로 살펴 보고 개념을 정립합니다.

- 인문학적 렌즈로 내 삶의 가치를 생각하고, 변화가능성을 모색합니다.


           

도대체 왜 인문학인가

인문학으로 보는 내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

- 인문학이 가진 영향력을 통해, 내 삶을 넘어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다루는 시간입니다.

- 명강의가 도처에 넘치는 인문학인데, 왜 굳이 토론을 만나야 하는지 알게 되는 시간입니다.

 

 

왜 기업들이 인문학을 외치게 되었을까

인문학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우리 사회와 인문학을 다시 한 번 통찰하고, 미래사회에 어떻게 적용할 지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 인문학적 주제로 본격적인 토론훈련을 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토론 기법들을 보다 많이 다룹니다.

 

 

본격 인문토론 이론과 실습

인간이 누리는 언어생활의 꽃

-‘디베이트’실전

- 지금까지의 시간들을 나누고, 멋진 대립토론인 ‘디베이트’ 실전에 참여하는 시간입니다.

- 앞으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인문학과 토론을 나누고 정리합니다.

 

 

나의 이야기,

인문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인문학적 면접 및 인터뷰 대비

- 토론이야말로 자신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토론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입장을 정하는 것에서부터 면접의 훌륭한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빠른 이해와 설득력있는 답변이 필요한 모든 면접 현장은 물론, 많은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토론 면접의 훌륭한 준비가 됩니다.

상기 내용은 참가자들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41212_15.jpg

 

ic_speaker_notes_black_24dp.png

김주현 참가자 (2014년 하반기 H은행 최종합격)

인문학이란 " 내 삶의 전환점 "

인문토론 1기 수업이 끝나고도 지금까지 토성회(토론을 하는 성인들)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매 주 활동을 하고 있는데 2기, 3기와도 만나서 토론 모임을 활성화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 이 모임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저번 모임의 주제가 ‘예술가는 자기 작품의 주인이 될 수 있는가’ 였는데 이런 식으로 인문학이 생활이 되고 내 삶에 들어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그리고 책도 계속 읽을 생각이다. 예전에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지금은 책이 그것을 쓰기 위해 작가가 모은 정보와 지식 그리고 노력을 거의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읽기

ic_speaker_notes_black_24dp.png 

우지혜 참가자

"재미를 붙이면서는 왜 이런걸 진작 안하고 학교생활만 했을까 하는 후회감이 들었어요."

ic_speaker_notes_black_24dp.png

조신우 참가자

" 인문학이 뭔데?라고 물어오면 '내 가치관을 세울 수 있어' 라고 말할 수 있어요."

ic_speaker_notes_black_24dp.png

박종찬 참가자

"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지고 어색했는데, 이제는 토론을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릴정도로 토론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ic_speaker_notes_black_24dp.png

신영호 참가자

" 현실을 논리적, 비판적으로 성찰하여 나의 자유와 행복을 고민하고 추구하게 해주는 것."

 ic_speaker_notes_black_24dp.png

심은령 참가자

" 학교에서도 발표할 기회가 있으면 이제는 나서서 발표를 해요."

 ic_speaker_notes_black_24dp.png

신경호 참가자

"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 전공관련 책이나 실용서만 찾았는데 이제는 책을 읽는 범위가 넓어졌다."

 ic_speaker_notes_black_24dp.png

권다은 참가자

" 이제는 내가 생각하는 의견을 주저없이 말할 수 있어요 "

  

hum_1_10.jpg 

 *재글재글 인문토론 5기 참가자들의 실제 활동 모습입니다.

 

 

 

 

141212_13.jpg




선착순 15명 모집 중! 참가 신청은


▼▼▼▼▼▼▼▼▼▼▼▼▼▼

 

  http://www.koreagapyear.com/allProgram_detail2.php?key=812014f571f20171396dad83ed755219





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에 있는 게시판들의 모든 글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이 불가능하니 개별 게시판에서 작성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게시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18 청심대 일상 [MOVIE TODAY] 43번째 영화, 세일즈맨 (2017) [1] 김노인의영화리뷰 17.05.15 38
10917 청심대 일상 [MOVIE TODAY] 41번째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2017) [3] 김노인의영화리뷰 17.05.13 65
10916 KU 미디어 [Think&Talk] What is More Important? Grades vs Extracurricular Acti... [27] file 영자신문 17.05.12 3237
10915 분실물찾기 5/9 건대부근에서 분홍색 카드지갑 분실했습니다.. [4] 셀셀 17.05.10 150
10914 KU 미디어 건국대학교 학원방송국 ABS에서 2차 수습국원을 모집합니다. [2] file ABS 17.05.08 3817
10913 건대교지 [카드뉴스] 투표합시다. [40] file 건대교지 17.05.05 9002
10912 청심대 일상 [MOVIE TODAY] 39번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5] 김노인의영화리뷰 17.05.04 220
10911 청심대 일상 [MOVIE TODAY] 38번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2017) [1] 김노인의영화리뷰 17.05.01 111
10910 청심대 일상 [MOVIE TODAY] 37번째 영화, 특별시민 (2017) [5] 김노인의영화리뷰 17.05.01 175
10909 청심대 일상 [돼나무숲 요정의 열두번째 먹부림] 권이네부엌 [2] file 돼나무숲 17.05.01 253
10908 KU 미디어 [건국 리스트업] 1화 - 나만 알고싶은 건대카페 3 [8] file ABS 17.04.30 3353
10907 KU 미디어 [Real KU] 3화 - 건국대의 상징은 왜 황소일까요? [2] file ABS 17.04.30 3394
10906 KU 미디어 [Global Life] Imagining Your Global Dream House [32] file 영자신문 17.04.26 5134
10905 자유홍보 일본취업 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아마존재팬 채용면접회] 키타키타 17.04.25 396
10904 청심대 일상 갓 궤도에 오르다 [8] ㅁㄷㄱㄷ 17.04.24 345
10903 자유홍보 해외 여행 다녀오신 분 file 고대기 17.04.24 301
10902 KU 미디어 영화로 만나는 '세월호, 망각과 기억2: 돌아 봄' 상영회 열려... [8] 건대신문 17.04.24 2478
10901 청심대 일상 [돼나무숲 요정의 열한번째 먹부림] 테이큰커피 [3] file 돼나무숲 17.04.24 548
10900 KU 미디어 [살 빠질 건대?] 3화 - 헬스 안가고 운동할 건대? [6] file ABS 17.04.24 2617
10899 청심대 일상 기린 오후의 홍차 [4] 상자거북 17.04.23 150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620 Next ›
/ 6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